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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하시는 분들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8-10-03 02:00:07
몇 살쯤 되면
가슴으로 연주한다는게 어떤건지 이해하게 되나요?
따뜻한 음색이 안나오는 연주자는
가슴이 따뜻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IP : 223.62.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10.3 4:35 AM (42.82.xxx.142)

    가슴이고 따뜻하고 이런걸 떠나서
    기술이 웬만큼 마스터가 되어야 감성 연주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기술도 없는데 감정과잉만 되면 그것보다 추한 음악이 없어요
    기술만 있고 감정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테크닉도 모자라는데 감정만 살리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이 됩니다
    테크닉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감정을 넣어서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 단계가 옵니다

  • 2. 윗님 동감
    '18.10.3 5:51 AM (59.6.xxx.151)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감정을 어떻게 타인에게 전달하는가가 소통의 문제고
    연주로 전달하려면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한 테크닉이 필수죠
    내가 전하고 싶은 소리가 나는지 니 소리를 내가 들을 수 있어야 하구요

  • 3. ....
    '18.10.3 7:14 AM (39.7.xxx.246)

    테크닉적기량이 일단되야~~~ 악기가 달인수준이어야 내맘대로 연주가됨

  • 4. ㄱㄷ
    '18.10.3 8:59 AM (121.168.xxx.57)

    음색을 만드는 테크닉을 배워야 돼요.

  • 5. oo
    '18.10.3 12:33 PM (182.172.xxx.23)

    기술이 완성되어야 예술이 나온다는 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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