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름을 인정해주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래요

[정]

우리모두 다 생각도 성격도 달라서 저는 다 인정 존중해줬어요
그사람이 어떤사람이든지요

그러면 저도 존중받고 인정받을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무시당하거나 호구취급받거나 하고
저만 이해하고
저만 베풀어야하고요ㅠㅠ


다른모습을 존중받기는커녕 다르니까 배척을 당하네요
그러니 스트레스받고 인간관계를 닫게되고 인간이 싫어지고
ㅠ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화도 안통하고 대화하고싶어하는것 같지도 않고
진짜 산속으로 들어가 혼자살고싶어요
인간이 제일싫고 무서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간관계도 잘안풀리고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ㅠㅠ

[아닌것같은데요]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신다면 그들이 나와 다르다는걸 인정하셔야죠. 그냥 님은 타인에게 인정 받기만을 원하셨던거에요. 그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타인이 날 어찌 생각하든 개의치 않는 연습을...

[유튜브검색]

윤홍식으로 검색하세요.

파동의 법칙.(감응력) 좋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그런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여기 저기 검색을 해서 명상을 하는 법도 배우고 공부도 하세요.
사람은 바꿔집니다.
지금 님이 겪는 것을 어떻해야 벗어나는 가를 연구를 해야 두번 다시 그런 일은 안 옵니다.
벗어 나는 방법은 여기저기 검색을 해서 방법을 찾는 것 밖에는 없어요,
윤횽식선생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ㅌㅌ]

님의 실수는 모든사람에게 공평하게 했다는거..
사람에 따라 행동 달리해야됩니다
님처럼 차이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면 님처럼 행동해도 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랑 다른걸 틀리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말해요
그러면 그런 사람에게는 그런 행동하면 안됩니다
그사람과 똑같은 행동을 해줘야 님이 속상하지 않아요
가령 그쪽은 이걸 좋아하는데 님은 다른걸 좋아한다..
그걸 다르다고 하지않고 너 참 특이하다 이상하다 이런 반응 보여요
그러면 님도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니가 더 특이하고 이상한것 같다
이렇게 되받아쳐줘야 됩니다
님은 책에 나오는 좋은말들만 보고 실천하려고 하지만
세상은 책에 쓰여진 내용과 반대로 행동해야될 때가 더 많아요
내가 성인군자가 아닌데 본능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본능대로 대접해주고
사람 구별하면서 가려가면서 만나야 이상한 인간들과 안 엮입니다

[정답]

42.82님이 정답이에요.
님의 공평한 애정(?)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다름도 인정해주고 했었어야 해요. 80프로는 예의만 차리고 정중하게 하면 되구요

[42 님]

말이 맞아요
내가 상처받지않고 대인관계를 이어갈려면
사람에 따라 대우를 달리해야해요
전 제생각이 이상해 특이해 하는사람은 닫힌사람이라 생각해서 더이상 친밀하게는 안지내요
닫힌사람 상대하면 암걸릴거 같아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