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도 상품,
유기농,
생협 등만 이용.
고기도 한우
( 가끔 미국산 호주산)
식구도 한창 먹는 아이들 둔 4인식구 이상..
이런곳은 비싸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재료 위주로 사는 집은
자산이나 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1인식구나 2인식구정도면 하루 한끼 겨우 해먹을까 말까이니 큰 차이 없다고 쳐도
왕성하게 먹는 나이대의 아이들을 둔 가정이라면
식재료 가격차이가 꽤 날 것 같거든요.
과일도 상품,
유기농,
생협 등만 이용.
고기도 한우
( 가끔 미국산 호주산)
식구도 한창 먹는 아이들 둔 4인식구 이상..
이런곳은 비싸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재료 위주로 사는 집은
자산이나 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1인식구나 2인식구정도면 하루 한끼 겨우 해먹을까 말까이니 큰 차이 없다고 쳐도
왕성하게 먹는 나이대의 아이들을 둔 가정이라면
식재료 가격차이가 꽤 날 것 같거든요.
꼭 유기농은 아닌데 총각네 많이 이용해요
부부 전문직이라 월천 넘게 벌지만 많이 써요
줄이기 힘드네요
마트에서 할인하는것도 사고 어쩌다 비싼것도 사고 하는거죠
무조건 유기농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잖아요
(얼마전에 포장갈이하면서 가격만 비싸게 파는것도 있었죠)
예산 안에서 적당히 조절하면서 맞추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시누이가 애들다 시집장가보내고 남편이랑 둘만사는데 식비 200이상쓰세요.
외식비 별도구요.
남편이 사업해 외식비며 접대는 500정도 쓴다하고.
바이어들 오면 좋은걸로 사먹여야하니.
지방에서 사는데 월세 천가량되고
남편 수입도 대략 월세수입과 비슷하다고 해요.
저희는 중학생 외동아이 둔 3식구인데
상활비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식비예요^^;;;;;
아이 사교육비도 많이 안들고
품위유지 할 일도 없고 (ㅜㅜ)
중학생 되니 해외여행도 자주 못가고...
그러다보니 먹는데 안아끼고 쓰게 되네요
수입이 얼마면 그리 먹는가는 무의미해요.
저희집은 정말 수입이 불규칙한데
(일년 내내 수입이 없을때도 있음)
먹는 것의 품질은 거의 균등하거든요.
저는 초록 마을과 한살림에서 시장 보고
백화점 가서 올가는 세일할때 사는데..
저기 세 곳을 적당히 믹스해서 쇼핑하면 마트 보다
훨씬 생활비가 절약돼요.
진짜..이상하더라는..
트레이더스는 30 만원 사들고 와도 먹을게 없는데
저 위의 가게에서는 이만원어치만 사와도 이틀은 만들어
먹을게 있고...
저희도 고소득 가정이라고 할수 있는데 식재료만은 아끼지 않고 최대한 최고로 좋은 것만 삽니다.
교육비와 식료품비 이 둘은 깎지도 않고 버는만큼 투자합니다.
기타 옷이나 미용비 거의 지출 안하고 일년에 서너번 오래된 것만 교체하는 정도로 사구요 미장원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해요.
너무 이상해요 트레이더스 30만원 사들고 와도 먹을게 없다구요?
최소 10일은 먹을게 있을텐데요?
저렴해요. 간편식은 비싸고 먹을게 없는게 맞고요.
가공비 대신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먹고, 상등품은 적은 양이라도 만족감이 크지요.
얼마전에 송이 등외품 샀는데 버리고 싶더군요.
식재료는 최고로 좋은거 사려고해요.
건강에 직결되는거다보니..
주로 백화점,마켓컬리 이용해요.
좋은거 버리는거없이 먹는게 아끼는거라 생각해요.
뭐든 조금만 맛없으면 안먹는 식구들이라..
대형마트, 코스트코에서 헛돈 쓰는게 훨씬 많구요.
대형마트대신 생협 이용하면 비슷해요.
생협은 조합원가로 구입하면 안 비싸거든요.
고기만 좀비싸고.
생협가입자 대부분이 고소득자 아니고
거의 외벌이 평범한주부들일걸요,
저도 두 식구 서울 순수 생활비 100내에서 살려고 애쓰는데
다른 건 아껴도 자주 먹는 계란 채소 두부 장류 같은 건 카톨릭 농민회같이 왠만하면 믿을만한 데서 사요. 농협도 대용량 된 피망이나 호박 사고...육류는 호주산 소고기나 돼지 고기 별로 안 비싸서 잘 먹고요.
외식을 안하니 삼시 세끼 밥 하고 도시락 싸도 별로 빡빡하지 않아요.
소식하는 사람이면야 저렇게 좋은 재료 조금씩 비싸게 사도 식비 얼마 안들어요.
남아 2 중고등 먹성 좋은 아이들 둔 집이 저렇게 먹는다면 그집은 부자죠.
뭘 사먹느냐 얼만큼 양을 사느냐가 식비의 기준이 돼죠.
식비는 정말 그렇게 쓰면서..
자식들 교육비는 안쓰고 스카이 갈 자식도 등록금 부담된다고 사관학교 보내고..
시골이라 집값은 싼....그런 집도 있더라구요.
꼭 비싼 거 안 사도 외식 많이 하고 먹는 거 살 때 크게 가격 안 따지고 사는 편이라 돈 많이 듭니다 생활비 천 만원 정도 들어요 학원비 식비 등 다 합쳐서요
초딩2명인 4인 가족인데‥ 한살림ㆍ초록마을 주로가고 가끔 백화점 과일 이용해요ㆍ매일 장보는데 평균 6만원 정도 들어요ㆍ남편은 회사원이고ㆍ연봉은 1억 쪼금 안되고요ㆍ
과일상품, 한살림, 한우, 호주산 안심 먹는집인데요.
전 먹는데 쓰는 돈이 제일 안아까워요.
양 보다는 적게 먹어도 맛있는 음식 먹는게 낙이라
쌀도 가격 안보고 맛있는 쌀 사먹어요.
대신 옷이나 미용실 비용 등은 아까워요.
새치머리염색은 셀프로, 파마는 일년에 두번~
평균내면 생협이나 마트나 비슷해요
빡빡 씼을수있는거는 가리지않구요
과일이나 여린채소는 유기농
고기는 맛있는 정육점에서 사먹어요
생선은 예전보다 덜먹어서
시장이나 생협에서 가끔 사먹어요
생각보다 한살림 이런곳이 합리적이란 생각들어요
한살림은 일반 마트와 별로 차이 없어요. 대체로 소포장이라 좋구요.
그냥 입만 고급이라 채소는 유기농, 고기는 한우, 과일 많이 먹고 그 외에도 치즈 와인 발사믹식초 뭐 이런거 좋아해요. 벌이가 작지는 않은데 앵겔지수가... 어마어마하네요.
그대신 옷도 잘 안사입고 가끔 사도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구요. 화장품도 면세점 이용할 때만 사요. ^^
3명인데요 아예 거의 외식을 안해요.
외식만 안해도 좋은 한우 살 수 있고 좋은 거 먹을 수 있어요
한우,한살림,자연드림 이용하고 없는거만 다른데서 구입하는데
식비만 백만원 쓰는거 같아요
한살림에서 이백만원씩 사면 재료에 치일듯ㅋ
가공식품 잘안사니 생협이라고 식비가 떡없이 비싸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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