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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주아씨

태국 조회수 : 5,691
작성일 : 2018-10-04 08:02:17
매우 말랐네요
희고 성형끼는 많지만
잘살았으면해요

전 한국왔다갔다는 찬성이에요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혹 나중에 도움될지도모르고

현태국에서의 입지에도 도움되겠지요
와잎이 한국에서잘나간다면 남편도 더 무시하지않고


그런데 5개월만에 태국돌아가고 이러니 저러다 혹
우려가됩니다


집도 남편도 거기서도 할일을 가지고 잘사시면 좋을건데
한국분들도 거기많지않나요?
외로움보니

안타갑네요

저도 타지많이돌았으나 국내이어선가?그래도 살만하던데?매일이 새롭고 고향돌아온지금이 더 별론데

그냥 티비보다 한마디보탭니다
IP : 39.7.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4 8:07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뜬구름 잡고 있는거 보이던데 뭐 그렇다구요

  • 2.
    '18.10.4 8:19 AM (39.7.xxx.242)

    지금보니 끝은 장거리부부로 마무리짓네요
    그냥 태국가서 사시지

  • 3.
    '18.10.4 8:55 AM (175.117.xxx.158)

    남편과 대화가 잘될까ᆢ그런생각들더라구요 언어가 늘어야겠죠

  • 4. ..
    '18.10.4 9:44 AM (125.178.xxx.182)

    남편이 모든걸 다 갖춘듯한데 신주아씨가 겉도는 느낌이 들어요
    안주하지 못하고

  • 5. 남편이
    '18.10.4 10:04 AM (210.95.xxx.48)

    사람 괜찮아 보이고 둘이 사이 좋아보이긴 하는데
    언어소통이 영어나 태국어나 그리 편해보이지 않더라구요.

  • 6. ㅇㅇ
    '18.10.4 10:54 AM (152.99.xxx.38)

    빨리 태국어를 열심히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그 사회에 섞여야 행복해 질 것 같아요.

  • 7. ...
    '18.10.4 12:12 PM (1.214.xxx.218)

    태국 저택에서 마님처럼 사는걸 한국의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지만
    태국이 아니라 한국에 살고싶어하는 느낌이 들어요 왠지

  • 8. 자아가
    '18.10.4 1:02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성숙되지않아 불안해요
    오죽하면 김용만이 못됐다든 말을 할까..
    추자현부부 분위기 내고싶은데 남편은 우효광 과가 아니어서 점잖고
    여자혼자 방방뛰니 어색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되는데..
    스트레칭 도와달래서 남편이 도와주니 고함치면서 죽을래? 이러는거보고 사람 참 가볍고 품위없구나..
    남편은 더 고상한 여자 만날 수 있었을텐데

  • 9. 태국
    '18.10.4 3:40 PM (114.203.xxx.61)

    에서 적응하고 잘살지
    그문화에 동화되고 바쁘게 살면 그런생각할 시간도없을텐데
    그런것 모르고 국제결혼이란걸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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