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애 우는소리
한4살쯤된 남자앤데 매일밤마다 미친듯이 울어요
매일이요..뛰는소리는 저도 아이키워봤으니 참자하는데
밤마다 뛰고 우는소리에 미쳐버리겠네요
잠투정 같기도한데 어쩔땐 그집아빠가 고함을 질러대서
놀랄때도 있어요
신난다고 악쓰고 뛰는거아님 악쓰고 우는거 두가지만해대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얘기를 해야겠는데
지금도 뛰고 울고불고 난린데
이시간에 경비실에 얘기할수있나요?
아님 그집에 9시이후에는 조용히해달라고 쪽지 써붙일까요?
1. ㅡㅡㅡ
'18.10.2 11:18 PM (216.40.xxx.10)경비실 먼저요.
2. ...
'18.10.2 11:19 PM (125.179.xxx.89) - 삭제된댓글부모는 오죽 힘들겠어요 불편해도 좀 기다려주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3. 기다려주긴
'18.10.2 11:24 PM (210.100.xxx.239)뭘 기다려요.
아래집 종일 뛰는 소음충들과 싸운지 2년.
처음 반년정도는 참았는데 꾹 참은거 지금 후회해요.
절대 안 나아지고 절대 안 미안해합니다.
오늘 저는 아래집 새끼한테 그렇게 지랄할꺼면 이사가란 인터폰을 받았어요.
처음 들어본 욕입니다.
절대 참지마시고 인터폰하세요.4. ....
'18.10.2 11:25 PM (39.121.xxx.103)부모는 애들 부모니 힘들어도 참아야죠.
생판 남은 무슨 죄인가요?
저는...맨날 소리지르며 우는 애들때문에 안방 사용안하고
작은 방 사용해요.에휴~5. 네
'18.10.2 11:25 PM (112.154.xxx.139)저도 부모가 오죽하겠냐하고 그러려고했어요
지금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저흰 10시면 자려고 눕는데 윗집은 신나게뛰고 울고
암말않고 있으니 저희아파트가 방음이 잘된아파트라고 착각하는거 같아서 말은해야겠어요6. 걱정
'18.10.2 11:2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애한테 화풀이ㅈ할듯
7. ㅇㅇㅇ
'18.10.2 11:30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층간소음 하니깐 생각나네
하여간 늦은밤 애ㅅㄲ 안재우는 인간들
진짜 주리를 틀어야해요
제 해결 방법은 위협이었어요
대판 싸우기도 하고 천장도 치고 일단 약을 친 다음에
엘리베이터를 위층에서 타고 내리고 다녔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기침도 하고 가끔 마주치면
눈싸움도 하구요
그집 아이가 주눅이 들도록요
그후로 몸땡이를 가만 났둡디다 썩을것들8. Mmm
'18.10.2 11:37 PM (216.40.xxx.10)그 부모가 애 기본생활습관을 제대로 안들여서 그런거에요.
당연히 알려야죠.9. ㅈ
'18.10.3 12:19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겨우 키워서 보냈더니, 또 아이
또 아이 하다가
지금 몇년째 조용한데, 윗집 무서워 이사 못하고
그냥 사네요10. 유리지
'18.10.3 4:55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우리 아랫집 애는 목욕할 때마다 울어요.
그럼 부모가 미안해미안해 사과하더라고요.
눈에 비누 들어가게 해서 그렇다는 건지...
화장실서 앵앵거리는 아이 소리 부모 소리 다 들려요.
웃기는 건 낮 3,4시에 우리집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자기 애가 낮잠을 못 자니 조용히 하래요.
중학생 아들 학교 갔다와서 간식 먹고 학원가기 전에 TV보고 잠깐 쉬는 그 생활 소음으로 항의하더라고요.
그 시간에 청소기도 못 돌려요. 자기 애 잔다고 항의해서...세상은 지 새끼 위주로 돌아가는 줄 아나봐요.11. 유리
'18.10.3 4:57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우리 아랫집 애는 목욕할 때마다 울어요.
그럼 부모가 미안해미안해 사과하더라고요.
눈에 비누 들어가게 해서 그렇다는 건지...
화장실서 앵앵거리는 아이 소리 부모 소리 다 들려요.
웃기는 건 낮 3,4시에 우리집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자기 애가 낮잠을 못 자니 조용히 하래요.
중학생 아들 학교 갔다와서 간식 먹고 학원가기 전에 TV보고 음악듣고 잠깐 쉬는 그 생활 소음으로 항의하더라고요. 그 시간에 청소기도 못 돌려요. 자기 애 잔다고 항의해서...세상은 지 새끼 위주로 돌아가는 줄 아나봐요. 진심 미친 것 같음.12. 유리
'18.10.3 5:00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우리 아랫집 애는 목욕할 때마다 울어요.
그럼 부모가 미안해미안해 사과하더라고요.
눈에 비누 들어가게 해서 그렇다는 건지...
화장실서 앵앵거리는 아이 소리 부모 소리 다 들려요.
그래도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니 참아줬어요.
웃기는 건 낮 3,4시에 우리집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자기 애가 낮잠을 못 자니 조용히 하래요.
중학생 아들 학교 갔다와서 간식 먹고 학원가기 전에 TV보고 음악듣고 잠깐 쉬는
그 생활 소음으로 항의하더라고요. 그 시간에 청소기도 못 돌려요.
자기 애 잔다고 항의해서...세상은 지 새끼 위주로 돌아가는 줄 아나봐요. 진심 미친 것 같음.13. ..
'18.10.3 7:02 AM (125.137.xxx.55)이런거 보면 아파트가 닭장에 빈민촌이라는 글 이해됨.
지지고 볶고 살면서 뭐하러 십몇억씩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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