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4호선으로 출근중

andy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8-10-02 09:03:31
주말과 어제까지 쉬고 출근하는길이에요 ~
4호선 기관사님이 안내방송으로 날씨이야기 ...일교차크니깐 건강관리 잘하시라고 오늘같은날 따뜻한 커피 한잔 아메리카노 말고 달달한 라테로 마시고 시작 하라고 ^^
회사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린다고 ...친절하고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미소짓고 출근 합니다 ~~^^
IP : 175.223.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 9:08 AM (218.144.xxx.44)

    4호선라인 이용하는데 기관사분이 따뜻한 말을 하시네요. 덩달아 미소지어져요ㅛㅛㅛㅛㅛㅛ

  • 2. ...
    '18.10.2 9:10 AM (122.38.xxx.110)

    너무 좋네요
    글에서 커피향이 나요

  • 3. ...
    '18.10.2 9:11 AM (220.78.xxx.14)

    따뜻한 라떼 확 땡기네요

  • 4. ㅎㅎㅎㅎ
    '18.10.2 9:20 AM (211.192.xxx.148)

    저는 1호선, 한 여성이 전동차내 비상 전화 스피커로 기관사와 통화하더라고요.
    더우니 에어콘 틀어달라구요.
    기관사께서 알았다하시고 끊고는 곧바로 실내방송하시더군요,
    지금 외부 온도가 13도이나 손님이 덥다고 에어콘 틀라고해서 에어콘 튼다고요. ㅎㅎㅎ

    그런데 그 여자분요... 한겨울에 입는 두꺼운 모직망토있죠?? 그거 들쳐입고 있었어요.
    입고 벗기도 쉬운 옷인데 그걸 왜 떨쳐입고는 덥다고 스피커로 비상전화를 하고 그러는지.
    권리주장도 좋고 할 말 하는것도 좋지만 완전 자기 위주 아니에요?

  • 5. 작약꽃
    '18.10.2 9:38 AM (182.209.xxx.132)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하죠...
    돈도 안드는데 말을 예쁘게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281 그것이 알고 싶다 8 오늘 2018/09/30 3,036
859280 라라랜드에서 제니오빠가 동치미를담그는데 2 동치미 2018/09/30 3,886
859279 하지말라고ᆢ겁만 주고 키운 부모 원망스러워요 28 2018/09/30 9,705
859278 하루에 소비하는 돈이 대충 얼마신가요? 13 절약하는 2018/09/30 5,391
859277 아.. 미스터 션샤인 그 노인네.. 19 어디 2018/09/30 8,482
859276 진짜 사소한걸로 남편이랑 싸웠는데 26 사소함 2018/09/30 6,523
859275 무릎 살짝 아픈데 거실 실내화 어떤 것이 좋을까요? 6 ... 2018/09/30 2,280
859274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회 예고편입니다 22 건 글로리 .. 2018/09/30 5,591
859273 밤마실 아들과 갔다왔어요 13 신세계 2018/09/30 3,148
859272 j 브랜드 바지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5 주니 2018/09/30 1,400
859271 미혼자녀가 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7 해외여행 2018/09/30 1,703
859270 아침마다 두통 19 통증 2018/09/30 3,910
859269 새아파트 분양받고... 5 입주 2018/09/30 4,077
859268 난자 냉동하려하는데여 1 걱정 2018/09/30 2,027
859267 제발 산에서 도토리 밤 주워가지 마세요. 26 도토리수호단.. 2018/09/30 7,907
859266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거 같으세요? 18 2018/09/30 5,575
859265 조그만절에 다니기시작했어요 9 2018/09/30 3,401
859264 가짜뉴스’ 창구돼버린 유튜브에 책임 물어야 한다 5 미디어 오늘.. 2018/09/30 1,074
859263 드라마5공화국에서 심재철 7 ㅇㅅㄴ 2018/09/30 1,772
859262 집 문제로 남편과 한바탕했습니다. 18 ㅇㅇ 2018/09/30 8,974
859261 친구 하나로 맘이 아픕니다. 4 도무지 2018/09/30 3,237
859260 여기에도 시댁 눈치 안보고 사는 저같은 사람 있나요? 6 ... 2018/09/30 4,642
859259 ㄷㅏ시촛불을 들어야겠네요 2 ㄱㄴ 2018/09/30 2,197
859258 공부가 노력이라고 보나요? 어느정도 두뇌도 있어야 한다고 보나요.. 42 Mosukr.. 2018/09/30 7,675
859257 강아지 입양했어요^^ 이름 지어주세요~ 37 .... 2018/09/30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