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터 션샤인 병헌니

복터진넘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8-10-03 02:10:59
연기가 되니
사생활이 구려도 
이런 멋진역을 맡게 되나보오
여주와 나이차가 엄청나도
그 많은 우려의 목소리에도
연기력 하나로 다 눌러 주는걸 보니 말이오
복 터진넘
연기만 잘한다고 이런 대역이 오는게 아닌데
타고난 연기력에
이런역활을 차지하는 복까지 갖게 되다니...

 
자네가 출연한
그해여름
그리고
번지점프를 하다
이 두 영화를 참 많이 애정한다오 

특히 번지 점프를 하다...

내부자들에선
진짜 양아치역도 어쩜 그리 진짜 양아치스럽게 잘 하는지

천상 배우가 맞나보오 

내가 인정하는게 뭐 큰 대수는 아니련만

대한미국 최고의 배우라 생각하는 이 병헌
앞으로도 멋진 연기 많이 보여주소

IP : 66.170.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 2:19 AM (220.84.xxx.102)

    마지막쯤 유진초이에 반했소.
    연기에 찬탄하며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

  • 2. ..
    '18.10.3 2:23 AM (121.179.xxx.237)

    배우로서의 이병헌은 최고의배우죠
    달콤한인생을 5번은 본듯하고
    원글이 언급한 번진점프를 하다.그해여름도
    참 좋게본 영화구요
    그의 눈빛과 목소리는 독보적인거같아요..
    밀정에서 잠깐 등장하는데도 존재감이 대단했죠

  • 3. ㅁㅁ
    '18.10.3 2:27 AM (180.228.xxx.219)

    배우이병헌을 좋아하죠. 사실 연예인사생활 몰라서 그렇지 도긴개긴 아닌가요? 똘끼들도 충만하고 유흥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그바닥에 많은데 다 이미지메이킹이지 이병헌이나 아니나 저는 연예인들 환상이 없어요. 그저 본업 충실하면 된거죠. 대신에 들키지나 말기를

  • 4. T
    '18.10.3 2:40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본인들 회사에서 인성 좋고 착하다는 평가 뭐가 의미 있소.
    착하고 인성 좋으면서 일 못하는 답답이보다는 나쁜 년놈이여도 일할 때는 나는 모르니 일만 깔끔히 서로 피해 안가게 하는게 제일이지 않소.
    그저 직업은 직업으로 봅시다.
    그를 좋아하지는 않으나 그의 직업으로는 퍼펙트요.
    그를 매우 싫어하던 시절 광해를 보고는 나처럼 그를 싫어했던 사람과 술을 진창 퍼마시며 싫어도 연기는 욕하지 못하겠다며 그를 직업인으로 인정하기로 했소.

  • 5. ..
    '18.10.3 6:30 AM (39.7.xxx.231)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함
    그것도 재능이네
    이병헌이 왜 저걸하나 궁금한적이 많았음
    보고나면 항상 연기도 작품도 좋았고

  • 6. 어쩔수 없는
    '18.10.3 6:58 AM (58.148.xxx.66)

    천상배우~
    연기만 보여요

  • 7. 천상배우
    '18.10.3 7:05 AM (175.123.xxx.211)

    사생활은 쓰레기
    단순히 염문이나 애정사면 그러려니 하는데 캐나다 교포 여성한테 한 짓 보니..

  • 8. 천상
    '18.10.3 7:50 AM (211.245.xxx.178)

    배우지요.
    그저 작품 많이 해 주기만 바랄뿐이오.
    내 여식이 강동원을 좋아하오.
    영화 꾸준히 찍어서 더 좋다하더이다.
    강동원 영화는 무조건 보는 아이지요.
    이병헌도 작품 꾸준히 해 주어 고마울 따름이오.
    내가 어느 배우 팬이었으면 벌써 망부석이 되었을것이오.
    더 이상 스캔들없이 오래오래 연기만 했으면 하느 바램이오.
    더 좋은 작품으로 곧 또 봅시다.

  • 9. 맞소
    '18.10.3 8:09 AM (211.205.xxx.142)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2222222

  • 10. ㅁㅂㄴㅈㅇㄷ
    '18.10.3 9:10 AM (14.33.xxx.143)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33333 ㅋㅋㅋㅋ
    내 미션보다 연기에 반해서 그것만이 내세상도 봤다오
    조하역도 너무나 잘하오
    영화스토리는 신파이나 연기가 영화를 살리오
    늙는게 안타까울지경이라오
    다음엔 싱글라이더를 보여하오

  • 11. 맞소
    '18.10.3 9:26 AM (112.169.xxx.81)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44444 ㅋㅋㅋㅋ
    영화 광해를 다시 보면서 감탄 또 하게 만들더구먼요
    미스터에서 그 눈빛연기 그거 아무나 할수 없소
    아이 키우며 죽어라 일하시오 그게 그대가 할일이오
    캐나다 여성 스캔들은 한쪽 말만 듣지 못하겠소
    아침 호날두가 어떤 여성을 성 폭행했다는데 그 여성에게 4억이나 주었다는데도
    성폭행당했다고 고소 했다이더라 그러면 4억은 왜 받았는지
    돈을 받지 말고 고소나 하지 쯧쯧
    그래서 요즘은 그런거 다 밎지 않게 되더이다

  • 12. ...
    '18.10.3 9:46 AM (108.27.xxx.85)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5555555ㅋㅋㅋㅋ

    이병헌은 망신살이 있는 듯...

  • 13. 미스터 션샤인
    '18.10.3 9:54 AM (14.35.xxx.90)

    보기 전까지는 그냥 유명한 배우려니 했오.
    사생활은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 그 아내되는 사람이야 가슴이 아픈일이겠지만,
    나로선 손해본게 없는터라 ,,,그정도는 뇌가 구별할수 있었오.

    그전에 나온 영화는 기회가 될때마다 보려하오.
    유진초이, 최유진 팬클럽을 만들고 싶으나 나이 50넘어 할 일은 아닌것 같아, 그냥 마음으로만 남겨두려고 하오. 유진초이 매순간 감동이였오.

  • 14. ㅋㅋ
    '18.10.3 10:04 AM (210.106.xxx.12)

    젊었을때도 유일하게 키가 안보이는 배우라 할정도로 연기갑이었는데 나이들어 그 연기가 더 깊어지니 제발 조용히 연기만 하길 바랄뿐이오 ㅋ

  • 15. ..
    '18.10.3 10:53 A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그대만이 내세상 영화를 봤는데..

    이병헌 정말 연기고수인거 다시 느꼈고..

    의외로 윤여정님.. 연기가 참 기대에 못미친다는 생각하며 봤어요..

  • 16. 동감
    '18.10.3 11:3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인성은 똥개쓰레기지만 연기력은 인정한다.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 66666

  • 17. ...
    '18.10.3 1:20 PM (125.141.xxx.137) - 삭제된댓글

    연기는 잘합디다...ㅋㅋ

  • 18. 그래요
    '18.10.3 6:10 PM (59.6.xxx.30)

    인정합시다 연기는 진정 갑이오 ㅋㅋㅋ
    소처럼 일시키며 쉬는시간 없이 사고칠 시간없이
    계속 작품 시켜야하오. 소속사랑 부인이 777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276 중학생 연산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4 연산 2018/10/03 3,654
860275 살기 싫어요.. 11 ggbe 2018/10/03 3,398
860274 (속보) 폼페이오 7일 방북 14 .. 2018/10/03 2,794
860273 장택상의 실체와 김원봉 의열단장 에드업 2018/10/03 1,323
860272 개가 이게 가능하네요 2 세상에나 2018/10/03 2,756
860271 인사가 만사다 ㅜㅜ 2018/10/03 834
860270 심재철은 지금도 근무 중일 겁니다 4 개꿈 2018/10/03 1,819
860269 박주민 의원 넘 좋아요. ㅋㅋ 5 우왕 2018/10/03 1,824
860268 미스터 션샤인 병헌니 14 복터진넘 2018/10/03 4,758
860267 저는 다름을 인정해주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래요 5 2018/10/03 1,881
860266 악기 하시는 분들 5 2018/10/03 1,762
860265 강아지 미용을 맡겼는데 7 죽일놈 2018/10/03 2,167
860264 고2넘어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있을까요? 18 궁금해요 2018/10/03 9,140
860263 최진실 아들....훤칠하고 잘생겼네요 42 유전자의힘 2018/10/03 26,089
860262 몇십년째 백수 언니 어쩔까요 34 ... 2018/10/03 28,232
860261 스트레이트 22회 - 청와대 흥신소 1/ 추적 'S전략문건' 그.. 2 }}}} 2018/10/03 881
860260 고3 아이들 독감주사 맞혔나요? 11 ... 2018/10/03 2,439
860259 문제적 남자 처음 봤는데 재미있어요. 한일전이네요. 5 재미 2018/10/03 1,829
860258 우왕 오오기 히토시 반가워요. 2 비정상회담 2018/10/03 1,261
860257 집에 다들 보일러 트셨나요?? 13 여긴 강북 2018/10/03 4,017
860256 쇼파,거실장,식탁 추천부탁드려요 2 승리 2018/10/03 2,588
860255 자랑 좀 해도 될까요? 9 자랑 좀 2018/10/03 3,218
860254 스타우브 베이비웍 작지 않나요? 13 ... 2018/10/03 6,376
860253 박성광 매니저 저번에 회식 이후 방송분은 조금 불편하네요. 12 ... 2018/10/03 7,650
860252 북한 인민들이 전하는 문대통령 1 결이곱다 2018/10/03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