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소한 아들 자랑

...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8-10-04 06:17:58





참고로 밖에 나가선 자랑 안합니다 
6살인데 어제 장난치다가 제가 엄마 혼자 여행다녀와야지 하니까 저에게 
‘엄마 혼자 가면 나 보고 싶을걸’이러는거에요 
제가 너무 예뻐하는 마음을 알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보다 한 수 위인지 ㅋㅋㅋㅋㅋ 

제가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땐 왕자님~이렇게 부를 때가 있어요 
요즘은 저에게 ‘왕자의 말을 들어라’이러면서 얘기도 하고 

너무 예쁜데 어쩌면 좋죠 ㅎㅎ
IP : 14.34.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4 6:34 AM (211.105.xxx.90)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2. 왕자님
    '18.10.4 6:40 AM (58.140.xxx.55)

    그분 말 안듣고 어딜 가시려고. ㅋ

  • 3. ㅋㅋㅋ
    '18.10.4 7:27 AM (124.49.xxx.61)

    네 알겟사옵니다~~왕자님~하세요

  • 4. ㅎㅎㅎ
    '18.10.4 7:45 AM (112.152.xxx.82)

    저희딸을 공주님 공주님~ 해가면서 귀하게 키웠더니
    지금 고3인데도 넘넘 예뻐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행동만 해서
    대학 멀리 어찌보낼까 싶어요

  • 5. ...
    '18.10.4 7:47 AM (65.110.xxx.41)

    아이고 이뻐라 ㅎㅎㅎㅎ
    저도 가끔 울 아들 어린 시절이 그리워요 우리 집 똥강아지였는데 요즘은 그냥 똥개 거든요

  • 6. 그마음
    '18.10.4 8:48 AM (223.39.xxx.139)

    충분히 알겠어요 ㅎㅎㅎ
    아이가 너무 예뻐서 직장도 포기하고
    하루종일 매일매일 즐겼던 때가 있었죠
    지금 대딩 고딩인데도 그때 그느낌 그대로 일때가
    문득문득있어요 ㅎㅎㅎ

  • 7. 솔안
    '18.10.4 9:50 AM (122.38.xxx.197)

    엄마가 자기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아는가봐요. ㅎㅎ
    사랑을 많이 받은 느낌이 들어요.

    이제 애들이 고딩, 대딩 되니 그 어릴때가 그립네요.
    그냥 사는게 바뻐서 많이 이뻐하지도 못한것 같아 후회도 좀 됩니다.

    많이 예뻐하시고 지금을 많이 누리세요~~

  • 8. 아이고
    '18.10.4 1:49 PM (220.116.xxx.35)

    귀여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613 역삼동 반지연철학관 5 @@@ 2018/10/04 9,318
860612 장아찌 맛있는 인터넷 싸이트 있을까요? 무말랭이 주문하려구요.... 1 하루 2018/10/04 810
860611 배가 고파지면 쇼크 수준으로 허기가 져요 8 병일까요? 2018/10/04 1,847
860610 지역건강보험료 얼마나 내세요? 5 .. 2018/10/04 1,773
860609 경매부동산이라고 홍보전단지에서 4 소나무 2018/10/04 697
860608 혹시 난소 물혹때문에 생리 불순 됐던 분 계신가요? 4 질문글 2018/10/04 2,117
860607 외교관들 성폭행한 기사 그림에 붉은 입술 1 ,,, 2018/10/04 1,863
860606 척추관협착증 2 suk 2018/10/04 1,359
860605 미국은 110억까지는 증여.상속세가 없다네요? 29 2018/10/04 4,403
860604 리얼미터_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64.6%…'심재철 폭로' 영향.. 4 조세일보 2018/10/04 1,530
860603 공개입양이라해도 계속 입양된거 얘기하면 아이들이 상처받지않을까요.. 21 음.. 2018/10/04 4,306
860602 내친구의 인생이 박살났어요. 17 가을바람 2018/10/04 17,048
860601 서울 강서구에 여자선생님 있는 피부과 있을까요? 3 준맘 2018/10/04 1,806
860600 인기가요 샌드위치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식빵.. 2 인기가요 2018/10/04 1,568
860599 아이방 동향? 서향? 3 이사이사 2018/10/04 1,708
860598 양평 여행지와 맛집 추천 바랍니다 3 .. 2018/10/04 2,102
860597 살다보면 가족이라도 몸을 스칠수 있잖아요 5 케어풀 2018/10/04 2,366
860596 북 해커조직 해외서 1조원 탈취시도 17 도적들 2018/10/04 1,162
860595 삼성프린터 토너요~(정품vs재생) 6 ... 2018/10/04 1,272
860594 자동차보험 만기됐는데 환급금 준다고~~ 9 .. 2018/10/04 2,149
860593 전 의사도, 수의사 등 전문직도 아닌 5급 사무관들이 세상 천하.. 21 Mosukr.. 2018/10/04 7,311
860592 황교익님 페북들입니다 20 ... 2018/10/04 2,310
860591 9월 외환보유액 4030억달러로 최대치 재경신…세계 8위로 한계.. 4 좋은소식 2018/10/04 1,014
860590 가진자를 증오하는 사회가 되는것 같아요. 22 2018/10/04 2,845
860589 남한출신 북한출신 표현 맞나요? JTBC 731 희생자 3 .... 2018/10/04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