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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시험 결과에 내가 미치겠네요

자중하자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18-10-05 10:40:04
학종목표라서 그런가 시험결과에 흐렸다 갰다 감정이 널을 뛰네요.
인생 길고 걱정할 일도 많구만..ㅈ
셤 끝나고 오는 애 얼굴만 쳐다보고 조마조마
진짜 열심히 해서 첫날 실수 좀 하고 잘 간다 싶더니 마지막날 껀 정말 빈틈없이 준비했다 했는데 뜬금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폭망. 기말 만점 받아도 빼박 2등급이네요.
애는 울고불고 드러눕고 나도 온 몸에 맥이 쭉 빠지고 벌써 이럼 고 3땐 진짜 무슨 정신으로 버틸지.
멘탈 관리를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애나 저나 도움이 필요하네요.
IP : 119.149.xxx.1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8.10.5 11:30 AM (211.172.xxx.154)

    원글도 살아봐서 알잖아요. 진짜 인생에서 별거 아닌거요.

  • 2. 고3맘
    '18.10.5 11:34 AM (118.219.xxx.142)

    이건 정말 겪어봐야 알아요
    5학기 시험10번
    수능을 3일 ,4일 이렇게 보는기분
    애말고 엄마 청신환 먹고 심장을 부여잡으며 시험기간 버텼어요

  • 3. 그냥 정시로?
    '18.10.5 11:37 AM (122.177.xxx.54)

    이 생활 3년 못버티겠으면 수능봐서 정시로 가면 어떨까요

  • 4. 그래서 우리가
    '18.10.5 11:43 A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학종 수시폐지를 주장하는 거예요.

  • 5. 애들은
    '18.10.5 11:43 AM (119.149.xxx.138)

    어찌 버티나 그것도 걱정이네요.
    정시로 굳힌 애들말고 수시 준비하는 애들은
    진짜 상담사나 정신과 옆에 두고 버텨야겠어요.
    이 죽일 놈의 수시네요. 진짜..
    애어른 쌍으로 잡아요

  • 6. ㅡㅡ
    '18.10.5 11:46 AM (27.35.xxx.162)

    정시 한방도 힘들고 불합리한건 마찬가지에요.
    적절한 비율을 찾아야죠.

  • 7. 고3엄마예요
    '18.10.5 11:53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1학기 기말시험 기간중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약국에 청심환 사러갔었어요
    새로 생긴 약국이었는데
    약사가 오늘 왜 이렇게 청심환 사가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고 ㅠㅠ
    제가 시험기간이라고 했더니
    학교시험인데 청심환을 먹냐고......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를 못해요..

    저도 아이 시험기간만 되면 우울증이 도져요 ㅠㅠ

  • 8. 대체 약을
    '18.10.5 12:08 PM (119.149.xxx.138)

    얼마나 먹는지 임팩타민 유산균 달고 살고
    셤 때 되믄 배탈약 글루콤에 공진단 추가요
    고3되믄 여기다 보약에 수시로 마늘주사도 맞으려나요
    엄마는 청심환에..
    대체 이게 무슨 난리인지

  • 9. 고3엄마예요
    '18.10.5 12:40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라는 것을 위안?으로 삼을수밖에요
    제가 오래 다닌 정신과 선생님께 부탁해서 비상용 약도 준비해놨네요ㅠㅠ

    애가 견디기 힘들어 정말로 멘붕이 올가봐 두려워서요 ㅠㅠ

    우리 힘내요...
    머리에는 생각은 많은데 할수있는 말이 없에요

  • 10. ..
    '18.10.5 2:37 PM (125.178.xxx.106)

    정시 단 한방일적에
    수능 끝나면 자살하는 아이들 뉴스..기억들 안나시나 봐요.
    그때 다들 그랬죠.
    단 한번의 시험으로 아이들의 운명을 경절짓는건 너무나 가혹하다고

  • 11. 그렇다고
    '18.10.5 2:50 PM (119.149.xxx.138)

    삼년 내내 시험지옥을 만들다니요

  • 12. ...
    '18.10.5 3:01 PM (220.75.xxx.29)

    정시 한방일 때는 뉴스에도 났어요 애들 죽는다고...
    이젠 중간 기말 끝나고 자살하는 애들 기사도 안 나요.
    없는 거 같아요 죽는 애들? 저번 학기에 분당에서도 여학생 한명 뛰어내렸어요 ㅜㅜ

  • 13. 그놈의
    '18.10.5 4:40 PM (58.120.xxx.107)

    정시 한방 타령은
    지금은 정시 12번 보니 좋은가요?
    기말이나 중간에서 한두개만 틀려도 등급 달라지고
    위 12번중 한번만 망해도 인생 망치는데요

  • 14. 차라리 정시 2번
    '18.10.5 5:21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2번 봐서 좋은 성적으로 대학가라 하면 됩니다,

  • 15. ...
    '18.10.5 5:2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아이 시험보러 가면 기도문 외듯이 마음 속으로 중얼거려요.
    괜찮다..다 괜찮다. 수시 안되면 정시 가면 되고 나중에 학교 낮춰서 가면 된다..
    오늘 중간고사 끝났으니 정기고사 3번 남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16. 수시도 시험 자살
    '18.10.5 5:22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수시도 학교 시험 실패하고 자살하거나
    인생 포기한 애들도 있어요.

  • 17. 수시도 시험 자살
    '18.10.5 5:23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애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한번 못보면 3년을 포기해야 합니다.

  • 18. 대학쉽게가고
    '18.10.5 5:25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대학가서 공부하는 제도를 우리가 정착 시켜요.
    성인이 된 지들이 알아서 하게.
    왜 학부모들이 대입입시 때문에 애들과 6년을 이렇게 싸우고 좌절하고 안달복달인지

  • 19. ...
    '18.10.6 11:2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애 시험 점수에 엄마가 미치겠다 하는
    이게 맞는건가요?
    애 시험 점수가 인생의 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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