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82에 요리글을 올리게 될지...감개무량 하네요.
뭐 별것도 아니네 하시면 후다닥 도망가지요~
아이가 입맛 없어 하는데 딱히 해 줄것도 없구요
냉장고에 대패삼겹살 사둔게 있어서
기름에 마늘 간것 김치 넣고 달달 볶다가 대패삼겹살 넣어서 볶았어요.
첨기름으로 마무리 하구요
계란지단 부쳐서 반 잘라서 넓게 깔고
김치대패 올리고
상추가 없어 엄마가 주신 부드러운 무우순??듬뿍 올렸어요.
완전 맛나다고 엄지척 해 주고 학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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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김밥요
엄마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8-10-01 21:13:29
IP : 222.9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aaaaaa
'18.10.1 9:29 PM (79.184.xxx.84)그것이 간단한 김밥이 아니요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많이 가는 것이지요 뒷설겆이 장난아님 에너지가 넘칠 때 삶이 샤방샤방 할 때 쉬운 것이지 힘들 때는 뭘 해도 힘들어요
2. 우유
'18.10.1 9:30 PM (119.192.xxx.42) - 삭제된댓글삼겹살에 참기름.
느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엄지척하고 갔으면야3. ㅎㅎ
'18.10.1 11:18 PM (222.97.xxx.110)제가 넘 후다닥 해 치웠네요.
손이 빨라서요
대패가 완전 기름기가 없어서요.
방금 야자하고 온 큰 애도 엄지 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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