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후반분들 운동 많이하시나요?

공유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8-10-04 20:32:25
직장맘이라 6시퇴근하면 저녁먹고 치우고
담날 아침 먹을 음식 준비하고 빨래 정리좀하고나면
9시네요 ㅠ
주말엔 정말 꼼짝하기싫구요
배가 점점 나와 운동해야하는데
여름엔 덥다고 못하고
선선해지니 어두워져서 나가기가 싫으네요
아파트안에 헬스장있는곳 정말 부럽네요 ㅠ
IP : 59.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4 8:3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출근전에 수영하고
    주말에 귀찮아도 씻는다는 생각으로 가요
    쉬는날 시간되면 남편이랑 등산가구요
    어제는 수영하고 등산을 갔더니
    오늘 겨우 일어났어요

  • 2. 투머프
    '18.10.4 8:39 PM (117.111.xxx.25)

    일하시면서 운동까지 대단하시네요
    전 전업이라 댄스 한시간은 하네요

  • 3. so
    '18.10.4 8:39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아파트헬스있어도 안가요ㅜ
    해야하는데

  • 4. 퇴근 후
    '18.10.4 9:06 PM (182.228.xxx.69)

    걷기 하려고 숲세권으로 이사왔어요
    저녁 후딱 먹고 40분 정도 동네 걷고
    주말엔 등산은 힘들고 산 둘레길 걸어요
    건강이 훨씬 좋아졌어요

  • 5. 게으르니
    '18.10.4 9:24 PM (139.193.xxx.73)

    아파트 헬스장 수영장 다 무용지물
    절대 안갑니다

  • 6. ~~
    '18.10.4 10:03 PM (1.237.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출근전에 수영하고 출근합니다
    대신 10시쯤 자려고 노력해요
    그래야 새벽5시30분에 일어나거든요
    이제는 적응되서 수영 안가면 이상해요
    건강 생각해서 꾸준히 합니다

  • 7. ...
    '18.10.4 10: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맞벌이.
    대단하세요.
    실내자전거라도 사서
    티비 보며 타세요.
    안 하는 것보다 훨 낫죠.

  • 8.
    '18.10.4 10:25 PM (182.227.xxx.142)

    일할때나 안할때나 똑같이 합니다.
    숩관처럼 몸에 익으면 안하기 힘들어요.
    퇴근 6시에해서 7시쯤 운동가 두시간하고 와서 청소하고 애들 챙겨요~
    아이가 어리면 힘드시겠죠.
    전 고딩들이라 괜찮거든요~
    갱 운동안하고 집에있음 늘어지던데...

  • 9. ...
    '18.10.4 10:47 PM (223.38.xxx.191)

    투잡하느라 밤 11시에 일이 끝나서 도저히 짬이 안나
    점심시간에 운동가요. 짧은 시간에 쉬는 시간 거의 없이
    운동목록 적어가서 해요. 라운드숄더에 등이 자꾸 굽었는데
    등운동 어깨운동 매일 해주니 펴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16 국회의원은 장관시키면 안 됨 51 ㄹㄹ 2018/10/05 2,957
860815 이 싸한 분위기 15 싫다 2018/10/05 4,726
860814 구하라 동영상 왜 9 가족 평화 .. 2018/10/04 8,368
860813 롱니트 원피스가 사고싶은데.. 2 ㅎㅎ 2018/10/04 1,556
860812 겨울이불과 온수매트 mabatt.. 2018/10/04 918
860811 유은혜 장관 사퇴 청원이 올라왔네요 35 청원 2018/10/04 2,425
860810 부탄가스가 새는데요 3 dd 2018/10/04 1,063
860809 올 여름 유행한 PVC(비닐) 명품백의 진실(?) 7 .... 2018/10/04 4,845
860808 30년전에 교정할때 싸가지없던 의사와 간호사.. 2 .... 2018/10/04 3,488
860807 고종의 황룡포, 참으로 우아하고 품위가 있소 !! 6 .. 2018/10/04 2,235
860806 저녁안먹는건 15 고문 2018/10/04 7,658
860805 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은 누구한테 9 드라마 2018/10/04 3,788
860804 미장원은 대체로 처음 갈때만 잘해주나요 7 ... 2018/10/04 2,547
860803 시어머니 3 .. 2018/10/04 2,089
860802 원래 베개솜은 반품안해주나요? 4 dd 2018/10/04 1,014
860801 구하라 보다 이명박이 재판 7 *** 2018/10/04 1,043
860800 쌀쌀해지는 밤 따뜻한 노래 들어보세요 1 우체국 2018/10/04 879
860799 文대통령 "일자리 양 못늘렸고 구조적 해법 못 찾았다&.. 10 고용절벽 2018/10/04 2,035
860798 생리할때 염색하면 잘 안되나요? 궁금 2018/10/04 4,501
860797 감사일기 함께 써요 9 .. 2018/10/04 919
860796 호텔 흰색 이불커버 톡톡한거는 뭘까요? 2 질문 2018/10/04 2,415
860795 김성태 '삼각김밥' 발언에 박그네 정부 재조명 5 mbn 2018/10/04 2,117
860794 회사에서 먹을 두유 좀 추천해주세요 9 두유 2018/10/04 2,386
860793 김승현씨 아버지의 인상을 보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짠해요. 17 ㅇㅇ 2018/10/04 9,497
860792 아 진짜 왜 블랙하우스는 없애서 볼게 없게 만드나요?? 15 목요일밤 2018/10/0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