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용등급 3등급입니다.
Toss인가? 거기서 등급 무료로 알려주니 가끔 체크합니다.
카드대출 24개월로 꾸준히 값고 있는 빚이 있습니다. 이제 500정도 남았어요.
(1등급이었는데 남편의 사업실패로 생활비 하느라 1000만원 카드대출 받았었거든요_이율 6.9)
조금씩 받고 있는 월급도 있고 프리라 따로 들어오는 돈도 있습니다.
한번도 연체한적 없고.. 3등급도 2등급 점수에 가까운 3등급이더라구요..
근데 오늘 갑자기 보니 4등급으로 떨어진거예요.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연체한적 없고, 심지어 돈이 들어오면 카드쓴거 미리결제해요.
결제날까지 못기다리겠어요..
그냥 습관 같네요
대신 변화가 있었던건.. 평소 카드값 150정도 쓰다가. 이번달 결제액이 320 나왔어요.
11월 5일 결제인데. 저는 10월 25일 즈음 다~ 미리결제했어요.
다른때보다 카드값이 더 나와도 하락이 되나요? 그냥 자동이체하던 학원비랑 뭐 카드 포인트 좀 쌓아볼까 해서
신용카드로 결제했더니 좀 많이 나오기도 했네요.
다른 변화는 전혀 없는데 왜 내려간건가요?
갑자기 화가 나네요.
그리고 toss 신용등급 믿을 만 한건가요?
지금 돈 내고 다른데 가입할까 말까 합니다. 이게 별게 아닌 거 같았는데..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떨어지니 속상한 마음이 있었거든요(애들 성적같네요^^)
힝~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