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 딩크 아니었나요?부인 임신했네요.
나이드니 마음이 바뀌었나보네요..
부인 임신했다고 엄청 좋아라하네요..
JYP시가총액 1조 돌파했던데..겹경사네요
부인 나이 어리니 ..셋도 낳을듯..
암튼 축하드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아빠가 되는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고 기쁨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습니다"라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 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항상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라며 "저도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네요"라고 설렘을 전했다.
박진영은 "요즘 왜 이렇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지. 의사 선생님의 표정으로 성별이 어느 정도 짐작은 가지만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 때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여성 유모 씨와 결혼했다.
1. ㅋㅋㅋ
'18.10.5 9:50 AM (110.70.xxx.175)박진영 가족계획 맘 바뀐것까지 우리가 다 알고 신경써야 했던가 ㅎㅎㅎㅎㅎ
2. ...
'18.10.5 9:51 AM (59.6.xxx.30)알아서 살게 놔두세요
왜 애를 낳아라 마라 관심두고 사는지...참3. ㅇㅇ
'18.10.5 9:51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박젠영씨 축하해요.
4. ...
'18.10.5 9:52 AM (59.6.xxx.30) - 삭제된댓글이런거까지 올리고 그렇게 할일이 없는지 어휴
5. ...
'18.10.5 9:52 AM (39.7.xxx.244)예전 조선일보 기사..
박진영은 결혼 이후 "아이를 낳아 충실하게 육아에 시간을 쏟을 수 없고 이뤄야할 음악적, 사업적 목표들이 있어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가 힘들다"며 사실상 딩크족임을 선언한 바 있다.6. ㅇㅇㅇ
'18.10.5 9:54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언제 재혼했어요?
7. ..
'18.10.5 9:55 AM (66.27.xxx.3)애비가 되건 에미가 되건 돈으로 잘들 키울테니 관심없는데...
세상 혼자 잘난척 그리 하더니 결국엔 개독이 된건 심히 코미디더군요
구원파인지 십원파인지 그런건 둘째치더라도 ㅎㅎㅎ8. ㅎㅎ
'18.10.5 9:57 AM (59.6.xxx.30) - 삭제된댓글예전 기사까지 훓어서 찾아오시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할일 무지 없으시구만 ㅎㅎㅎ9. 그냥ᆢ
'18.10.5 9:59 AM (211.246.xxx.179) - 삭제된댓글신경뚝ᆢ
10. ㅋㅋ
'18.10.5 10:0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박진영이 뭐라고... 지나간 기사까지 검색하는지
11. ...
'18.10.5 10:03 AM (59.6.xxx.30) - 삭제된댓글그깟 박진영이가 뭐라고 ㅋㅋㅋ
12. ㄴㄷ
'18.10.5 10:03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대따 한심하다
13. 아
'18.10.5 10:05 AM (115.136.xxx.173)궤변론자라는 생각 밖에는
14. dd
'18.10.5 10:07 AM (58.237.xxx.95)예전에 자사전에 딩크라고 했었어요
잘키울 자신이 없다고15. ...
'18.10.5 10:07 AM (119.196.xxx.135)아니 뭐 어쩌라구요
축하할일이구만16. ㅡㅡㅡ
'18.10.5 10:08 AM (121.178.xxx.104)놀만큼 놀았으니 .. 애들이 이뻐보일 나이가 된거죠
17. ,,,,,
'18.10.5 10:10 AM (14.33.xxx.242)지가하는말만 다맞고 지가하는말이 진리인줄아는사람.
18. 나이가
'18.10.5 10:21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저 사람 보면 이젠 세월호 유병언 구원파 밖에 생각이 안남. 쏘리.
19. 관심없음
'18.10.5 10:23 AM (221.140.xxx.200)걍 패스하면 되지 댓글들 참 못됐네
20. 에고
'18.10.5 10:23 AM (59.6.xxx.30)박진영이라 뭐라고 이런글 올리고 있나요 (한심)
옛날기사까지 찾아오는 클라스
에고 의미없네요~~`21. ㅇㅇ
'18.10.5 10:40 AM (49.168.xxx.249)뭔 댓글에 그런 글이 있더군요.
첫째부인 나이 들어서 애 못 낳을 나이 됐는데 자기는 어린여자랑 재혼해서 맘 바꼈다며 아이 낳는다고..
그 댓글러는 뭐 그렇게까지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맞는 말;;;22. 고릴
'18.10.5 10:44 AM (125.177.xxx.144)열정적으로 사는건 좋은데
앞뒤말이 다르고 뒤로 호박씨 까는건 알아줘야 함.23. 흠
'18.10.5 10:46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49.168.xxx.249님 댓글보니 ...그렇긴 하네요.
부인은 재혼해도 아이 못낳을 나이 됐는데..
박진영은 9살 어린여자랑 해서..아이도 낳고..
ㅡ.ㅡ;;;24. 흠
'18.10.5 10:50 AM (39.7.xxx.244)49.168.xxx.249님 댓글보니 ...그렇긴 하네요.
첫째부인은 재혼해도 아이 못낳을 나이 됐는데..(박진영이랑 동갑)
박진영은 9살 어린여자랑 재혼 해서..아이도 낳고..
ㅡ.ㅡ;;;25. 아이고 ㅎㅎㅎ
'18.10.5 11:03 AM (59.6.xxx.151)나이들면 애 낳는데 고려사항 많은 건 돈 없는 사람들 얘기고
전처도 낳고 싶으면 진즉 재혼하고 애 낳을 형편은 넘칩니다
곁말이지만
딩크는 더블인컴노키즈란 말이라 저 사람들은 상관도 없고
낳고 후회로 마음 변하는 경우나 안 낳으려다 낳겠다는 거나 각자 알아서--;26. ..
'18.10.5 11:09 AM (175.119.xxx.68)자기애들도 아슬아슬한 옷 입히고 연예인시킬까
27. ㅇㅇ
'18.10.5 11:17 AM (1.216.xxx.105)왜 이혼한걸까요..전부인과 아이가 없다는건 많은 뜻이 있지않을까 추측...
28. ..
'18.10.5 11:25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방송에서 첫부인 보고 한 눈에 반했다는둥 절절한 사랑에 대해 난리치더만, 이혼도 부인이랑 사전 상의도 없이 sns로 통보. 결혼에 안맞는 사람이라 하더니 금방 재혼. 딩크라 하더니 이번에는 임신. 정말 진중하지 못해 공기가 반인 가벼운 느낌.
29. 그때
'18.10.5 1:29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그때 말이 바뀌는 유형
30. ...
'18.10.5 6:45 PM (86.130.xxx.103)자녀계획이 없다가 바뀔 수도 있겠죠. 임신 축하합니다!
31. 잘했네요
'18.10.5 9:09 PM (118.36.xxx.165)박진영 아빠인 모습도 보고 싶어요.
32. 저런 애기할때
'18.10.5 9:32 PM (211.224.xxx.248)이미 전 부인과는 사이가 틀어졌었던거겠죠
33. 솔직히
'18.10.5 9:36 PM (221.159.xxx.134)유책배우자가 아닌이상 전처와 아이도 없는데 지금까지 큰돈을 매달 꼬박꼬박 주는 이유가...뭘까요?
다 떠나서 임신은 축하할일이고 구원파는 소름;;34. 문득
'18.10.5 11:21 PM (14.32.xxx.81)아빠 닮은 딸.....클날듯
35. ....
'18.10.5 11:3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그땐 딩크였다가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나보죠.
딩크 선언하면 뭐 평생 딩크로 살아야되나요? 그거야 말로 삐딱한거죠
저도 박진영 아빠인 모습도 보고 싶네요.36. 박진영
'18.10.6 12:24 AM (64.47.xxx.19)구원파 정말 맞아요. 왜 아니라고 하는지 기사에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인중에 구원파 다니는 사람 만났는데... 나중에하는 말이 박진영 보러 가자고... 소개해 주겠다고 ...37. ㅇㅇ
'18.10.6 1:56 AM (118.32.xxx.54)남자가 갑자기 이혼하고 싶어 안달 났을때 뻔한 이유가 있죠. 그걸 겉으로 터트리지 않고 자연스레 포장해서 넘어간거지
38. 아빠닮은
'18.10.6 2:05 AM (58.120.xxx.80)아빠닮은 딸 기대합니다
39. 뻔하죠
'18.10.6 4:14 AM (178.191.xxx.236)드럽게 이혼했죠. 소설입니다.
딩크한답시고 조강지처랑은 피임하고
조강지처 처가 돈으로 사업차리고
돈 좀 버니까 젊은 애들 눈 돌아가고
젊고 싱싱하고 이쁜 애들이 그냥 널려있으니
마음껏 갖고 놀다
더 돈 많은 젊은 여자 잡고 싶으니
조강지처 모르게 이혼을 발표 ㅡ 이게 제일 황당.
이혼소송에서 아주 자신만만하다
조강지처가 증거 내미니 깨갱 꼬리내리고 한달에 위자료 몇천 주고 이혼.
소설입니다.40. ,,
'18.10.6 5:07 AM (180.66.xxx.23)박진영 닮은 딸 낳으면 ㅎㅎ
어려서부터 성형 해줄수도 없을테요
서세원 딸도 서세원하고 똑같이 생겻는데
돈으로 쳐발 쳐발 하니
요즘 지 엄마 얼굴이 좀 보이더라고요41. ㅇ
'18.10.6 6:23 AM (118.34.xxx.205)저 아직도기억나요
초혼때 갓 결혼하자마자
방송마다 나와서 자긴 애 안가질거라고
일장연설을 하고다녔어요. 사람들이 입찬소리하지말라고했는데 자긴 절대 안변한다고 묻지도않앗는데
방송마다 다니며 지금 종교전파하듯 애 안가진다고
말하고다녔어요. 제가 부인이었으면 불쾌했을거에요42. 진상
'18.10.6 7:59 AM (220.79.xxx.102)입으로만 다다다다.. 세상 잘난척 다하면서 하는짓은 양아치같네요. 더이상 알고싶지않은 연예인이에요...
43. 그때
'18.10.6 8:34 AM (58.120.xxx.80) - 삭제된댓글군대가기 싫어 뜬금없이 경기대 정치외교학과대학원을 다녔던걸로 기억해요. 이것에 대해 물어보니 또 번드르르하게 왜 이 공부에 관심이 가는지 청산유수로 인터뷰하던 생각. 당시 같은 동문이었던 연대나온 썸남이 이분 어어엄청 욕했어요. 경기대 정외과대학원을 걔가 왜다니는것 같냐고.. 군대때문에 다니는거라고
44. ...
'18.10.6 11:2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재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