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싫어요, 왜요 이런말
1. ㅇㅇ
'18.10.1 7:42 PM (221.164.xxx.210) - 삭제된댓글말대꾸, 따지지말라, 되바라졌다,, 어른에게 도전적이다..
라는 금기를 통해 억압당하고 산거 같아요.
예전부터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서 친구앞에서조차 입에 잘 못담아봤네요ㅠ
근데 늘상 하고싶었던 말이예요.ㅜ2. ‥
'18.10.1 8:21 PM (117.111.xxx.195)아니요 싫거든요 왜그래야 되는데요 제가 잘하는말
원글님 저랑 비슷하네요ㅋ
인성별로인 사람은 자기주장 없음 만만히 보고
함부러 하는데 참다참다 터트리고 싸움나는것보다
평소에 내의사 표현하는게 좋아요3. ㅇㅇ
'18.10.1 8:34 PM (211.36.xxx.44)원글님읽고 생각해보니 말대꾸, 따지지말라, 되바라졌다,,
어른에게 도전적이다..라는 금기어들을 통해 억압당하고 산거 같아요.
전 예전부터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서 친구앞에서조차
싫어 왜? 이런 말은 입에 잘 못담아봤네요ㅠ
(근데 늘상 하고싶었던 말이예요.ㅜ)4. 굳이 말 안해도
'18.10.2 12:16 AM (124.56.xxx.35)굳이 그런 말 안해도 표정으로 제스처로 상대방이 싫다하는지 줗다하는지 다 알수 있지 않나요?
제가 기가 쎈지 아님 막무가내인지~ ㅋㅋ
다들 제 눈치봐요
제가 굉장히 감정이 딱 절제되고 눈하나 깜작 안합니다
만만히 다룰수 없는 사람이라 느껴서 그런지
가족들이나 사람들이 저한테 무리한 부탁 않하고
마음대로 못해요
그러면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성격도 아니고요5. 신기하게
'18.10.2 12:23 AM (124.56.xxx.35)제친구는 저랑 완전 반대예요
친정집도 여유있고 애도 젊을때 예쁘장 했는데
참 기가 약하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놀란토끼 같은 관상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어릴때 아니 20살이 넘을때까지 엄마가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살더니 하긴 결혼도 엄마가 하라는 사람과 했어요
지금도 남편이 시키는 대로 살아요
참 불쌍해요
남편이 참 이기적이고 여러가지로 별루인데
지가 힘들고 남편이 아내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데도
그냥 속으로만 삭이고
타고난 성품이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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