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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대신 살인죄를 뒤집어 쓸수 있나요?

...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8-10-03 23:41:09
김신혜 사건이 재심확정 됐던데요.
전 솔직히 김신혜가 범인같아요.
고모부가 와서 남동생이 아버지 살인한것 같다고 하니까..
김신혜 자신이 동생의 죄를 뒤집어 쓰려고 거짓 자백으로 살인고백했다고 하는데...이게 말이 되나요?
누가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합니까..???
그 여자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었는데..
컴퓨터에 발견된 시나리오 내용이 불우한 환경의 자식이 아버지 수면제로 살인하는 내용이었다면서요...
그리고 처음에는 아버지가 성추행 해서 죽였다고 해놓고는..
지금은 아버지를 두둔하던데..
앞뒤가 너무 안맞아요...
사건 전날 동생태워주려고 렌트가 빌려서 시골 온것도 너무 이상하고요.
렌트카 빌린 이유가 동생태위주기 위해서라니..
그리고 사건발생날 알리바이가 없어요.
그시간에 뭐했는지 아무도 모르고.
김신혜가 렌터카를 타고 완도에 새벽 1시넘어 도착했다하고 할머니 집은 새벽 5시에들어감..그사이 시간 알리바이 없음..
김신혜씨의 주장은 너무 늦게 고향에 도착한 나머지
친구들도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만나지 못하여
차안에서 혼자 포도주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고 하는데..,
넘 억지 주장 같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송 나온뒤로 그 여자가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많은데..
그알도 헛다리 잘짚어요.
예전 막걸리 부녀 사건도 그렇고..(부녀가 부적절한 관계 맺다 어머니가 알게되자 살인한 사건이요..결국 부녀가 범인으로 밝혀졌는데..
그알은 그때도 무죄주장 방송했죠.)
박준영 변호사인가 그사람도 ..
주목받을려고 재심사건 맡기시작했다던데..
진짜 범인을 무죄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작가지망생이다보니.
글도 잘쓰고..말도 설득력있게 하는것 같던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있어요
IP : 39.7.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8.10.3 11:50 PM (211.177.xxx.247)

    다음펀딩에서 시리즈로 다뤘었는데 좀 일방적으로 김신혜편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도 공감이 안됐었어요..
    그래도 억울한 사람없게 다시 한번 해보는것도 좋다고봐요

  • 2. 그러게요.
    '18.10.4 12:01 AM (218.39.xxx.146)

    뉴스에서 잠깐 보게 되었는데 남동생이 불쌍하다고 살인혐의를 뒤집어 쓰고 18년을 복역했다.. 라는게 참 개연성이 없어 보이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자기 인생을 그냥 방치하고 산거쟎아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재심이 명확한 판정에 이를지.

  • 3. 눈팅코팅
    '18.10.4 4:53 AM (112.154.xxx.182)

    저는 오래전에 오마이뉴스 기획연재로 내막을 상세히 보았는데요..

    본인의 자백 외에는 증거확보에 실패한 수사에요.
    렌트카를 타고온 피의자 진술 이유를 믿을 수 없다.
    새벽에 알리바이가 입증이 안된다..
    남동생이 죽인줄 알고 대신 자백한 것읻..
    등등 죄다 피의자 진술 배척하는 주장이지 물증이 하나도 없어요.
    결정적으로 살인도구인 수면제의 구입 보관 투약 등의 흔적을 하나도 못찾았습니다.
    심지어는 책상에서 수면제 수백알을 숟가락으로 으깨서 양주에 탔다고
    기소장에 써있는데도 책상도 숟가락도 양주병에서도 수면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법역사상 최초로 살인 무기수에 대한 재심이 결정된 것이에요.
    이건 판사들이 봐도 심각하게 하자가 있는 재판이었다는 뜻입니다.

  • 4. 눈팅코팅
    '18.10.4 4:56 AM (112.154.xxx.182)

    당시에 무슨 이유인가 몰라도
    고모와 고모부가 사건 초기에 김신혜 에게는 남동생이 죽였다고 은밀하게 말하고
    너가 대신 죄를 뒤집어쓰지 않으면 남동생은 사형당한다고 협박을 했고요.
    같은 고모와 고모부가 친분있는 지역 경찰에게는 김신혜가 죽인게 확실하다고
    본인들이 자백을 들었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것이
    초기에 수사의 방향을 결정했다고 봅니다.

    고모와 고모부의 너무도 수상한 행동은
    지역 경찰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하나도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 5. 눈팅코팅
    '18.10.4 5:00 AM (112.154.xxx.182)

    연재기사 4 개 링크합니다. 저도 다시 봐야겠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4327&CMPT_CD=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6834&CMPT_CD=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9351&CMPT_CD=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1383&CMPT_CD=T...

  • 6. 재심
    '18.10.4 8:15 AM (183.100.xxx.6)

    재심은 어지간해서는 잘 결정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뭔가 심각한 하자가 있는 재판이었겠죠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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