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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짬내서 쓰는 감사노트. 함께 해요~~

오직감사뿐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8-10-01 16:26:00


아침에 바빠서 못쓰고 이제 씁니다.
제가 판 깔면 함께 해주실 분 계시겠죠?
한 분이라도 계시면 저는 만족합니다 ^^


1.가을하늘 뭉게구름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감사합니다.

2. 부모님께서 재산세를 대신 내주셨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3. 병원비 걱정없이 병원에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예약도 안하고 왔는데 제가 원하는 선생님이 진료하여주시네요 또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진료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의사샘이 간호사분들이 친절하셔서 감사합니다.

6. 맛있는 감귤맛 뚜띠를 먹을수있어 감사합니다.

7. 큰 사고였음에도 걸을수있고 팔다리가 멀쩡히 잘 움직여줘서 감사합니다.

8. 된장찌게도 두부조림도 멸치볶음도 다 맛있게되어 입맛이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9. 감사노트를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있으면 퇴근이네요
감사할일 많은 평안한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IP : 66.249.xxx.1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0.1 4:28 PM (218.234.xxx.23)

    일주일간 집을 비웠는데
    청소기 한 번 안돌려서
    온 집안에 먼지가 먼지가..
    그래도 반겨주기는 하는 남편이 있어서 감사^^

  • 2. 반가워요~
    '18.10.1 4:29 PM (223.62.xxx.83)

    오늘도 월요일 잘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공부 꾸준히 하게돼서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한가지 더 감사할 일이 있음 좋겠네요~

  • 3. ㅇㅇ
    '18.10.1 4:32 PM (121.152.xxx.203)

    원글님. 사고를 겪으셨나보네요
    많이 안다치셨다니 다행이고 얼른 쾌차하세요.

    1. 미뤄뒀던 서재 청소를 마무리한 깔끔한 내자신에게 감사
    2.엄마가 맛있는 반찬을 바리바리 하보내주셔서 감사
    3.오늘 맛있는 국물 떡볶이 먹고 행복함에 감사
    4.90을 바라보는 엄마가 아직도 건강하셔서 딸을 챙겨주시
    니 감사
    5.가을바람을 주심에 감사

  • 4. @@
    '18.10.1 4:33 PM (121.182.xxx.91)

    오늘 파란 하늘에 감동했어요....좋은 날씨에 감사합니다.

  • 5. 삼산댁
    '18.10.1 4:37 PM (59.11.xxx.51)

    1.맛있는 고구마 저렴하게 살수있어감사
    2.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증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그만오라고하심 ㅎㅎ 감사
    3.과일을 너무 먹어서 당뇨가 걱정되서 보건소에서 혈당검사 정상 감사
    4.대입원서 쓰고 공부중인 고3우리딸 카투사지원발표앞두고있는 우리아들....그들의 바램과 기도응답해주실 하나님께 감사
    5.우리남편 우리강아지들 우리자녀들 건강주심 감사

  • 6.
    '18.10.1 4:44 PM (119.149.xxx.228)

    목돈이 좀 필요했는게 영혼까지 끌어 모으니 얼추 해결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겨울커텐을 달았어요. 따뜻한겨울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감사해요.

  • 7. 패랭이
    '18.10.1 4:51 PM (117.111.xxx.235)

    원글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오전내내 도시락 만들어 친구한테 갔는데 맛있게 먹고 수다떨고 쉬다 올수 있어 감사하구요.
    멀리 있는 친구랑 전화로 안부확인하고 사는애기 편하게 서로 들어줄수 있어 감사하구요
    걸으며 하늘보고 운동할수 있는 건강함에 감사해요

  • 8. ...
    '18.10.1 5:10 PM (220.120.xxx.158)

    1. 오늘 목표했던 한가지 일 했어요 감사합니다
    2. 내일도 또 한가지 할수있기를... 감사합니다
    3. 지금 평화로운 이 시간 감사합니다

  • 9. 행복한호호맘
    '18.10.1 5:19 PM (223.38.xxx.61)

    수술후 조금씩 회복이 되고있어서 감사합니다.

    회복기동안 남편이 해준 대구탕 맛있있어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고 보듬어줘서 감사합니다.

  • 10. 쓸쓸
    '18.10.1 5:59 PM (221.144.xxx.25)

    퇴근하는데 찬바람이 낙엽을 몰고다니니 쓸쓸함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눈물 또르륵 날 뻔 했는데, 이런 감상이 고마웠어요.

  • 11. Gold
    '18.10.1 7:15 PM (220.116.xxx.206)

    원글님 쾌차하시길 바래요

    자격증 필기시험 합격 감사합니다.
    아이 친구 문제로 예민해져있는데 오늘은 둥글게 잘 지낸 것 감사드립니다.

  • 12. 감사
    '18.10.1 7:48 PM (119.69.xxx.46)

    날이 쌀쌀 해지고 어둠이 빨리 내리니 우울했지만
    오늘도 감사인사 드려봅니다

    1. 오늘 하루 무사히 마친 것 감사합니다.

  • 13.
    '18.10.1 8:20 PM (125.182.xxx.27)

    아침에 베란다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좋아 강아지랑함께햇볕에일광욕했어요 기분좋아서감사합니다
    동네팥빵집에팥빵이 맛이예술 감사합니다
    파김치와스팸만으로 단촐했지만 꿀맛저녁이어서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무릎베게하고있어 따뜻한체온을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
    남편이차를뽑아 쓰던차 제가탈수있어감사합니다

  • 14.
    '18.10.1 8:22 PM (118.221.xxx.161)

    친구에게 과일을 나눠줄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피곤했는데 남편이 끓여준 부대찌게로 온가족 저녁 맛있게 먹을수 있어 남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엄청 배도 부르고 누워서 82할수있어 참 감사합니다

  • 15. ..
    '18.10.1 8:34 PM (210.179.xxx.146)

    아픈 나를 서울에 데려가주고 또 데리고 와준 언니 감사합니다 ♡
    착한 남편 나를 위해주는 착하고 따뜻한 햇살같은 남편 감사합니다♡
    언니가 사준 맛있는 아이스크림 감사합니다♡
    이쁜 아기도 보고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

  • 16. 달콤
    '18.10.1 8:52 PM (182.215.xxx.17)

    건강한 하루를 보내 감사합니다
    남편과 싸우지 않고 하루를 마무리하여 감사합니다
    사춘기가 양호하여 감사합니다
    조카아가들 아프지않고 잘지내니 감사합니다

  • 17. ..
    '18.10.1 11:29 PM (110.70.xxx.242)

    아이랑 즐겁게 산책한 멋진 하루 감사합니다.
    일도 깔끔하게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흐리지만 청량했던 날씨 감사합니다.
    야채 과일 안먹는 아이가 휴롬으로 짠 즙을 좀 먹고 퓨레를 넣은 아침식사를 다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18. 오늘도
    '18.10.1 11:39 PM (112.151.xxx.161)

    1. 남편이 밤늦게 아이 픽업 가줘서 감사합니다.
    2.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 저녁먹여 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둘째 오늘 수학공부 수월하게 끝나 감사합니다.
    4. 오늘도 맑은 하늘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MandY
    '18.10.1 11:55 PM (218.155.xxx.209)

    1. 아침에 지각안하고 학교가주는 큰아이에게 감사합니다
    2. 작은아이 아침먹고 등교하는거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아이들 보내고 꿀같은 오전잠 정말 감사합니다
    4. 쾌청한 날씨에 쾌청한 마음으로 출근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주차장이 허락하는 직장 감사합니다
    6. 오늘하루 바쁘게 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7. 따뜻한 잠자리 감사합니다
    8. 오늘하루도 우리 네식구 안락하게 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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