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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니카 벨루치. 세월앞에 장사없는...

슬프다 조회수 : 17,732
작성일 : 2018-10-01 11:14:07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01083952883?f=m

뱅상카셀은 왜 30살 연하랑 결혼을 해가지고

모니카 속을 훌떡 뒤집어 놓는지.

모니카언니 얼굴에 시술 좀 받고 회복했음 좋겠네요

맘고생 많이 해보여서 아무 상관없는 제가 다 서글프다는..

프로필에 171키에 65키로 몸무게도 정직하고 좋네요

IP : 59.11.xxx.19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떨리는손
    '18.10.1 11:16 AM (180.229.xxx.143)

    각오하고 링크 클릭했는데 너무 예쁜데요?

  • 2. ...
    '18.10.1 11:17 AM (119.69.xxx.115)

    아직도 여전히 우아하고 멋지신데요. 얼굴빵빵하게 주입하고 시술하고 다시 축 쳐지고 그런얼굴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전 맥라이언이랑 데미무어보면 맘이 아파요 ㅜㅜ

  • 3. ...
    '18.10.1 11:18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예쁜데요.

  • 4. 스타
    '18.10.1 11:19 AM (1.241.xxx.166)

    섹시스타의 심볼 이였는데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그래도 뭐
    멋진데요!
    전 남편이 30살 연하랑 재혼하면
    속이 뒤집어지긴 할것 같네요

  • 5. ...
    '18.10.1 11:19 AM (108.27.xxx.85)

    보톡스 같은 거 안 맞는다 했어요. 그거 맞다 보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아니까. 현명하죠.
    대단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하고...

  • 6. ....
    '18.10.1 11:20 AM (121.179.xxx.151)

    좀 솔직해집시다.

    전성기에 비하면 안타까운 미모이지 아직도 예쁘지는 않죠.
    물론 그 예전의 우아한 맛은 조금 있어도(후광효과)
    너무 예쁜건 아니죠.

    여긴 참.... 보면
    젊고 예쁜 사람들에게 악플이고
    동병상련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든 사람에겐 극찬하네요. ㅎ

  • 7. 별로
    '18.10.1 11:21 A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신경안쓸듯
    이미 끝난 인연
    관심도 없을듯

  • 8. ...
    '18.10.1 11:24 AM (108.27.xxx.85)

    예쁜 걸 나이 감안해서 보면 안 되요?
    왜 나이 든 여자가 꼭 얼굴이 20대처럼 팽팽해야 예쁜가요?
    그러니까 욕지기 나오게 얼굴 이상하게 해갖고 나오잖아요.
    나이에 맞는 얼굴이 훨씬 아름다워요.
    그 의미를 모르면 모르는 대로 가만히 계세요.

  • 9. 저게
    '18.10.1 11:25 A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백인들의 제일 큰단점이죠.
    일찍 피었다가 일찍 시들어요.
    황인종과 비교가 안됨

  • 10. ..
    '18.10.1 11:25 AM (49.169.xxx.133)

    그 나이에 머릿발 죽이네요.염색하겠죠?
    세기의 미인이여 영원하라...

  • 11. ...
    '18.10.1 11:25 AM (119.69.xxx.115)

    원래 미모란 시대상을 포함하는거니깐 상대적인거고 나이에 맞게 말해야죠.

  • 12. ...
    '18.10.1 11:26 AM (61.72.xxx.70) - 삭제된댓글

    화무십일홍인데요...
    그래도 그 아우르는 여전하네요

  • 13. ........
    '18.10.1 11:27 AM (211.200.xxx.105)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여자 사진들이밀고 늙어서 님이 왜 슬프죠?
    슬픈게 외국여자가 늙어서 슬픈건가요. 아님 나도 저렇게 될까봐서인가요?
    세월앞에 장사있는 사람이 애초에 없어요.
    남의 얼굴을 가지고 장사없네 슬프네 이런 평가 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모니카 언니는 야무지게 인생을 감사하게 아름답게 살아온 여인일수도 있는거고.
    아무도 그 여자에 대해선 1도 모르면서.
    왜 남의 슬프네, 이혼경력까지 나와 속이 말이 아니겠다는둥 얼굴에 시술좀 알아보라는둥.
    지극히 한국적인 글이라는건 알겠어요.

  • 14. ...
    '18.10.1 11:28 AM (119.67.xxx.194)

    뭘 솔직해져요 ㅎㅎ
    자연스래 늙어가는 게 아름답다는 것이지
    젊을 때 전성기 시절만큼 예쁘게 늙는 사람이 어딨나요

  • 15. 66년생
    '18.10.1 11:32 AM (203.236.xxx.18)

    5년만에 끝났네요...남자가 밝히게 생겼는데요.
    요즘 기업2세들도 10~9살나이차이 많이나게 결혼한다고
    갓 대학나온 24 소개받아 결혼준비하더군요.

  • 16. 자연스레
    '18.10.1 11:34 AM (116.45.xxx.45)

    나이 들어가고 우아함은 있네요.
    시술 받아서 다리미로 편 것 같은 부자연스런 것 보다 훨씬 보기 편해요.
    울퉁불퉁하고 추파춥스처럼 시술 받아도
    나이는 보이고 추해 보임

  • 17. ..
    '18.10.1 11:34 AM (223.24.xxx.58)

    무지 아름다운데.

  • 18. ㅡㅡ
    '18.10.1 11:35 AM (122.35.xxx.170)

    뭘 또 솔직해지래ㅋㅋ
    자기 눈에 안 예뻐보이면 남도 안 이쁘게 봐야 하나?

  • 19. ddddd
    '18.10.1 11:36 AM (121.160.xxx.150)

    누가 누구에게 안됐네 없네 마네 하는 건지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
    '18.10.1 11:38 AM (175.223.xxx.221)

    키가 커보이는데 171밖에 안되나보네요?

  • 21. 우리나이로
    '18.10.1 11:39 AM (223.39.xxx.30)

    55세인데 저정도면 아름답네요

  • 22. ...
    '18.10.1 11:42 AM (116.122.xxx.3)

    내 눈엔 여전히 최고 같아 보이는데요? 진심으로 아름답네요...

  • 23. 이런 분들이
    '18.10.1 11:45 AM (116.39.xxx.29)

    성형했다면 또 했다고 난리칠 거면서.
    그놈의 외모평가에다 사생활로 궁예질까지 참..
    이혼 안 한 것 하나로 모니카 벨루치에게 정신승리 하는 중인가 봐요.

  • 24.
    '18.10.1 11:46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여전히 예쁘시네요. 근데 백인이 피부 때문에 노화가 빠른건 사실이죠.

    asians don’t raisin
    black don’t crack
    이런말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 25. ..
    '18.10.1 11:47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어요..

    절세미인 황신혜도 나이 드니 보통 얼굴을 가진 딸보다 못한 얼굴 같구
    딸 친구 젊음 보다 못한 듯 보였어요
    서정희도 딸보다 못한 얼굴이 되었어요
    미모는 사그라들짐만 정신은 맑게 삽시다

  • 26. ㅇㅇㅇ
    '18.10.1 11:52 AM (221.164.xxx.72)

    82 언니들의 자존감과 논리는 역시...(감탄~~)
    제가 보기에도 그 나이대에 맞게 이쁜데..
    어딘지 모르게 버림받은 여자같은 표정이 나타나서 좀 그렇네요.
    잘나고 끼있는 남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 27. 너무
    '18.10.1 11:53 AM (125.184.xxx.67)

    이쁘신데요?
    고혹적이시고.

    우리나라 나이든 여성에 대한 무시 너무 심한데
    심지어 그런 태도가 나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있네요.

  • 28. 어이없네
    '18.10.1 11:53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저 얼굴에 시술하면
    매력은 끝나는 거예요
    여긴 맨날 장미희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 미모 갖고도 씹네요 ㅎㅎ
    다들 병원 실장들인가

  • 29. 여전히
    '18.10.1 12:00 PM (210.95.xxx.48)

    아름답네요.
    역시 미인은 나이들어도 미인인데요.
    그리고 뱅상 카셀은 훨씬 늙어보여요.
    맘고생은 무슨...
    제 생각에도 별로 신경도 안 쓸거 같고
    연하남이랑 데이트도 많이 할 것 같네요.
    뱅상 카셀처럼 자식뻘 말고 더 멋진 사람하고요.

  • 30. ㅎㅎ
    '18.10.1 12:07 PM (123.212.xxx.56)

    근사하네요.
    젊어서의 맹한 아름다움보다 농염한 아름다움이 있군요.

  • 31. 같은 미인인데도
    '18.10.1 12:16 PM (203.236.xxx.18)

    비지스의 큰 형 베리깁스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해로하지 않았을지?
    베리깁스 부인은 잘 만난 듯
    저 배우는 무지 차가워보이는 구석이 보여져요.
    밤의 세계에 더 확고한 가치관 있을거 같고
    아무리 늙오도 스스로20대라 생각들 듯

  • 32. 같은 미인인데도
    '18.10.1 12:17 PM (203.236.xxx.18) - 삭제된댓글

    비지스의 큰 형 베리깁스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해로하지 않았을지?
    베리깁스 부인은 잘 만난 듯
    저 남자 배우는 무지 차가워보이는 구석이 보여져요.
    밤의 세계에 더 확고한 가치관 있을거 같고
    아무리 늙오도 스스로20대라 생각들 듯

  • 33. 이쁜 처자도
    '18.10.1 12:34 PM (121.173.xxx.20)

    50 넘으면 미모가 사그러 지는게 당연지사...저 나이에 자연스러운 미모가 보기 좋네요.

  • 34. 이쁜데
    '18.10.1 12:36 PM (211.109.xxx.76)

    이쁜데요. 머리결도 좋구.. 머리를 단발로 잘라보면 더 우아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용

  • 35. 이쁜이는
    '18.10.1 12:37 PM (1.254.xxx.155)

    늙어도 이쁘네요.
    저런 할머니 본적없음.

    모니카니까 가능한 모습

  • 36. 우유
    '18.10.1 12:41 PM (58.140.xxx.5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어도 그 나잇대 이쁘다는거지
    누구든 세월을 거스를 사람없는 만고의 진리는 동서고금 어디나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 37. wisdom한
    '18.10.1 12:59 PM (211.114.xxx.56)

    나이 든 여자의 원숙하고 고혹적인 섹시미가 가득한대요.
    40대 여성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 글을 읽었어요.
    과일도 시들기 직전에 향기가 강하다며.

  • 38. 당당하고
    '18.10.1 1:09 PM (223.53.xxx.75)

    아름다워요

  • 39. 전혀요
    '18.10.1 1:10 PM (121.138.xxx.77)

    에구 어찌됐길래 하고 클릭했는데 너무 이쁘네요.
    얼굴빵빵해지고 기괴하게 변한 다른 여배우들보면 안타까운데
    20대의 요정같음이야 사그라들었을지 몰라도 타고난 미모에 세월의 흔적이 어우러져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만들어진 미인은 흉내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네요.

  • 40. 멋있어요
    '18.10.1 1:25 PM (61.84.xxx.134)

    자연스럽게 잘 늙고있네요.

  • 41. ...
    '18.10.1 2:14 PM (221.149.xxx.39)

    여전히 아름다운데요~
    제 기준 제일 아름다운 배우 중 한 사람^^

  • 42. ---
    '18.10.1 2:42 PM (121.160.xxx.74)

    ㅎㅎㅎ 아줌마들 좀 솔직해 집시다.
    솔직히 55살 한국 아줌마들 중에 저보다 젊어 보이는 아줌마 별로 없어요.
    그냥 둥글둥글 머리 짧게 파마한 아줌마들이 대부분인데.
    깔 사람이 없어서 미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를 깝니까 ㅎㅎㅎ

    몇 년 전만해도 007영화에서 미망인 역할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엄청 치명적이었어요.
    55살이면 한국 여배우들도 저 정도각 절대 안나와요. 역할도 할머니 역할이나 들어오지.

  • 43. 벨루치
    '18.10.1 5:53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일찍 피었다가 일찍 시들긴요.
    모니카가 말레나 찍었을 때가 서른 일곱이었어요.
    007 영화에서 고혹적으로 나왔던 때가
    쉰 셋 때였구요.

    희안하게 모니카는 스무살 젊었을 때보다
    (그 때도 예쁘긴 예뻤는데
    전성기 때의 숨막히게 고혹적인 외모와는 차이가 있죠 )
    서른 살 마흔 살 이후 미모가 압도적이예요
    남초에서도 모니카는
    20대보다 30대, 40대가 더 아름다운 케이스로 꼽아요.

    무려 40대 후반 50대 초반까지 넘사벽으로 아름다웠고
    최근에야 세월의 흔적 보이는 건데...
    (세월의 흔적 보여도 여전히 아릅답구요.)

    그리고 뱅상 카슬은 모니카에게 러시아 재벌 남자친구 생기면서
    모니카가 먼저 찬거예요.
    카슬이 숱하게 바람 피워도 묵인하고 살다가
    더는 못 참겠다 별거하다 갈라 선 케이스.
    뭐 지금은 그 러시아 재벌이랑 헤어지고
    다른 연하의 배우랑 사귀고 있지만요.
    결론은 뱅상이 연하의 여자와 결혼했다고 해서
    모니카 불쌍하게 볼 일이 아니라는...

  • 44. 아하
    '18.10.1 8:41 PM (58.143.xxx.127)

    모니카가 찼네!!!! 차였구나...

  • 45. 정말
    '18.10.2 1:43 AM (125.177.xxx.106)

    절세가인도 세월 앞에 스러져 가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오죽할 듯.

  • 46. ....
    '18.10.2 6:46 AM (131.243.xxx.211)

    깔 사람이 없어서 미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를 깝니까 ㅎㅎㅎ 22222

  • 47. 윗님
    '18.10.2 6:48 AM (59.11.xxx.194)

    바로 그거에요. 정말님...
    말레나라는 영화에서 그녀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는데
    지금도 아름답지만
    마음이 좀 더 편안하다면 더 여유로운 아름다움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바람피는 ㅅㄲ 만나 고생한 거 같고.
    우리같은 사람은 나이들면 오죽할까 ㅠㅠ

  • 48. 음...
    '18.10.2 7:34 AM (219.250.xxx.215)

    8월에 결혼한 뱅상 카셀 & 티나 쿠나키 부부
    https://blog.naver.com/inn7209/221366592388
    이건아니다 싶네요.

  • 49. dd
    '18.10.2 7:49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미인은 늙어갈 때 상실감이 일반인 보다 더 클 것 같아요.

  • 50. 저 위
    '18.10.2 8:02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백인 피부, 동양인 피부 어쩌고 해서 그러는데요.
    얼마 전에 백인 간호사한테 이런 말 들었어요.
    내 나이 확인하더니
    "동양여자들은 늙으면 한번에 확~ 간대."
    내 앞에서 천진스럽게 그 말을 하네요.
    그 사람들 눈에 동양인은 계속 젊어 보이다가 갑자기 할머니가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우리가 보기에는 늙어가는 거 다 보이잖아요.
    아무튼, 황당해서...

  • 51. 저 위
    '18.10.2 8:03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백인 피부, 동양인 피부 어쩌고 해서 그러는데요.
    얼마 전에 백인 간호사한테 이런 말 들었어요.
    사람들이 제 나이보다 좀 젊게 봐요.
    내 나이 확인하더니
    "동양여자들은 늙으면 한번에 확~ 간대."
    내 앞에서 천진스럽게 그 말을 하네요.
    그 사람들 눈에 동양인은 계속 젊어 보이다가 갑자기 할머니가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우리가 보기에는 늙어가는 거 다 보이잖아요.
    아무튼, 황당해서...

  • 52.
    '18.10.2 8:10 AM (218.48.xxx.111)

    나이먹은 티는 나지만...리즈시절 느낌나게 자연스레 늙은거같아여...
    저 나이에 이쁜거맞네요...저도 저 키에 저 몸무게인데.,.그렇게 뚱뚱하지않아보여요.,ㅋ

  • 53.
    '18.10.2 8:43 AM (211.114.xxx.229)

    세월앞에 장사없죠 만고진리의법칙

  • 54. ...
    '18.10.2 8:4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아직도 미인인걸요
    모니카 멜루치나이가 몇살인데 수지급 팽팽함을 기대하시는걸까요
    그리고 모니카벨루치 성형많이 했어요

  • 55. ㅇㅇ
    '18.10.2 9:20 AM (122.46.xxx.164)

    여전히 이쁘지만 늙었네요. ㅠ 예전엔 진짜 여신. 스캔들도 별로 없고 성격도 참한거 같던데.

  • 56. 물어보지
    '18.10.2 9:28 AM (221.141.xxx.186)

    물어보지 않았잖아요?
    이혼해서 슬프냐구요?
    왜들 자기 생각들로 단정짓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늙으면 남편 귀찮아져요
    의리로 사는 부부들이 많아지죠
    젊은여자한테 빠져서 칠레레 팔레레 떠나준게
    고마울지도 모르죠

  • 57. 물어보지
    '18.10.2 9:29 AM (221.141.xxx.186)

    눈부시게 아름다운날때문에
    지금히 불행하지도 않을겁니다
    오히려
    이생 다 살아내고 늙어가는 모습에
    아 이제 짐을 내려놓고 떠날때가 다가와서 다행이다
    이런생각을 가졌을수도 있죠
    행복인지 불행인지 다행인지
    왜 타인들이 그들의 잣대로 재단하려 하는지 그게 더 이상해요

  • 58. 최곤데요?
    '18.10.2 10:0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주변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이들면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사람 있나요?
    땡기고 집어넣고 빵빵하다가 기름빠져서 더 자글해지고 점점 더 넣어서 호빵맨 된 얼굴만 보이시나봐요.

  • 59. 멋지네요
    '18.10.2 10:08 AM (1.237.xxx.175)

    얼굴이랑 손이랑 비슷한 정도로 노화했어요.
    자연스럽게 늙는 모습. 아름답지요.

  • 60. ㅇㅇ
    '18.10.2 10:25 AM (203.236.xxx.205)

    여전히 아름다우신데요?

    나이가 들면 나이에 걸맞는 아름다움이 있는겁니다.

  • 61. 모니카는
    '18.10.2 10:26 AM (211.36.xxx.248)

    예쁘다 이런 것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나이들어보이는 것보다 더 안좋은게 추레한건데
    나이들어도 완벽하네요 제 눈엔
    어중간하게 예쁜 것보다 내가 남자라면 이런 여자를 선택할거 같아요

  • 62. 00
    '18.10.2 11:20 AM (121.162.xxx.45)

    아름다워요
    화장안해도 고혹적일 거 같은데...

  • 63. ㅋㅋㅋ
    '20.9.18 11:43 PM (125.130.xxx.44)

    ㅋㅋㅋㅋㅋ 참 82다운 글과 댓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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