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마 미스터 션샤인을 정주행할 수 없을거 같아서...

미션폐인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8-10-03 20:57:07

미스터 션샤인이 재밌다고 해서 몇번 봐볼까 하다가

처음에는 남주가 맘에 안들어.. 대사가 귀에 잘 안들려서...집중해서 봐야하는게 귀찮아서

오다 가다 띄엄띄엄 보는 둥 마는 둥했었는데

어라...구동매가 멋있네...하며 시선이 멈춰서 보기 시작했다가...

레젼드인 19회부터  폭풍오열하면서 본방사수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완전히 빠져서 아직도 미션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요즘 혹시나 하고 채널 틀면 나오는 미션 재방송  보면

결말을 생각하면 도저히 가슴이 아파서  보질 못하겠어요

오늘 아침에도 행랑아범,함안댁,히나 죽는 장면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 ㅜㅜ

1회부터 제대로 꼭 찬찬히 다시 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지막회 보고 마음이 넘 아파서 차마 못보고 망설이고 있어요...

인생 다 각자 걷는다...라는 유진초이의 음성이 계속 귀에 맴돌아요.....

아직도 주인공들이 어디선가 살아있을 것 같구...

내일 모래 수능보는 아이를 두고 있는 내 나이 50에

드라마에 빠져서 일상이 흐트러져 헤어나올 수가 없는 내자신이 한심해보이기도하네요ㅜㅜ



IP : 211.109.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0.3 9:00 PM (211.186.xxx.158)

    아직 먹먹해요.........
    미션 글만 봐도 눈물맺혀요.

    올해 나의 아저씨에 푹빠져서
    이이상 좋은 드라마는 못만날줄 알았는데
    미스터 션샤인을 만나게 됐네요.......


    정말 너무 그리워요 미스터 션샤인.........ㅠㅠ
    너무요......ㅠㅠ

  • 2. ..
    '18.10.3 9:00 PM (220.84.xxx.102)

    1편부터 다시보는데
    아..
    아...
    이런 부분들이 생겨요

  • 3. 구한말 역사배경은
    '18.10.3 9:03 PM (122.38.xxx.224)

    너무 가슴 아파서 보고 싶지 않고..
    이병헌을 보면 몰입이 안될 것 같고..

  • 4. 미션폐인
    '18.10.3 9:11 P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그래 나 쓰레기야.. 이병헌 팬이라고 커밍아웃해서 웃었는데..
    내가 이병헌나오는 드라마에 빠질 줄이야...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들 하나같이 다들 인생캐릭터인듯

  • 5. 미션폐인
    '18.10.3 9:22 PM (211.109.xxx.39)

    누군가가...그래 나 쓰레기라고 이병헌 팬이라고 커밍아웃해서 막 웃었는데
    내가 이병헌나오는 드라마에 빠질 줄이야...ㅜ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들 하나같이 다들 인생캐릭터인듯

  • 6. 저도
    '18.10.3 9:25 PM (14.47.xxx.244)

    1편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그냥 지나쳤던 사람들이 다 나중에 다시 나오네요
    다시 봐도 새로워요
    애기씨 표정 유진초이 표정도 살펴보게 되고요
    이병헌으로 안보고 유진초이로 봐야지요
    연기는 너무 잘해요..솔직히....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좀 봐주면 안되나요.....

  • 7. ㅎㅎㅎ
    '18.10.4 10:12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어떤 댓글에도 썼던 기억인데 이병헌 정말 매국노도 이 정도로 욕먹진 않을 듯해요.
    배우 사생활 관심없는 사람은 그 글 읽는 것도 염증나던데..

    암튼 배우 싫든 좋든 본인 맘인데, 안보면 그만일걸 굳이 그 드라마 재미있다라는 글에 들어와서
    이병헌 욕하는 댓글 다는거 보면 저것도 병이지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475 사회적 경제 위원장후보? 1 미네르바 2018/10/07 574
861474 미술심리 대학원 전공 아니더라도 괜찮나요? 2 호비 2018/10/07 1,385
861473 강남역에 반나절 구경할 곳 있을까요? 13 지방사람 2018/10/07 3,021
861472 경주에 아기 고양이 3 :: 2018/10/07 1,811
861471 도를 아십니까 3 .. 2018/10/07 1,571
861470 국회의원들이 코이카 통해 한짓 4 가소로와 2018/10/07 1,522
861469 에어프라이어 열선(코일) 청소해보신 분? 3 끙끙 2018/10/07 4,882
861468 대만 여행 대만족이네요. 44 2018/10/07 9,143
861467 나이들면 돈쓸일이 줄어드나요? 34 노후 2018/10/07 6,956
861466 어제 24시간 일하던 엄마 조언부탁드려요. 20 . 2018/10/07 4,972
861465 남편 교육시키고 있어요.. 13 휴우. 2018/10/07 4,205
861464 열무물김치 국물이 껄쭉한거 구제방법있을까요? 3 우째 2018/10/07 3,677
861463 공무원도 철밥통이 아니네요 21 시대변함 2018/10/07 9,134
861462 일본물건 웬만하면 피하는데 유니클로는 어떨까요 13 ㅇㅇ 2018/10/07 3,658
861461 나무도마 곰팡이 구제방법 없을까요? 6 Oo 2018/10/07 4,137
861460 日전범기에 묵언수행→정면대응, 왜? 확 달라진 정부 5 헤럴드경제 2018/10/07 1,972
861459 유리병을 어떻게 싸야 캐리어에서 안 깨질까요 13 아로미 2018/10/07 11,592
861458 남편이 밥먹고오는데 6 aa 2018/10/07 2,580
861457 평내호평역 3 평내 2018/10/07 1,563
861456 어떤 중년 남성의 재혼관? 26 저기서 2018/10/07 6,534
861455 국가암검진 받으신 분들 계시나요? 4 2018/10/07 2,228
861454 영화 소공녀 봤어요 5 2018/10/07 2,636
861453 계속 믹스커피만 먹고싶어요 밥은 귀찮고 16 2018/10/07 5,195
861452 딸애가 생리가 너무 불규칙해요 10 슬픈날 2018/10/07 1,648
861451 맞벌이 애둘인데 지금 널부러져 있어요. 14 ㅇㅇ 2018/10/07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