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페이지 막나가는 형님 이야기를 읽고....
시댁은 가난해서 그다지 물려받을 돈도 없고 받은것도 없는데
진상 시부모에 진상 동서에게 질릴대로 질려서 그냥 개무시하고 사는겁니다
사람 마음이 저런식으로 돌아서는데 분명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중요한건 저런식으로 돌아서면 그냥 끝이예요
그러니 머리가 나쁘면 고생이라고 머리가 좋은 동서들 같았으면 비유도 맞추고 살살 구슬리며 소속감 느끼게 해서 같이 일을 도모했겠지만
머리가 나쁘니 먼저 시집간거 그거 하나 유세로 갑질하려드니 똑똑한 사람들이 말려들리가요
남편도 자기편에 능력까지 좋으니 시집식구들 그냥 개무시하고 산다는 마인드임에 십원 거네요
1. 말은 쉬운데요
'18.10.4 4:13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질릴대로 질리면 유산 동의네 뭐네도 말고
온리 마이웨이여야 맞죠
그참 시집이고 친정이고 부모형제관계들이라
누군가는 하고 누군가는 빠지면 자의든 타의든 독박쓴
자식은 피눈물 나는거에요
열뻗혀 혈압터지고요
차라리 막내면 그래도 서열상 뒤라그런가 덜할텐데
장남네가 저래버리면 아래형제들 진짜 열받아요
너모르니 나도몰라?
너안하니 나도안해?
내가 억울하지 않을 선에서?
말은 진짜 쉬어요
장남이니 다 맡아라도 아니고 돌아가며 하자는데
그걸 버팅기면 주변인 열터지는거 당연해요
뭐 앞으로 그 집은 그집대로 해결책을 찾겠죠
며느리들 다 빠지고 아들들이 하든가
병원 입주 도우미나 간병인을 쓰든가2. ...
'18.10.4 4:16 PM (110.11.xxx.8)질릴대로 질리면 유산 동의네 뭐네도 말고
온리 마이웨이여야 맞죠 2222222222222
의무는 하기 싫고, 권리는 갖고 싶고.....그런년이 쓰레기지, 쓰레기가 별건가요??3. ..
'18.10.4 4:17 PM (175.223.xxx.210)저는 가끔 82 댓글 온도차이가 참 신기한게..
어제 형님은 시댁 농사일 돕는데 자기는 돕기싫어서 안한다는 글에는
원글같이 얌체같고 눈치없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왕따당하고 사람 속터지게한다 그냥 남편을 위해서 이혼해줘라 이런 댓글이 대다수였거든요. 몇십개 댓글 중에 원글편드는 댓글이 정말 딱 1개있었어요.
근데 아까 형님 안온다는 글에는
며느리가 종이냐 남편을 잡아라 다른며느리잡지말고 이런 댓글이 다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똑같은 사람들이 댓글단거 아니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내용의 글에 이렇게 온도차가 난다는게 신기해요4. gma
'18.10.4 4:22 PM (14.39.xxx.182) - 삭제된댓글거기 댓글 읽어보니까
형님이란 분이 결혼 4년차에 애들 줄줄이 낳고 그 핑계로 안온다고 열불내던데요.
4년 동안 애들 연달아 낳았으면 육아에 정신없을 시기인데,
동서 둘은 결혼 10년 차 이상으로 애들도 엔간히 컸을텐데
둘이서 시아버지 혼자 계신다고 반찬 셔틀해라,
어머니 병간호 해라, 제사 때 와서 음식해라 이러면 저같아도 안가요.
간병인 쓰라는 댓글에 그러면 둘째네 아주버님이 난리나서 못한다고 그러던데 그거야말로 남편이 시집살이 시키는거고 웃기는 핑계지요.
꼴랑 3~4천짜리 땅 받았다고 그러던데 그건 유산 아닌가요? 그리 억울하면 받은거 토해내고 막내네도 발 빼면 됩니다.5. ..
'18.10.4 4:25 P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형님이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무대포죠.
6. ..
'18.10.4 4:28 P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형님이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무대포죠.
그럴 경우 며느리들이 나서지 말고 아들들이 나서야죠.
그런 형님이 안오는게 더 좋아죠. 아들들이 교통정리하고 형님이란 사람은 나타나지 말고 찌그러져 있고요.7. .....
'18.10.4 4:33 PM (221.157.xxx.127)이참에 다른며느리들도 편하게 살면될걸 큰며느리안하는거 나도안한다고 물귀신으로
8. 愛
'18.10.4 4:48 PM (117.123.xxx.188)큰 며느리가 아이 기르느라 힘들다면 다른 방법도 잇겟죠
문제는 남편 방패삼아 시댁 상황을 아예 안보려 하는 게 문제...............
다른 두 아들들이 자기와잎을 덜 힘들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데
그럴맘이 없어 보이잖아요9. 혼쭐
'18.10.4 4:52 PM (58.231.xxx.66)이라는 단어로........아랫동서들이 시집살이 시키는거죠.
애기들 어린데 어딜 오라가라 마라 하는지 원. 좀 도와주면 안되나요? 가족 이라매요.
지금 눈도 못뜨고 애들 뒷바라지에 몸이 죽어나가는 시기 아닌가요.
시어머니도 안하는 시집살이를 왜 아랫동서들이 시키냐구요.
못되어처먹은 것들.
보니깐 밭뙤기도 둘째가 받았다메요. 그럼 둘째가 총대메고 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