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30점에서 70점으로 올리더니
이번 시험은 아주 어려웠고 76점이라네요.
절대 내색 안하고 뒤에서 궁시렁 궁시렁거리는 엄마덕인지 알았는데요.
수학선생님이 늘 불러서 격려해줬다네요.
ㅇㅇ아 난 니처럼 기똥찬 아이를 처음 봤단다.
넌 맘만 먹으면 다 할수 있을거야.
꽃미남 총각샘인지 알았는데
다시 태어나도 울 마눌이랑 결혼할거라고 외치고 다니시는 나이 지긋한 선생님이시라네요.
또 6점 올렸다고 장하다고 집에 가서 춤추실거라고 했답니다.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울 동노가 기똥찬 아인지 어찌 아셨을까요?
이 기똥찬 아이가 변기를 막았다기에 썬글라스를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수학점수 듣고 변기를 여니 하트 떵입니다.^^
여러분 러브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노 딸 말입니다.
캬아~~~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8-10-02 17:17:22
IP : 220.92.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히히히
'18.10.2 5:21 PM (14.36.xxx.234)동노 딸 노래방에서 노래만 부르는줄 알았더니 이 모든게 추진력을 얻기위함이었어~~
모쪼록 변기 잘 뚫으시길 ㅋㅋㅋㅋㅋ2. ㅇㅇ
'18.10.2 5:24 PM (121.168.xxx.41)동매 형제인 줄.. ㅎㅎ
3. ㅋㅋ
'18.10.2 5:27 PM (211.179.xxx.129)떵이 하트라니 ㅎㅎ
이쁜 따님 두셔서 부렵구료.4. ㅁㅁㅁㅁ
'18.10.2 7:00 PM (161.142.xxx.218)아! 너무 유쾌해요
어머니도 유쾌하시고...
흥해라 동노 좋아하는 청소년!5. ...
'18.10.2 7:46 PM (118.33.xxx.166)예쁘고 유쾌한 동노 따님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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