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빠지면 날라다니겠죠

비만인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8-10-02 17:52:16
제 게으름의 원인이 살 아닐까요
아이 학교보내고
10시까지 집안청소 싹 한다음
7가지 밑반찬을 하고
게다가 알바도 틈틈히 한다는 날씬한 엄마를 보고 놀랄 따름 이예요
IP : 221.160.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
    '18.10.2 5:53 PM (221.160.xxx.98)

    그리 부지런 한지
    그집 남편이 부럽네요 ㅠㅠ

  • 2. ㅇㅇ
    '18.10.2 5:58 PM (121.151.xxx.144)

    날씬까지는 아니라도.
    내 몸의 근육이 내 몸의 살들을 이고지고 다니기에 충불한 만큼만되도 인생 달라져요.
    몸무게 똑같아도
    운동해서 근육 1키로 늘고 지방 1키로 빠지면요

  • 3. 살의원인이
    '18.10.2 6:00 PM (114.203.xxx.61)

    게으름이더라구요
    평생 쓰잘데기없는 게으름으로
    난 이렇게 살고있는가봅니다

  • 4. ㄴㄴ
    '18.10.2 6:0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살의 원인은 게으름이 아니고 식욕과 유전으로 인한 체질 때문입니다

  • 5. 저는 맞아요
    '18.10.2 6:16 PM (112.154.xxx.44)

    살이 약간 쪘을 때는 여전히 부지런했지만
    비만이 됐을 때는 이상식욕으로 의욕부진이 된 상태라 정말 숨만 쉬는 것도 귀찮을 정도 였어요
    지금은 다시 살이 빠졌고
    집안일 미루지않고하고... 살이 빠진 만큼 움직이고 있어요

  • 6.
    '18.10.2 6:17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 보다 더 게으른자 없을거예요~^^;;

    이번 여름 죽지않을만큼 먹으며 5kg 감량했어요 먹는걸로만
    움직임 거의 전무!

  • 7. 아뇨...
    '18.10.2 6:2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저 세상 게으르고 금요일 퇴근 후 집에 칩거해서 월요일 아침에 나오고요.
    남편이 등에 욕창 안생겼냐고 물어보는데 말랐어요.
    살이랑 게으름은 아무 상관없어요.

  • 8. ...
    '18.10.2 6:46 PM (125.186.xxx.152)

    고도비만에서 비만으로 15킬로 빠졌는데요..
    옷 사이즈는 달라졌지만 체력차이는 모르겠어요.
    생수병 한팩 12킬로를 몇미터를 못 들어요.
    너무 무거워서.
    제 몸에서 그 이상이 나갔다는게 실감 하나도 안나고요.
    아직도 두팩은 더 빼야한다는게 함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58 독일이나 폴랜드 덴마크 잘 아시는 분 계세요? 6 베를린 2018/10/02 1,002
860857 아들 여친을 너무 좋아해서 3 미인 2018/10/02 6,039
860856 왜 살아야 하죠? 죽고 싶어요. 5 . 2018/10/02 3,413
860855 생생정보통 중국뷔페식당 어디인가요? 5 2018/10/02 2,255
860854 레드 립스틱-겨울 쿨톤에게 어울리는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8 립스틱 2018/10/02 1,915
860853 저 알콜중독 가능성 있을까요? 26 2018/10/02 4,021
860852 음주운전자로 인해 인생이 박살났어요. 21 가을바람 2018/10/02 7,824
860851 김현미보다 유은혜가 더 높아졌네요 11 ㅎㅎㅎ 2018/10/02 2,280
860850 신파가 있는거는 맞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성이 있는거지 5 tree1 2018/10/02 857
860849 남대문 갈치조림 어느집이 맛있나요? 8 ^^ 2018/10/02 2,357
860848 커피우유 찾아 삼만리 12 커피우유 2018/10/02 3,081
860847 기미치료제 코스멜란을 아시나요? 3 기미싫어 2018/10/02 2,778
860846 밤 칼집 넣었는데 에어프라이어 안에서 터져요 6 ㅜㅜ 2018/10/02 2,997
860845 미스터 선샤인 무료고 다시볼수 있나요 8 늦었지만 2018/10/02 2,651
860844 이번 방북단에 노건호씨도 가네요. 10 2018/10/02 3,397
860843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인데 퇴직금을 펑펑 써버렸어요. 힘들어요ㅜㅜ.. 27 ㅇㅇ 2018/10/02 7,986
860842 자한당은 다음 총선때 정말 소멸각 10 ㅇㅇㅇ 2018/10/02 1,558
860841 골반이 엄청 작은데 자연분만 하신분 있나요? 12 .. 2018/10/02 5,436
860840 까사미아 가구... 좋아하는 가구 브랜드 알려주세요.. 8 .. 2018/10/02 2,664
860839 알바 하는동안 간식? 1 ㅇㅇ 2018/10/02 847
860838 rent 와 lent 는 어떻게 다른가요? 8 2018/10/02 4,148
860837 위장 전입에 대해서... 37 ... 2018/10/02 2,937
860836 여행하기 ‘딱 좋은 날',드라마 명장면 속으로 ㅇ0ㅇ 2018/10/02 449
860835 이상한 대목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주책이에요. ... 2018/10/02 643
860834 간단저녁 드시는 분~ 뭐 드세요? 17 다이어트 2018/10/02 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