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오지의 마법사도 끝나고 이것도 끝나고
섭섭하네요.
마지막 여행에서 웃겼던게..
설선생님이 역사상 가장 악마같았던 인물이 누구냐? 고 물으니
유병재가 "전두환" 이라고 한거 넘 웃겼어요..
설선생님 살짝 당황 그것도 맞는데...히틀러라고 얘기 끌어가셨죠.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는데
이런식의 여행프로그램 참 좋아요.
더불어 요즘 안쓸신잡.
그리스 다시 가고싶어 미치게 만드는 프로그램.
이제 여행갈때 역사적인 부분 공부하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