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 사실 확실하네요. 그담에는요?
1. 하...
'18.10.1 8:50 AM (49.168.xxx.249)진짜인가요?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요즘 딴짓하려면 폰 두개는 일도 아니란 말 듣긴 했는데
아이도 어린데 신혼초장부터 그 남자 정말이지...
시부모님도 알게 해서 아주 새인간 만들 정도로 난리가 한번 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해결될 일 아니고, 한시적으로 집을 나가시든 어쩌든.. 강력하게 뒤집어놔야해요.
아이 어린데 이혼은 정말 최후의 보루구요2. 낙시글 아니면
'18.10.1 8:51 AM (223.62.xxx.103)82쿡에는 의논해봤자 이혼 입니다.
3. 흠
'18.10.1 8:52 AM (49.167.xxx.131)어쩌다한번도 아니고 상습적인 성매매인데 그다음이 뭐가 있을까요. 눈감고 살던지 이혼아니면 뭐가 있겠어요ㅠ 아기가 너무 어린게 큰 걸림돌인데
4. ...
'18.10.1 8:53 AM (106.241.xxx.69)이대로 눈감고 살아야 하나요?...이대로 지내면 또 이런일이 반복되겟지요? 제가슴에 상처가 너무 크네요.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나 모르겠어요.
5. 소름
'18.10.1 8:56 AM (118.47.xxx.237)소름 끼쳐 살 수 있을 까요
차라리 바람이 낫지
안마방은 너무 소름끼치고 더럽네요
애가 한 살이면 애 재롱보며 한창 꿀 떨어질 때인 데
애 보고 싶어 일 도 안 잡할 때 인 데
밖에서 저러고 다닌다면 소름 끼쳐서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도 살 떨릴 거 같아요
우선은 다 오픈 시켜서 뭔가 확답은 받아야
할 듯 하네요6. 잉?
'18.10.1 8:56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완전범죄를 노린 계획적인 성매매인데 이혼 말고 뭐 있나요?
핸드폰 2개씩이나 가지고 다닌거 보면 성매매에 빠진 상습적이라는 건데... 그거 빠지면 못나와여. 원글님이 성매매녀 하는 거 그대로 따라해도 절대 그 쾌락과 만족감 못 잊을걸요.7. ㅇㅇ
'18.10.1 8:57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저라면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절망도 했다가 가만두고 싶지않을텐데..
심리가 좋지는 않을텐데 큰 동요없이 차분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거 같아 보입니다.
일단 말 안섞고 가까이 안하고 할 도리 하시면서,,,대처법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계속 보고 대화하고..그런 상황에 놓여있어야 한다면 상처가 더 클거 같습니다.
정 안되면 마음이 추스려질때까지 친정에 가 있는 것도 방법이겠구요,
빠르게 안정 찾기를 바랍니다.8. ...
'18.10.1 8:58 AM (119.196.xxx.43)현실적인 답변이 이혼하는거예요.
그걸 다보고도 살 생각이 있다는거네요?
이혼안하고 살아도 상처가 클거같은데...9. ㅇ
'18.10.1 8:58 AM (211.114.xxx.229)아휴 힘드시겠어요ㅠㅠ 성병검사해보세요 힘내시구요
10. ...
'18.10.1 8:59 AM (220.75.xxx.29)여염집 여자가 남자와 하는 그런 남녀관계가 아니더군요.
이제 남편은 그거에 맛들여서 못 잊는다 가 맞을 거에요.
어쩐대요 너무 어린 아기에 너무 젊은 원글님 ㅜㅜ11. 증거
'18.10.1 8:59 AM (175.223.xxx.10)블박이나 암튼 진정하시고 증거부터. 그걸 왜 빼앗기나요ㅜㅜ
이혼은 언제든 가능하니 증거부터 모으세요.12. ㅇㅇ
'18.10.1 9:02 AM (221.164.xxx.72)남편이 계획적으로 핸드폰을 따로 두고 외도를 실행한거네요..
인간적인 배신감과 실망이 크실걸로 생각되는데 저라면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가만두고 싶지않을텐데..
우선 큰 동요없이 차분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거 같아 보여 다행이예요.
우선은 최대한 말 안섞고 가까이 안하고 할 도리 하시면서,,,대처법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계속 보고 대화하고..그런 상황에 놓여있어야 한다면 상처가 더 클거 같습니다.
정 안되면 마음이 추스려질때까지 친정에 가 있는 것도 방법이겠구요,
빠르게 안정 찾기를 바랍니다.13. ..
'18.10.1 9:02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부부가 사랑없이 우정으로는 살아져도 신뢰가 없으면 못살아요ㅠ 핸드폰 따로두고 습관적으로 한것같은데 딱 끊고 또 안할리도 없을것 같구요. 내 동생이라면 젊으신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아까운 청춘 홧병 다스리며 살지 말고 이혼하고 내인생 열심히 살다가 좋은인연 다시 만나라고 할것같네요
14. 이혼아니면
'18.10.1 9:03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참고 살기
둘중 하나죠
선택은 본인이15. ㅇㅇ
'18.10.1 9:04 AM (93.204.xxx.49) - 삭제된댓글이혼을 하든 안하든
이혼 불사하고 난리를 떨어도 고칠듯 말듯 할텐데
이혼만은 안하련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평생 그꼴 당하면서 살 수밖에 없어요.
한번 뿐인 인생, 잘 판단하시기 바래요.16. mm
'18.10.1 9:05 AM (216.40.xxx.10)산부인과 가서 성병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우선이네요. 콘돔껴도 바이러스가 통과한다는 결과가 있어요.
나머지는 일단 천천히 생각하세요..17. 그래서
'18.10.1 9:06 AM (175.115.xxx.14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아무리 괴로워하고 힘든 모습 보여도 처음만 조용히 지내다 나중에 남편이 원글님에게 성질부리는 상황까지 옵니다. 그런 남편 모습 보며 나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그러다 몸까지 아픈 일이 생겨요. 우선 젊으시니 일자리부터 알아보시고 서서히 나와 애만 생각하세요.
안타깝지만 남편 거의 안 바껴요. 나만 이제 마음이 지옥이라 그걸 견디냐 마느냐인데, 남편경제력이 좋으면 참고 견디더라구요.애들때문에18. ..
'18.10.1 9:06 AM (220.85.xxx.168)저는 사회생활하다보면 룸싸롱 한두번쯤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이런 경우는 더이상 못살거같아요
술마시다 보니 이성도 잃고 성욕이 생겨서, 부인과 사이가 소원해서 충동적으로 성매매 이런 경우야 속은 터지겠지만 한두번쯤 실수다 치고 살 수도 있어요. 애가 있으니까.
근데 휴대폰을 안마방과 오피용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는건 일반사람이 쉽게 하기 힘든 행위에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두얼굴의 남자일 뿐만 아니라, 애초부터 장기간 정기적으로 성매매를 하려고 작정한거죠. 돈주고 하는게 질리면 중간에 섹파도 만들 수 있고 애인도 가능만 하다면 만들수도 있고요.
그러다가 걸렸으면 차라리 빌기라도 하던가. 완력으로 휴대폰 뺏고. 소름끼치고 괘씸하네요 지까짓게 뭔데 감히.19. ㅌㅌ
'18.10.1 9:07 AM (42.82.xxx.142)남자들 얼마나 뼛속까지 이기적인지..
부인이 애가있으니 맘놓고 바람피네요
지가 애 두고 어디가겠어..이런 남자 한둘이 아니고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물론 여자가 이혼 불사하면 사정이 조금 달라지지만
과거에 비해 조금 나아졌다 뿐이지
결혼 잘못하면 무조건 여자가 독박쓰는 시스템이 결혼임20. 제가
'18.10.1 9:09 AM (61.84.xxx.134)이런류의 글에 답 안다는데..
진짜 너무너무 더럽네요. 뭐 어디 용서나 타협이라는걸 고려해볼 구석이라곤 없는 사안 아닌가요?
실수로 충동적으로 한 성매매도 아니고 거의 계획적 직업적 수준 아닌가? 바람도 아니고...
저런 남자랑 더러워서 어떻게 살아요?
자신을 아낀다면 이혼밖에 답이 없죠.
어떤답이 더 현실적일수 있겠어요?
살다살다 이렇게 더티한 얘기는 첨 듣네요.21. 여기
'18.10.1 9:09 AM (223.62.xxx.158)82는 이혼하라고 해요.
자기들도 못하고 살면서 남 부부는 이혼시키기 ㅋㅋ
눈 감아주세요
남자들이 여자가 애낳은 후쯤 꼭 병신짓들을 해요
그때가 성욕이 젤 강한데
육아에 지친 아내 마음대로 건드리기힘들어
몰래 그래요
인간 같지도 않고 더럽고 이혼이 생각나지만
살다보니
그것도 그때 잠깐이더군요
등떠밀려 이혼해봤자 나한테 좋을거 없어요
이혼녀 좋다는 건 양아치새끼들 밖에 없어요
누구나 실수해요 그거 잠깐 일년이예요
수십년의 생활중 일년이요22. ㅡㅡㅡ
'18.10.1 9:09 AM (216.40.xxx.10)그리고 이혼은 안한다 하시는데 그럼 진짜 남편하고 성관계 거의 안하는게 나으실거구요.
걍 돈이나 벌어와라 하고 덮고 살 각오하세요.
저정도면 아주 계획적 상습적이고 오래된건데..
가정주부들 자궁경부암 원인 80프로 이상이 성매매하고 온 남편한테 옮는다는 통계가 있어요.
직업상 바람난 남편 덮고 살다가 성병옮는 경우 많이 봤어요.
님 몸부터 조심하세요.23. ..
'18.10.1 9:11 AM (175.119.xxx.68)띠리한 놈들
들키지나 말지
부인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24. ㅎ
'18.10.1 9:11 AM (110.70.xxx.155)여기 아줌마들한테 휘둘리지 말아요 자기들 남편은 성매매 안할줄 아나 ㅎ 괜히 자기들이 못하니 대리만족 하는데 이혼이 쉽나요
25. ..
'18.10.1 9:13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술마시다가 어쩌다 우르르 간 성매매가 아니라, 폰까지 2개 만들고 콘돔과 팬티까지 챙기며 성매매 즐기는 남편이라면 성질이 달라요. 평생 밖에서 딴짓하는거 한 눈 감고 온갖 성병에 두려워하며 살거나 이혼 밖에는 답이 없어요. 성매춘의 강한 자극에 이미 중독된 경우라 고치긴 아마 힘들거에요.
26. 소름
'18.10.1 9:13 AM (118.47.xxx.237)차라리 술 먹고 충동적으로 2차를 갔다면
나도 그건 그래
뒤집을 대로 뒤집고는 같이 산다 해도
이건 뭐 더럽고 끔찍해서
회복이 될 까 싶네요
긴긴세월 내 삶을 지옥 속에서 날 갉아 먹으며
살긴 싫어요27. 정말
'18.10.1 9:13 AM (59.10.xxx.20)할 말이 없네요; 아기 한 살이면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셨을 테고 그맘때 아기 예뻐서 눈에 밟히고 아기 같이 보느라 부부가 정신없을 땐데
이미 아기 갖기 전부터 그러고 다녔나 보네요.
그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그런 쓰레기 껴안고 원글님 삶까지 망치지 않았음 좋겠네요. 바람도 한번 피운 사람이 계속 피고 성매매도 한번 한 사람이 계속 하더라구요.28. 음
'18.10.1 9:15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남의 인생인데 함부로 이혼하라는 말은 못하겠고, 저도 핸드폰 두개라는게 상습법 혹은 중독자 같은 느낌은 들어요.
덮고 사실거면 그냥 남편을 알아서 밖으로 돌라하고 애 아빠랑 월급 갖다주는 사람 취급하고 관계는 하지 마세요.
님도 만약 직장이 없으면 조금 투자를 해서 일자리를 구하시고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더 지옥을 듯...29. ..
'18.10.1 9:15 AM (220.85.xxx.168)원글님 그리고 이혼 안하실 거라면 앞으로 산부인과 정기검진만은 꼭꼭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당부드리고 싶어요.
충동적인 성매매도 아니고 휴대폰을 따로 만들 정도의 사람이면 다신 안그러겠다고 자기 부모를 걸고 전재산을 걸어도 성매매 못끊어요. 일주일에 한번 가던걸 1년 2년에 한번 갈수는 있어도 영원히 죽을 때까지 안가는건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매독, 곤지름, 헤르페스 등의 성병은 콘돔 사용 유무와 관계없이 옮는게 가능한 성병이에요. 감염된지도 모르고 손놓고 있다가 불임까지도 올 수 있는게 성병이고요.
계속 살고 안살고는 원글님 맘이지만, 건강은 조심하셔야 돼요.30. 저 정도면
'18.10.1 9:15 AM (175.223.xxx.33)일반인 수준이 아니니 문제죠.
분명 ㅅㄹㄴ 이나 ㅌㅂㄹ 중독자지 싶은데
그럼 술먹고 분위기에 휩쓸려 실수가 아니라
제 정신으로 계획도 하고
자기가 찾아 나서고
시간과 돈을 쓰는 분야가 바로 저거라는건데
그래도 괜찮으면 살고
결정은 본인이31. 정신승리
'18.10.1 9:16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아이고, 아무리 정신승리가 만틍 특효약이라지만
폰까지 따로 만들어 성매매하는 거 보고도
다른 남편은 안 하는줄 아냐니...
우리의 뇌는 역시 못하는 일이 없고 대단합니다. 암요, 종교 다단계 다 용인하는데 그 정도쯤이야.32. 정신승리
'18.10.1 9:19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아이고, 아무리 정신승리가 만능 특효약이라지만
폰까지 따로 만들어 성매매하는 거 보고도
다른 남편은 안 하는줄 아냐니...
우리의 뇌는 역시 못하는 일이 없고 대단합니다. 암요, 종교 다단계 다 용인하는데 그 정도쯤이야.33. ....
'18.10.1 9: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현실적인 답변이라면 알잖아요
이혼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님이 이혼할 번지수였으면 여기 묻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아기랑 살 생각이면 참는걸 떠나서 다른 방향으로 마음을 승화시켜야죠
알고 모르고에 차이라고 생각해요34. ....
'18.10.1 9:24 AM (1.237.xxx.189)현실적인 답변이라면 알잖아요
이혼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님이 이혼할 번지수였으면 여기 묻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아기랑 살 생각이면 참는걸 떠나서 다른 방향으로 마음을 승화시켜야죠
알고 모르고에 차이라고 생각해요
아기에게 남편보다 더 잘 해줄 남자는 없어요35. ..
'18.10.1 9:25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눈감아주라는 분들 이해안되네요
어쩌다 충동적으로 몇번 성매매 하는 정도에 그쳤어야 애를 봐서라도 눈감아주죠.
이남자는 성매매용 휴대폰까지 따로 만들었잖아요.
체계적인 계획이 소름끼치는건 둘째치고, 애초에 일회성으로 끝낼 의도도 아닌게 분명하거니와 이번이 처음도 아닐거에요.
이런 남자는 평생 성매매해요.
부인이 발광하고 난리를 치면 열번갈거 한번가는 식으로 줄이기야 하겠지만 아예 안가는건 불가능하고요.
일이년에 한번쯤 나 속이고 가는 것까지 내가 통제할 수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사실거 아니면 평생을 괴로움과 의심 속에 사실 거에요36. 애때문에
'18.10.1 9:27 A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남편은 ATM기계로 바뀌신거죠
이혼하면 뭐할건데요
애업고 시집가는거 아니고
이혼녀 딱지 한가정 아이 딱지 보다 나아요
폭력 도박 없으면 넘어가세요
저도 신고도 해봤지만 받아주지도 않더군요37. ᆢ
'18.10.1 9:28 AM (39.121.xxx.104)오늘 빌고 내일 밤에 다시하려니 삼아도
일단 아내 앞에선 쥐뿔이라도 양심이란게있음
싹싹 빌고 제발 용서해줘 이제 안할게 하고 나와야죠
그게 사람이죠
완력으로 뺏다니 진짜 그정도면 사람 아니네요
저도 어지간하면
능력없는 전업이면 성관계하지말고 대충화해하고 살고
뒷돈모으고 능력키워이혼하라 하겠는데
그건 남자새끼가 양심은없어도 사람새끼일때고요
사람도 아니네요
이제 증거확보고뭐고 다 못하게생겼네요
저같음 폰두개만들며 성매매하고 사람치는 놈 집에있다고
경찰에 신고하겠어요
이미 그렇게까지 막나가고 양심불량이면
같이 못살겠네요ᆢ38. ..
'18.10.1 9:29 AM (39.7.xxx.41) - 삭제된댓글눈감아주라는 분들 이해안되네요
어쩌다 충동적으로 몇번 성매매 하는 정도에 그쳤어야 애를 봐서라도 눈감아주죠.
이남자는 성매매용 휴대폰까지 따로 만들었잖아요.
체계적인 계획이 소름끼치는건 둘째치고, 애초에 일회성으로 끝낼 의도도 아닌게 분명하거니와 이번이 처음도 아닐거에요.
이런 남자는 평생 성매매해요.
부인이 발광하고 난리를 치면 열번갈거 한번가는 식으로 줄이기야 하겠지만 아예 안가는건 불가능하고요.
일이년에 한번쯤 나 속이고 가는 것까지 내가 통제할 수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사실거 아니면 평생을 괴로움과 의심 속에 보내실 거에요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요, 이혼도요 할 수 있는 때가 따로 있어요. 그래도 한번 참아보자 하고 젊은 시절 다 보내고 결국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이젠 정말 헤어져야지 하는 때가 오면, 더이상 재취업도 불가능하고 다른 남자 만나는것도 불가능한 나이에요. 그때는 남편이 대놓고 못되게 대해도 오히려 버림받을까 걱정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39. ..
'18.10.1 9:30 AM (39.7.xxx.41)눈감아주라는 분들 이해안되네요
어쩌다 충동적으로 몇번 성매매 하는 정도에 그쳤어야 애를 봐서라도 눈감아주죠.
이남자는 성매매용 휴대폰까지 따로 만들었잖아요.
체계적인 계획이 소름끼치는건 둘째치고, 애초에 일회성으로 끝낼 의도도 아닌게 분명하거니와 이번이 처음도 아닐거에요.
이런 남자는 평생 성매매해요.
부인이 발광하고 난리를 치면 열번갈거 한번가는 식으로 줄이기야 하겠지만 아예 안가는건 불가능하고요.
일이년에 한번쯤 나 속이고 가는 것까지 내가 통제할 수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사실거 아니면 평생을 괴로움과 의심 속에 보내실 거에요.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요, 이혼도요 할 수 있는 때가 따로 있어요. 그래도 한번 참아보자 하고 젊은 시절 다 보내고 결국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이젠 정말 헤어져야지 하는 때가 오면, 더이상 재취업도 불가능하고 다른 남자 만나는것도 불가능한 나이에요. 그때는 남편이 대놓고 못되게 대해도 오히려 버림받을까 걱정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40. 46
'18.10.1 9:3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차라리 진지한 연애를 하지 인간의 몸을 돈주고 사는 성매매를 하다니
그리고 사실 그거 경찰에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요41. ..
'18.10.1 9:36 AM (39.7.xxx.41) - 삭제된댓글어니층.ㄴㄴㄴㄴㄴ
42. 당장이혼 권유
'18.10.1 9:40 AM (180.68.xxx.22)이혼 안하고 살면 원글님이 성격파탄자 된다에 100만원 겁니다. 늦게 들어와도 날 보고 웃어도 화를 내도 다 그 나변의 상황을 유추하다 조각조각 부서진 자아를 만나게 될겁니다.
저런 성매매범도 아비라고 애 맡기고 외출하실 수 있으세요?
그런 놈이 퍼트리는 바이러스는 그놈 혼자 지고가는 게 맞아요. 아이가 한살.....앞으로 남은 생애가 너무 길어요.
아이가 어리니 더 빨리 헤어지십시오.
그리곤 뒤도 돌아보지 마십시오.43. ..
'18.10.1 9:42 AM (110.70.xxx.173)좀 자세히 얘기드리면요, 남편분은 이번이 처음도 아닐 거에요.
성매매 하러 갈때 처음부터 핸드폰 따로 만드는 사람 없어요.
핸드폰을 따로 만들 정도면 자기가 자주 가는 업소가 이미 몇군데 있고 거기 실장들이랑 전화번호 주고받고 하는 사이인 거에요.
전화번호를 서로 알아놔야 그 업소가 망해도 실장이 새 업소로 옮기면 연락주고 계속 다니다 보면 크레딧도 좀 주고 그런 거거든요. 그런 용도로 휴대폰을 따로 만드는 거에요.
걍 프로 성매매남인 거에요 원글님 남편분은... 누구나 여자 실수는 한번씩 한다 가 아니고요 프로에요.. 못고쳐요 그거44. ........
'18.10.1 9:44 AM (211.192.xxx.148)이혼하지 않겠다는 얘기시네요.
집으로 잡아앉혀질까요?
남편이 얼마나 능력이 많은지 모르겟으나
원글님이 얼마나 능력이 없는지 모르겟으나
이혼이 가장 현실적인 답이죠.45. ...
'18.10.1 9:44 AM (180.230.xxx.161)성매매 케이스 중에서도 최악이네요
장모님까지 아셨다니
이결혼이 의미가 있나요?
위에 이혼녀보다 낫다고 참고 살라는 댓글들...그러다 성병에 정신병까지 걸려요46. ㅡㅡㅡㅡㅡㅡ
'18.10.1 9:45 AM (222.118.xxx.71)현실적으로...이혼에 남편이 합의 안할듯 싶은데.
그럼 소송을 걸어야 하나요? 증거는 휴대폰과 콘돔??
법정에서 그럼 이혼하라고 판결 내려주나요??
이혼해~ 라고 그냥 말하는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처리과정이 궁금하네요 이경우에 여자쪽에서 원하면 쉽게 이혼이 되는지47. 엄마
'18.10.1 9:48 AM (220.75.xxx.144)증거를 잡으셨어야죠
용서를 할지안할지는 그다음이고요
전부 증거가있어야해요.
그리고, 그냥넘어가면 안돼요
친정어머니 계셨다는게 속상하시겠네요48. ..
'18.10.1 9:48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그리고 그 두번째 핸드폰으로 성매매만 하겠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자들도 성매매 하다 보면 현타가 와요.
업소녀들의 형식적인 행위에 질리기도 하고, 돈이 아깝기도 하고, 내가 이 어두운데서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럼 보통 남자들은 성매매를 끊거나 한동안 쉬거든요.
근데 원글님 남편같은 프로꾼은 업소가 질리면 섹파를 만들거나 다른 여자랑 연애를 해요. 두번째 휴대폰이 그런 용도로도 쓰이는 거에요.49. ...
'18.10.1 9:51 AM (1.229.xxx.227)이제 신혼인데.. 알곤 못살거 같아요..
50. 그냥
'18.10.1 9:57 AM (14.63.xxx.4) - 삭제된댓글살아요.
남자는 여자보다 성욕이 많아요.
여자를 셋이나 불러서 섹스한 이건희도
딴 살림 차려 나간 최태원도 오히려 이혼 안해주고
살고 있어요.
남잔 원래 그런 동물이다 생각하시고
적당한 선에서 칼 자루 쥐고 흔들면서
그냥 사세요.
세종대왕도 후궁이 확인된 것만
11명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돈만 잘 벌어 오면 그냥 사세요.
이혼한다고 대단한 인생 시작되는 거 아닙니다.
자 이정도면 적당히 자위하면서
남편의 외도를 이해하고 넘어갈 만 했나요?
근데 그렇게 살면 한가지 안좋은 건 있습니다.
자존감 상실이지요.
능력 없는 나에 대한 비굴함.
배신을 당한 처지에서 오는 우울함.51. 어차피
'18.10.1 10:03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인생은 선택인데
이혼하고 겪을 시련과
이혼하지 않고 겪을 시련 중에 님에게 좀더 견디기 편한 쪽을 선택해야죠
타인은 님이 아니기에 님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죠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로 알고 참고 살라는 사람들은 그런 삶이 참을만 한거고
이혼하라는 사람들은 차라리 그꼴 안보고 살겠다는 사람들이죠
님이 살 길은 어떤 길인지 남들은 몰라요
댓글엔 다들 자기 얘기만 떠들고 있는 거라서..52. ㅡㅡㅡㅡㅡ
'18.10.1 10:12 AM (216.40.xxx.10)남편이 능력이 어떤지 또 님은 어떤지 모르니
다만 이혼은 못하신다는거 같으니까 하나만 명심하세요.
꼭 산부인과 검진 받으시고 절대 남편하고 성관계 하지마세요
HIV 대부분 남자한텐 증상이 없어요
남자는 자궁이 없어서
경부암 바이러스에 감염되도 안죽지요. 헤르페스나 콘딜로마같은건 눈에 뵈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없어요 걍 보균자로 남죠
근데 여자는 달라요
성매매 여성 거의 90프로이상은 저위험군 고위험군 바이러스 다 보유하고 있고 이게 남자를 통해 부인에게 옮아요
콘돔껴도 바이러스의 미세한 입자가 통과해서 전염됩니다. 이거 외국논문에도 나오는데 왜 한국사람들은 콘돔만 끼면 안옮는줄 아는지 모르겠어요 .
목욕탕에서 사우나에서 수건통해 옮았단 뻥은 믿지마세요
꼭 조심 하세요53. 성매매
'18.10.1 10:13 AM (121.163.xxx.3)예약전용 문자만을 위한 폰일까요? 저정도면 상상이상이겠죠. 애를 위해 쇼윈도로 살던가 알아서 해야죠.근데 참 저렇게까지 성매매 중독이면 뭐하러 결혼하고 애를 낳았는지. 한심.
54. 원나잇도
'18.10.1 10:13 AM (123.212.xxx.56)아니고,성매매...
바람 피는것하고는 또 달라요.
인생 길면 100세인데...
이혼은 언제 하냐의 문제가 될듯하네요.
남편은 안 바뀝니다.
20년 살면서 보니,
더 좋아지는 경우는 극히 희박해요.
현실적인 해결은 ...경제력이 있으면 무조건 이혼...
여기도 참고 사는 대부분의 여자가 경제력이 없어서 일거예요.
이혼은 두집 살림 가능할 정도의 재력이 있을 경우는 해는 ,
가진자들의 선택권.55. 결혼전
'18.10.1 10:18 AM (221.141.xxx.186)원글님 남편은 결혼전부터
성매매를 해왔지 싶네요
이혼하기 싫다면
그냥 참고 살아야지 어떡해요?
근데 다 알려졌는데도
사생결단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다음 성매매 때에는
방귀뀐놈이 성내는 형국이 될겁니다
근데 성매매 하러가는 놈이
콘돔을 준비해서 다니나요??
그냥 신경끊고
atm기다 생각하고 아이에게만 집중하세요56. 남편이
'18.10.1 10:19 AM (139.193.xxx.73)어떤 사람인가요 데리고 살만하게 다정하고 살갑고 님 편이면 몰라도... 잘못한 주제에 완력을 쓰는 남자라면...
거의 신혼인데 이혼이 맞다고 봐요
신혼인데도 저 자경이면 가능이 없는 남자예요
저도 웬만한 이혼하란 말 안합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다르죠
그리고 님 나이가 아까워요
먼저 차분히 변호사와 상담하고 증거 물색하고 산부인과 검진 결과 보세요. 이미 친정부모 아셨으니 시각에도 이야기하고 절차 밟는데 나란히
그 과정 ㅈㄹ 정말로 빌고 매달리면 몰라도 남편 자존심과 창피함 때문에 남과 더 멀어질겁니다. 같이 아옹다옹 힘겹게 산 사간이 없으니 정도 크게 있지 않아요 남 경우는
그냥 새 인생 찾고 그 놈은 그 놈대로 자유롭게 살게 놔두세요
이미 성 환타지에 빠진 놈이네요57. 실제상황
'18.10.1 10:26 AM (122.36.xxx.22)이미 중독된듯 하네요.
들키면 몰래 몰래 하는 맛 때문에 더 깊이 빠지게 됩니다.
와이프는 자식이고 뭐고 그거 증거 잡으며 남편과 싸우느라 평생을 소진하게 되는 수순으로 갑니다.
주변인들도 처음엔 여자를 불쌍히 여기다가도 이혼 안하고 그냥 참고 살면서 이혼 안하고 살기로 했으면 눈감고 살아야지 왜 남자를 잡냐 니가 등신이고 이상한 여자다ᆢ오히려 여자 욕하고ᆢ여자인생 완전 아작 납니다. 자식도 같이ᆢ
애 하나 있을때 애기때 정리하세요.
남자맘 붙잡겠다고 늦둥이까지 낳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ᆢ사는게 아닙니다.58. 일단
'18.10.1 10:33 AM (119.149.xxx.2)ㄱㅆ 또라이같은! 욕좀 하구요.
하~ 세상일에 정답이 없지만서두, 정말 무얼 해도 정답이 아니고 무얼 해도 후회하겠죠.
아이와 단둘이 세상 헤쳐나갈 자신 있으면 헤어지는거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매일이 지옥이겠죠.
그나마 아이가 하나라서 어떻게든 해볼 여지가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친정엄마가 아아를 좀 키워주실 수 있다면 직장구해 살면서 헤어지겠어요. 저라면...
피눈물나죠. 저희 언니가 비슷한경우로 헤어져 살고있어요.59. 참고 사는 것도
'18.10.1 10:40 AM (223.38.xxx.6) - 삭제된댓글애 대학갈때까지로 못박고 참고 사는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이제 애가 한살...
님 인생은 한숨과 눈물이죠
20년을 어떻게 그러고 살아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60. 111111111111
'18.10.1 10:49 AM (119.65.xxx.195)아이고 개생키들 그렇다니까요
지 마누라는 애 키우느라 허리가 휘는데
애비라는 인간은 오피서 허리가 휘게 그짓거리하는
생키들
진짜 드러워서 ㅉㅉ61. ᆢ
'18.10.1 11:26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어쩌다 실수로 그랬대도 치떨리게 더러워서 용서한다쳐도 평생 잊기 힘들텐데 이 경우는 아예 작정하고 폰에 콘돔박스에 장비 갖추고 취미생활 하는거네요. 용서한다쳐도 이 사람이 앞으로 바뀔까요? 절대 안바뀔거같아요.
62. 이거 하나 확실
'18.10.1 11:46 AM (221.160.xxx.98)같이 살꺼면 내려놓으세요
안그럼 님만 정신병 걸려요
주위에 보니
남자들끼리 일본여행 간다고 해도 쿨하게 보내는 여자들 있더라고요
이미 내려놓은거 아니겠어요63. 1년을
'18.10.1 11:48 AM (42.147.xxx.246)생각하면서 해결책을 강구하세요.
정말 못 살겠다면 그 때 이혼하세요.64. ㅇㅇ
'18.10.1 11:52 AM (211.206.xxx.52)저라면 이혼준비합니다.
그런 남편과 어찌 사나요
이상황에 현실적 조언 뭐가 있을까요?65. ...
'18.10.1 12:1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정상적인 평범 보통 회사 출근자의 가방에서 그런게 절대 절대 절~~~~대 나올 일이 없는거죠.
그 어떤 이유를 갖다 대도... 그냥 그지같은 말도 안 되는 핑계인거죠...
그런걸 또 믿는 부인/남편이 있으니까 상대방이 그렇게 블라 블라 하는 건지는 몰라도.
성매매 유경험 (앞으로 지속도 가능)의 남편을 감수하고 사실건지[막연한 상상과 내 눈으로 직접 확인은 완전 다른 얘기죠]
아니면 이혼일지는
본인만이 내릴 수 있는 선택 입니다.66. hap
'18.10.1 12:45 PM (115.161.xxx.254)현실적인 답변이라니...이혼은 비현실적이란 말?
이런 남자에게 아이 맡긴들 잘 볼 리 만무하고
장모까지 알았으니 더 숨길 것도 없이 기고만장할듯
ATM기와 사냐 마냐 원글 판단이 우선이죠.
알아야할 건 콘돔 무더기와 속옷을 출근가방에
들고 다니는 건 이미 정신병 수준이죠.
폰도 두개란 건 맘도 갈라섰단 말
원글을 사랑하는 맘 아니 아이생각 1이라도
있담 못그래요.67. 에그
'18.10.1 1:06 PM (117.111.xxx.55)저도 아가 키우며 둘째 임신증이라ㅠㅠ
근데 이건 충동적이 아니라 너무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해서....이정도면 미혼때도 들락거린 남자 같아보여요
조짐 없었나요? 욕구가 너무 심하게 많다던지..의심가는 정황들...
저도 알고는.못살거 같아요. 무엇보다 계속 지속될거고 평생 고통당할거 같아요 심신이....의심하고 캐고 신뢰가 깨진거죠
일단 아이 돌 기점으로 자립할 생각하시며 준비하세요..
어린이집 보내야죠 아기68. 이혼하기 싫으면..
'18.10.1 1:33 PM (59.16.xxx.155)제대로 용서빌고 뉘우친거 확인한후 한동안 바짝 업드려 살게 하신후 용서하고 살아야 합니다. 증거 확실히 남기구요.
대충 어설프게 넘어가면 원글님 만만하게 보고,
원글님은 홧병걸리지요.69. ,,,
'18.10.1 2:06 PM (121.167.xxx.209)이혼을 하든 안하든 원글님 선택이고요.
부부관계는 하지 않거나 콘돔끼고 하세요.
그리고 1년에 한번은 자궁암검사 신경써서 거르지 말고 하세요.
자궁암의 공포에서 평생 살아야 해요.
그동안 질염은 자주 걸렸나요?70. ..
'18.10.1 2:1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그런 줄 알면서 계속 산다면 남편한테 무시당하고 업수이 보이는 거예요. 님이 계속 살 거라 맘먹는 순간부터 님의 선택지는 없는거예요.아직 어린거 같은데 님 자존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71. 현실
'18.10.1 2:27 PM (211.206.xxx.180)둘러보시면 유부남들 절반이상 성매매충임.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실 테고 평소나 회식 때 남자사원들 행동 보면 답나와요.
순진하게 자기 남편만은 아니라고 알뜰한 가정 생각하며 사는 사람 많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런 분들 뒤늦게 알고 멘탈 무너지고 우울증 얻고.
오히려 남자에 큰 환상없어서 경제적으로 가정 잘 끌어갈 남자 만나 자신도 누릴 거 누리며 대충 타협하고 사는 약은 여자들이 더 잘 살죠.72. ㅇㅇ
'18.10.1 3:03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남자들 중 성매매 경험 있는 사람 많지만 이분처럼 휴대폰까지 따로 만드는 프로 성매매꾼은 흔하지 않죠. 이미 즐겨찾는 업소가 몇군데 있고 거기 실장들이랑 전번 주고받은 사이라 세컨핸드폰이 필요한 거에요. 내남편은 아닐거야 단정적으로 믿는 사람도 실상을 모르는 거지만, 이런 남편도 흔한 사람은 아니에요
73. ....
'18.10.1 3:21 PM (110.70.xxx.88)이혼 말고 현실적인 답변 달라니 친정이 든든하거나 본인이 혼자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은 아닌것 같네요. 그럼 참고 사세요. 방법이 없어요. 더러운 병 옮아서 자궁암걸려 죽는 수가 있으니 성관계는 절대로 하지 마시고요. 그냥 돈벌어오는거 쓰고 사세요. 그거조차 다 줄지 얼마나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74. 경험자
'18.10.1 4:06 PM (221.162.xxx.100)둘째 임신사실 알자마자 나가서 그짓거리 하더군요. 큰아이에다 임신까지 하고 이혼녀로 살 자신없어서 이혼 안했어요. 12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의부증 걸린여자처럼 살아요. 손이 발이 되도록 빌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남편 보면서 증오가 쌓이고 우울증까지 왔어요.
매일을 남편 의심하고 사는것도 피마르고 서로 못할짓이에요. atm으로 여기는것도 쉽지 않더라고요75. ..
'18.10.1 4:38 PM (125.177.xxx.43)그 정도로 치밀하면. 못고쳐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상습적으로 재마 본건데 참아질리가요
근데 이혼 못하면 그냥 더 까지 말고 난리나 쳐서 빌게 하고 넘어가야죠
재산이나 경제권 님이 다 갖고 아이나 더 낳지 마세요
독립 준비 하시고요76. 븅신같은 글
'18.10.1 5:03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솔까 이혼 안할거면 답이 있냐고 님아?
미친새키가 업소녀섹에 미쳐 핸펀 따로 둘 정도구만 님이 좋게 하지마라 경고한다고 안하겠냐고 이왕 발각된거 더 뻔뻔하게 나가 섹을 하든 더 주도면밀해 몰래 하든 어자피 섹섹할거거든
남편새키 벌이가 얼만진 몰라도 atm기기 취급하는 것도 애가 어느정도 됐을때 얘기지 1살이라는데 살길이 구만리구만 뭔 븅신같은 새키와 더 살아 뭐하나
얼마나 지저분한 새키면 폰을 따로 두나 드런새키ㅉㅉ 왠만해야 이혼 말라고 하지 이건 뭐 고추가 업소녀에 쾌감을 찾으니 그런 상대로 이혼 밖에 뭔 답이 있나
폰 따로둔거 보니 고정으로 들락거리는 오피스텔 섹녀와 즐기나본데77. 어부바
'18.10.1 5:03 PM (61.74.xxx.66)아기도 어린 마당에 이혼 생각하기 쉽진 않으시겠지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그 정도면 실수로 어쩌다 한번 하는 정도도 아니구요
남은 인생 구렁텅이로 처박히실 거 아니면 한시라도 빨리 갈라서시고
증거랑 대비 충분히 하셔서 양육비 받아내시고 최대한 깔끔하게 이혼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길이세요78. sss
'18.10.1 5:12 PM (1.220.xxx.220)참고 살라고 하기에는 죄질이 나쁘고 님 나이가 너무 아깝네요.
어쩌다 성매매나 룸싸롱..도 닥치면 쉽지 않은데
신혼에 세컨폰등의 주도 면밀함은 충동적인 성매수 양상은 아니네요.
님 남편은 미혼때부터 정기적으로 성매수를 해왔고 결혼후에도 지속했을 가능성이 커요.
이 같은 경우는 본인이 바람을 폈다고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죄책감도 없어요.
겉으로 볼때 멀끔한 사회적으로 멀쩡한 남자들 상당수 이런 성매수를 합니다.
오히려 자기관리 잘하는 축이라 들키는 경우 거의 없구요.
이번에는 재수가 없었지만 세컨폰은 회사에 두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오피나 성매매 이용하니 증거 잡기도 쉽지 않아요.
사회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자신감 있는 부류들이라 님이 아마 이혼하자 해도 아쉬울거 없을 거에요.
아이가 걸리겠지만 님 나이가 너무 젊어요.
남편이 재력이 있고 아이에게 잘한다면 아이를 주고 나와서 새인생 사시는 방법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래요.79. dpdl
'18.10.1 5:17 PM (175.192.xxx.175)외도사실을 알고도 이혼하지 않으면 그냥 허가증 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첨부터 모른척하는게 낫다고들 하더군요. 그러면 들킬까봐 조심이라도 하는데 걸려도 별일 없네? 하게 되면 담부터는 당당하게 한다구요. 니까짓게 어쩔거야? 가 된다는 거죠.
80. 어제
'18.10.1 5:17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그렇게 사람들이 아는 척 하지 말랬는데 그 말을 안 듣고 그 새에 이 난리를...
하긴... 감정이 이미 앞섰으니 조절이 안되겠죠.
바람 어쩌고 하는 카페에 가서 조언들 읽어보라 했는데 이 정도면 뭐 조언이랄것도 없어요.
저런 남자 난리 쳐봐야 말 안 듣겠네요.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님이 알고도 이혼 못하면 님은 앞으로 더 우습게 보이게 되는거예요.
그래서 아는 척 하지 말라던 사람들 말은 귓등으로 흘리고 지금 이 처지가 된거네요...
앞으로 이혼을 하게 되던 참고 살게 되던 둘 중 하나인거죠...
위로드립니다. 이런 지옥을 견뎌야 하실테니...81. 무조건
'18.10.1 5:18 PM (183.108.xxx.143)이혼각인데...본인이 철벽치고 이혼 말고 딴 얘기 해달라니...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참고 사셔야죠. 그럼... ㅡ.ㅡ
82. ㅇㅇ
'18.10.1 5:42 PM (117.111.xxx.227)임신 출산 육아 시기에 병신짓 한다지만 작정하고 핸드폰 만들고 콘돔 속옷 챙겨 다니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완전 짐승같아요
83. ㅡㅡ
'18.10.1 5:59 PM (1.237.xxx.57)넘 놀라고 당황되셨겠어요
누구에게 하소연 하겠어요
대부분 여염집 여자들이고 답 못 줘요
전문가와 상담 받으세요
울렁이는 감정 잡으시고
일단 정신과 상담, 변호사 상담 등
이런 류의 상담을 많이 했을 전문가를 만나세요84. 현실적 조언
'18.10.1 6:07 PM (112.153.xxx.164) - 삭제된댓글남편 빚 따로 없는지 보세요. 아는 사람 룸 중독 남편 때문에 이혼했는데, 정말 죽고 죽일 듯이 몇년을 싸우다가 피폐해져서 이혼했는데요. 알고 보니 룸 드나들면서 빚도 1억인가 있었대요. 돈 쓰면 왕 대접 해주고 그걸로 돈 벌어먹는 사람들 기술도 오죽 황홀하겠어요. 그런 곳 빠지면 못 헤어나나 봐요. 현실적으로 정말 성병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이혼 당장은 안 하더라도 증거 잘 모으세요. 양심이 있어 내 잘못이라고 다 주고 헤어져줄 인간도 아닌 거 같고.
85. 저라면
'18.10.1 6:12 PM (58.120.xxx.80)성매매한 범죄자로 남편 경찰에 고발하고 산부인과 검진내역 떼고 부모님과 상의하여 아이 부모님께 맡기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직업알아봅니다. 뜯어낼수있는거 다 뜯어내고 소송도걸고 별짓다해서 얻을수있는거 다얻어내고 그 쓰레기 내인생에서 떼어냅니다.
86. 잊고
'18.10.1 6:20 PM (112.145.xxx.133)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 이혼할 거 아니면
왜 고민이예요 선택할 것도 없는데87. 애가
'18.10.1 6:24 PM (49.1.xxx.109)고맘때면 젤 이쁠때인데.. 눈에서 꿀떨어질텐데 그놈도 참.. ㅠㅠ
그시기에도 그런다면 그건 고질병같아요. 에휴
위로드립니다. 일단 밝혀는졌으니 조심할테긴 하지만88. ㅇㅇ
'18.10.1 6:28 PM (59.29.xxx.186)이혼할 거 아니면 검사 철처히 하세요.
자궁경부암과 성병 잠복기 충분히 따져보시구요.
이런 일 있을 때 얼결에 덮거나
주변만류로 덮은 사람들 거의 대부분 후회하던데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생각나서 끔찍한데
남편은 오히려 아직도 그러냐고 큰소리라고..
아기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충분히 생각하고 법률상담도 해보세요.89. ㅇㅇ
'18.10.1 6:36 PM (114.204.xxx.17)이런 경우에 이혼하지 않으면 어떤 경우에 이혼하나요?
위자료, 양육비 받아내고 이혼하세요.
아직 창창하게 젊은데 자기 인생 살아야죠.
아직도 남편한테 정이 남으셨어요?90. ...
'18.10.1 6:41 PM (110.70.xxx.70)범죄자인데. 경찰에 신고하면 핸드폰 압수해서 다 조회하겠네요.가진 거 다 내놓고 이혼하자 하세요. 싫으면 경찰에 넘긴다고.
91. 이혼당함
'18.10.1 6: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보통 그냥 살다가
여자가 못풀고.
남자는 고만해라.숨막힌다 하다가
여자가 이혼당함
이혼변호사가 그냥 살면 이런경우가 많다고
티비서 그러던데요92. namae
'18.10.1 6:51 PM (223.39.xxx.39)좋은 얘기 해주고 싶었어요.
이제 돌된 아기 가여워서라도
원글님께 이혼 아닌 다른 현답을 제시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안되겠어요. 그냥 얘기할게요.
저는 주변에 남자사람친구가 꽤 있어서 알거든요.
이미 원글님 만나기 전부터, 혹은 원글님과 연애할 때
성매매를 하고 있던 거예요.
그동안 같이 생활을 안하다가 느슨해졌을 무렵에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오늘날 그렇게 된 겁니다.
원글님 지금요. 어리석은 남편으로 인해 서류 뿐인 부부관계 말고 모든 걸 잃으신 거에요.
사랑은 고사하고 부부간의 신뢰가 없으면 아이 키우며 힘든 일 대소사 감당 못하십니다.93. ‥
'18.10.1 6:52 PM (117.111.xxx.195)각서받고 공증받으세요 한동안 친정가있는다 하세요
가만히 집에있어도 별거없네 하고 우스워보여요94. ...
'18.10.1 7:01 PM (122.36.xxx.161)이런 경험 없는 애엄마입니다. 아기있으면 무척 피곤할 텐테 그런 생각을 먹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이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우선은 기회를 주어야겠지요. 아기가 있으니까요. 부부상담같은 것 받아보시면서 길을 찾아보는 건 어떤가요? 원글님도 남편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실 것 아니겠어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마시고 남편과 상담받거나 남편이 정신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 해요. 그 사이에 원글님도 이혼을 할껀지 말껀지를 생각해볼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거고요.
95. 이런
'18.10.1 7:09 PM (175.112.xxx.24)답없는 글 ㅜㅜ
님도 답답해서 올렸겠지만
님 인생 남편에 의지하지말고
주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애도 남편도 떼어버리고
님이 이 사실을 알고도 살수 있는지
남편은 앞으로 바뀔수 있을까요?
님은 더 큰 지옥속에 살게 되진 않을지
남편과 남남처럼 혹은 ATM기계로만 여기며
살수 있는지
지금이야 혼란스럽겠지만
전 님이 능력이 있고 친정이 든든하면
이혼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도저히 이혼하고 혼자 애키울 능력이 안된다 싶으면
남편 상담치료받게하고 제대로 살게 고쳐놔야죠96. 그래도
'18.10.1 7:20 PM (180.69.xxx.161)아이가 하나니까 다행이네요.
너무나 큰 불행이 닥친거죠...
참 서글픕니다. 잘못은 내가한게 아닌데 이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이거든 저거든 덜 나쁜 선택을 하세요.
제 딸아이에게 닥친 일 이라면 이혼하라고 하겠어요.97. 이혼은
'18.10.1 7:23 PM (175.123.xxx.2)안한다는 조건으로 현명한 조언이라..
이혼은 안하려는 마음이었으면 님만 알고 덮은 다음에
생각했어야 하는데 판도라 상자 다 연 다음에. 수습하기는 어려운 문제네요. 님 남편 용서하고 살수는 있겠지만
님 마음은 언제나 지옥일 거에요.늘.의심하고 의심할수밖에 없고..이혼할 마음이.없었으면 남편에게 알리지 말고 그냥 덮고 애.클때까지 기다리면서 천천히 준비하시지..
이미 엎질러진물 어떻게 수습하나요.서로가 상처가 넘 크네요. 살고 싶으면 남편이 용서빌면 받아주세요.다신 안그런 다고 빌면 각서 받고 공증받아놓으세요. 애는 더 낳지 말고. 부부간에 신뢰가 깨지면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님도 당장은 헤어지지 못하더라도 길게 보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면서 남편에게서 독립할 준비를 하세요. 성매매 하는거. 뻔히 아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젊디젊고 배울만큼 배우고 능력있다면 헤어지는게 님 자신을 아끼는 방법입니다.용서해주고 살면 처음엔 죽는 시늉 하고 미안한척 할테지만 길게 보면 님 할 탓이기도.하겠지만 님을 우습게.봅니다.
남자 같으면 지 마눌이 바람피면 살겠나요.모르면 모를까 알면 남자는 안삽니다. 님도 살고 남자 꽉 잡고 오래 살고 싶으면 능력 키우고 남편한테 의지하지 마세요.98. ㅡ
'18.10.1 7:24 PM (182.225.xxx.244)저 정도면 그냥 결혼 전 총각때부터 안마방 오피 룸살롱은 제 집 드나들 듯이 갔다고 봐야돼요. 이번에 재수없어 걸린 게 아니라 그냥 총각때부터 쭉 그리 살던 사람이였는데 님이 이번에 알게 된 거 뿐이에요. 폰까지 두대 돌려서라.. 남편이 돈은 잘 벌어 오나요?
잘벌어온담 그냥 아이랑 한방 쓰며 ATM이다 하고 살구요.
그리 살아보다 도저히 내가 정신병 걸려 못살겠고 볼 때 마다 토악질이 나온다 홧병 나 못살겠다하면 그 때 도장찍고 나오면 되는거에요.
그런데 애가 1살이면 저는 지금 이혼 권하지 않아요.
세돌까지 아이한테 너무 중요한 시기인데 갈라선다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눈물바람에 아이는 아이대로 방치..
이혼해서 일하러 나가야하는데 그렇게 망가진 정서로 애는 또 어린이집에 방치.. 저희 시누가 돌 되기전에 이혼해서 조카가 어린이집 전전하며 컸는데 그 모습보며 저도 남편이랑 숱한 위기 넘겼지만
이혼은 애를 위해 애가 클 만큼 커서 혼자 몸이라도 추스릴 수 있을 때 그때라고 못 박고 사니 편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혼가정 한부모가정이라는 편견 심해요.
하시더라도 애 세돌은 되었을 때 그 때까지만 참아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같이 붙어있음 속에 열불밖에 안나니까 아기랑 모든 생활 다하고 친정으로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며 남편 벌어온 돈 펑펑써요 한동안은..
그냥 남이다 우리집 돈 갖다주는 돈기계다 하고 버티면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 애 클 때까진 버텨요99. 이혼은
'18.10.1 7:42 PM (175.123.xxx.2)안하더라도 이혼하겠다고 해야지요.이런 경우.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에요. 이렇게 바람피는데 용서한다면.님 자존심은 뭔가요.다 뒤집어 엎을정도로 강하게 나가야지요.
다 서로가.아는데.그냥 무마하면 안됩니다. 살아야 하는데
어느 선까지 가야 하는지 남편을 잡아야 하는지.어려운 문제네요. 님이.남편과 살고 싶으니 어려운 문제인거지요.
정말 이혼할 각오로ㅡ생쑈를 하면서 남편에게 겁을 줘야지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할때 어떻게 나오는지도 알아야 하고... 어려운 문제네요ㅡㅠㅠ100. 이혼안할거라면서
'18.10.1 7:50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어제 그렇게 일단은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한 충고는 다 어디로 듣고...
이혼 안할거면 참고 사는거죠.
거의 매일 싸우고 고성 나오고 애는 불안해지고...101. 판도라의 상자를
'18.10.1 8:04 PM (58.143.xxx.127)열지 않았다면 준비기간 동안 한번은 시궁창에 넣었던걸
내 몸 안에 담그고 하는 연속일텐데 그걸 견딜 수 있겠어요? 총각때부터 점심시간이든 퇴근 후 바로 들락거린
습관 평생 못고쳐요. 알콜중독이듯 때되면 뇌에서 업소여자여자? 새로운 마 ㅅ? 부를텐데 성중독도 강해서 못 끊습니다. 이미 습관인거죠. 쓰레기라 버리는게 님 일생에
현명한거고 어른들 사람고쳐 못쓴다는 말씀 새겨들으세요. 나이 한 살이라도 젊을때 좋은사람 적극적으로 찾으세요.~~선이고 그런거 젊을땐 우습게 봤었는데 나이들어
지나고봄 조건부터 맞추는 선 현실적이예요.
버티라는데 그동안 님 정신은 피폐해질때로 피폐해질겁니다. 위에 경험자 있네요. 판단은 님이...
저라면 경찰에 신고해 핸드폰 지웠어도 다시복원시켜 확실한 증거는 잡아두겠어요. 미안함도 없이 빼앗아 삭제했다...보통내기 아닌 프로입니다.222222102. ..
'18.10.1 8:10 PM (49.170.xxx.24)님 마음이 그 정도이면 이혼이죠. 남편이 사정사정 하면 다시 생각해보는거고요.
103. ..
'18.10.1 8:11 PM (1.243.xxx.44)이제 안들키게 꼭꼭 숨기겠네요.
원글님은 의부증 걸리고.. 낮엔들 못가겠나요?
점심은 안먹어도, 성매매는 하러갈거예요.104. 88888
'18.10.1 8:25 PM (116.14.xxx.179)한 번도 안한 놈은 있어도
한 번만 한 놈은 없다.
남자들도 동의하는 명언이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계속 사시던지
단칼에 베어 버리고 새 인생 사시던지
어떤 결정을 한다해도 그 상처는 영원히 징글징글하게 님인생에 남아있겠죠.
저라면 이혼 합니다.
남편 얼굴보고 속끓이며 평생 그렇게 살기 힘들거 같아요.105. 언니들
'18.10.1 8:26 PM (139.193.xxx.73)조언 무시 말아요
용기내서 이혼하고 빨리 새인생 찾아요
절대 같이 살아갈 사람이 아니예요106. 개가 똥을 끊지
'18.10.1 8:27 PM (113.30.xxx.67)한국남자들 매춘에 대해 죄책감 전~혀 없어요
늙으나 젊으나 기혼이나 마혼이나 다 같아요
오히려 유흥 안하면 혼자 잘난척한다고 욕하는게 한국 사회에요
한번도 안간 놈은 있고, 한번 호기심에 가고 불쾌해서 안하는 놈까진 있디만 그 외엔 모두 상습이에요
근데 경제적 능력 있으세요? 있으면 바로 이혼이죠
능력 없으면 애기도 있는데 뭐 먹고 살아요? 참고 사셔야죠
남자들은 이 일로 이혼을 당해도 똥 못 끊어요107. 개가 똥을 끊지
'18.10.1 8:28 PM (113.30.xxx.67)위에 점심을 굶어도 매춘하러 간다는 리플 ㅡ 정말 현실입니다
대학생 자녀둔 늙은 팀장이 부하직원들 앞에 두고 성매매 합법화해야 한다고 챙피한지 모르고 떠드는게 현실이에요. 정말 챙피합니다108. 어로지 ATM으로
'18.10.1 8:34 PM (175.223.xxx.33)생각하고 살라하지만
어느 순간 남자도 자기가 그렇게 사는거
싫다고 먼저 이혼하자 할 수도 있죠.
남자는 뭐 감정없고 생각 없을까봐요.
그럼 그때는 이혼 당하는 거 됩니다.
젊으니 행복을 찾으세요.109. 아이를
'18.10.1 9:02 PM (68.129.xxx.115)학교나, 어디 맡기고 직장 다닐 수 있게 될 나이까진 그냥 남편을 양육비 대주는 다른 어른으로 생각하고 사시고,
그 사이에 직장 다닐 준비하셨다가
이혼하세요110. 남편 이야기
'18.10.1 9:06 PM (110.70.xxx.187)를 들어보세요
여기 아줌마들 이혼하라고 더럽다고 난리치는데
그아줌마들 남편들도 다 그런데 다니는 사람이 부지기수에요 현실이 그래요
와이프한테 들키고도 계속 다니겠단 식이면 못사는거고요
반성의 여지가 있음 봐주세요
정말 정도에 따라 다를 뿐 그런 남자 천지에요111. ㅜㅜ
'18.10.1 9:12 PM (39.112.xxx.102)요즘은요 결혼안한 여자들이 및도록 제일부러워요
현명해요 정말로요112. 아이고
'18.10.1 9:32 P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아기가 한 살이면 원글님도 어리실텐데
어떻게 마음 추스리실지 걱정이네요.
어머님도 들으셨다니 충격 크실텐데.. 에휴...113. 다른조건
'18.10.1 9:35 PM (211.246.xxx.143)써줘야지요?직장은있는지
이혼않ㅏ려판도라상자열지말지114. dddd
'18.10.1 10:23 PM (112.187.xxx.194)사람 변하지 않습니다.
님이 변할 자신 있으면 살고, 아니면 최대한 빨리 헤어지세요.
저도 결혼 25년차 딸 있는 엄마라 하는 말입니다.115. 나쁘다!!
'18.10.1 10:35 PM (116.123.xxx.113)아기 엄마 가장 힘들시기에..
돌 던지고 싶네요.
힘내요 아기엄마~~116. ..
'18.10.1 11:06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죄에도 질이란게 있어요. 핸드폰을 따로 만든다는건 지속적이고 은밀하게 계속 이걸 하겠다는 다분히 계획적인 행동이에요. 어떤 남자가 업소 가겠다고 핸드폰 요금을 두 배로 내면서까지 이런 행동을 하겠니요. 통화기록삭제라는 간편한 도구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핸드폰 두 개라는건 아주 빈번히 통화하고 저쪽 통화도 받겠다는 의지인거에요. 님한테 들킬까봐 두려운건 둘째치고. 이건 콘돔 무더기로 나온 것과 맥을 같이하는거고.
이는 원글님 남편의 성적 판타지는 이미 평범한 성관계로는 만족이 안될 정도가 되버린거에요. 님과는 그럴싸한 가정의 외관을 갖추려고 결혼한거고 자신의 성적취향은 다른 곳에서 충족하겠단 의미입니다. 싸우고 난리친다고 될까요? 이미 쎈마약에 중독되어 뇌는 그 때의 짜릿한 절정을 기억하는데 약한 감기역 디립다 먹는다고 그 느낌을 충족할 수 있겠냐 이 말이죠. 원글님 이혼 안하는건 자유지만, 고칠 수 있다, 다시 믿어보겠다 이런 기대로 또 다시 다치지는 않으셨음 해요.117. ..
'18.10.1 11:16 PM (220.72.xxx.247)경악스럽네요.. 내가 키우는 아이의 배우자가 그랬다고 생각하고 조언을 어떻게 하실건지 생각해 보세요.
처음엔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시는 그런일 없다고 하겠지만
핸드폰을 새로 만들 정도면 그냥 인간 말종이라고 봅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왜 근절이 안되는지..
경찰이 문제에요..118. ㅡㅡ
'18.10.1 11:18 PM (115.161.xxx.254)아닌말로 성매매 하는 여자들...
돈받고 하는 프로 기술자들에 맛들인 남편이예요.
원글이 어떻게 그 기술자들을 이겨요.
결국 남편은 몸이 못잊어서 더 철저히
숨기고 성매매 할거예요.
혼자 정신과 전문의랑 남편증상 상담해보세요.
치료 가능 여부 희박하면 아이를 위해서도
갈라서고 대신 이혼전문 변호사 만나
철저히 원글 유리한 조건으로 위자료,양육비
조건 걸어 이기세요.
안타깝네요.
참고 살아지는 건 아니예요.
참았다고 착각하는 것일뿐 윗댓글들처럼
원글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거예요.
잘 판단해 보세요.119. ㅡㅡ
'18.10.1 11:20 PM (115.161.xxx.254)남편 바뀌길 바라기보다
이혼하고 성매매 안하는 남자랑
재혼하는 게 훨씬 현실적인 겁니다.120. ....
'18.10.1 11:46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우리 아빠 저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바람났구요
지금 제 나이 42살인데 여전히 여자 있는 것 같아요.
어머니가 마음도 약하고 경제력도 없어서 꾸역꾸역 살았지만 그게 살아지는게 아니에요.
명절처럼 특별한 날만 보고 평소에 따로 사세요.
처음에야 숨기려 하고 잘못했다 하죠 나중엔 더 뻔뻔해져요.
우리 엄마가 특별히 미련해서도 아니고 아빠가 특별히 악랄해서도 아니에요.
패턴이 그래요.
그나마 아빠는 남의 눈도 신경 쓰이고
엄마랑 이혼하면 자식들도 아빠한테 잘 안 갈걸 알아서 그런가 이혼 얘기는 안하는데
그렇게 살다보면 진짜 남자가 먼저 이혼 요구하는 수순으로 가기 쉽죠.
저는 나중에 이혼당하지 말고 님이 이혼할 수 있을때 했으면 좋겠어요.
각서니 공증이니 나중에 이혼할 때 증거자료로 쓴다면 모를까
지금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사과 받으면 뭐해요. 그런 남자가 무릎꿇고 싹싹 비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아이랑 같이 방 쓰면서 atm으로 생각하라니...
애가 자라면서 그 냉랭한 분위기 몰라요?
님이 완전히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잊으면 모를까
당연히 남편만 보면 울화가 치밀고 죽이고 싶게 미울텐데
부모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기운을 못 느끼고 형식적인 가정 안에서 크느니
차라리 어려서 아빤지 뭔지도 모를 때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런 짓 하고 다니는 남자가 따박따박 돈 잘 벌어다주고 가사, 양육, 집안 대소사 적극 분담할 거 같지도 않고.
그리고 술먹고 어쩌다 실수 범주에 성매수가 들어갑니까?
실수는 술먹고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술먹고 술을 쏟았다 이럴 때 쓰는 말이죠.
얼마나 성매매 왕국이면 어쩌다 한 번 실수 카테고리에 성매수가 포함되는지 놀랍네요.121. 중고 ㄴㄹ
'18.10.1 11:50 PM (58.143.xxx.127)만 들어가도 성매매 쉽게 할 수 있어요.
단속 근절이라 대신 인터넷상으로 스며들어
와 있기도 해요.빈 아파트 안까지 몇명 배달
야구장까지 배달 그중 선택해...언젠가 들은 듯
틈만 나면 가능하단 얘기...갑자기 생각나네요.122. 붕붕카
'18.10.1 11:53 PM (211.214.xxx.46)본인 결정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부부간의 신뢰와 믿음이 무너진 결혼생활도 힘들고
이혼하고 이웃친구들이나 친척들의 눈흘김이나
은근한 부부애자랑보기도 힘들고 그럴거 같아요.
그리고 내 아이 무슨잘못으로 아빠없는 엄마가정에서
살아야하나하는 미안함 ㅠ;;;
경제적인 여유를 찾으시고 더 건강한 육체가 되신후에
결정을 하신다면 후회없는 모습으로 살아갈수도 있을거 같아요.123. 음...
'18.10.1 11:55 PM (113.199.xxx.23) - 삭제된댓글이혼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여요
갓난쟁이를 두고 나올거에요
데리고 나와 혼자 키울거에요
참 거시기한 상황이죠
애만 없으면 확 구겨서 휴지통에 쳐박아도 시원찮은데...
친정엄마가 아셨다니 양가 어른들이 모여
진땀 후끈 나게 혼나야죠
다시는 안그런단 약속도 받고요
돌쟁이 두고 사람이 그게 할짓은 아니라....
여튼 증거고 나발이고 님이 다 본이상 그냥 넘어갈순 없으니
한번 홀라당 뒤집으세요
그래도 차후에 또 그러거든 그땐 각자 갈길 가시고요
애가 있으니 참 뭐라 하기도 그러네요124. 사실거면
'18.10.2 12:01 AM (14.138.xxx.117)산부인과 검진하세요
아마 둘째 생기면 더 나을까싶겠지만 꿈도 꾸지 마세요 애도 둘인데 어쩌랴하고 더 다녀요
거기다 시댁일 안 한다고 불만도 팽배해요 왜냐면 넌 다 알고 사는 거니까 ... 성병검진부터 하세요
이혼은 본인 하기 싫다니 권하지도 않을게요 진창에 들어가는 게 원글님 인생인걸요 아셔야해요
앞으로 지금까지의 결혼생활은 다 사라졌고 무시당해도 사실 일만 남은 거....125. ...
'18.10.2 12:02 AM (59.15.xxx.61)양가 불러서 야단맞고 나면
그 남편은 억울해서 더 엇나갈거 같은데요.126. 아니요
'18.10.2 12:07 AM (113.199.xxx.23) - 삭제된댓글더 불러야 해요
어린애 생각해서라도 초장에 잡아야지 안그럼
더 엇나가요
친정만 알고 넘어가면 더 우습고요
억울할게 뭐있어요 잘못은 누가 했는데요
이경우 친정엄마가 대차게 할 필요도 있어요127. 음
'18.10.2 12:14 AM (222.110.xxx.187)전 이혼에 반대하는 편인데요. 님 경우는 이혼을 좀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앞에 계심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요...
128. ..
'18.10.2 12:34 AM (1.227.xxx.232)님이 이대로 가만히 있음 이제 알고도 용인해준다생각하고 대놓고 계속 다닐겁니다 님은 정말 우습게 보이는거죠 시가쪽에서도 우리아들 그런거 알고도 사는며느리라고 함부로 대할가능성이 높구요 일회성도아니고 같이산지 오래된 권태기가 와서도아니고 이미 성매매에 깊이 빠진것으로보여요 저라면 이혼하고안살겠습니다만 님의 질문을 보니 이혼하거나 집나오거나 홀로서기 못하실분으로보이네요 몇년간 지켜보새요 같이사는게 지옥일수도 아님 생활비만 잘주고 그부분 포기하면 살만할수도있죠 저라면 같이사는동안에라도 독립할준비를 하겠어요 그게 님이 앞으로 살수있는방법입니다
129. 이혼절때반대예요
'18.10.2 12:39 AM (110.70.xxx.222)아니 이혼하고 혼자사실꺼면 찬성해요
남초직장 10년 다녔는데
업소 안가는사람 50프로 가는사람 50프로라 생각하시면되요
동료들 버젓이 성매매하고 자랑합니다
와이프들 전혀모르구요
몰라서 다들 그냥사는거예요
알고도 살고
이게 팩트예요
심지여 동료와이프가 저에게 전화해서 하소연 한적도 있어요
멀쩡한 직장인이고 사회적지위가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운나쁘게 알게된거예요 ㅜ
아는분 와이프는 자궁경부암걸려서 수술해서 임신못하는데
시댁에선 이혼하라고 종용하는것도 봤어요
남편은 사회적으로는 신사예요
사생활이 더러울뿐130. 성매매가 실수라니
'18.10.2 12:49 AM (222.104.xxx.5)이러니 사회가 이모양 이꼴이지. 성매매는 불법이고 범죄에요. 실수라니...실수는 설거지 하다가 컵 정도 깨트리는 걸 실수라고 하는 거에요. 아무거나 실수라고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실수인 사람이 폰 따로 만들면서 성매매하진 않아요. 걸린게 이번일 뿐.
남자들은 이성적이라고 그렇게 여자들 무시할 땐 언제고 이럴 땐 남자들 다 한대.
이성적인 남자들이 성매매를 왜 하냐구요. 남자들 성매매 다 한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는 남자는 뭐야. ㅋ
atm기로 생각하면서 살다니...한 천만원 가져다 주나요? 남자들 맨날 82와서 한국 평균 월급 어쩌고 하면서 200도 겨우 번다고 하는 놈들 천지인데, 거기서 성매매까지 하면 남은 돈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요. 굶어죽기 딱 맞지.
남편이 싹싹 빌면서 경제권 다 넘기고, 몇년간 가정에 충실해도 봐줄까, 말까한데 증거 다 지우고 이미 싸워서 장모님까지 알게 되었다면서요? 그런 남자를 무슨 atm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이런 거 보면 82가 정말 어떻게든 여자 착취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님같은 경우는 이혼이 제일 나은 선택지에요.
최대한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해서 가져올 거 다 가져오는 게 좋아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며, 이혼은 피해야지 하면서 전전긍긍 남편이 뭐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그 사이에 경력단절되고 남편이 생활비 끊어도 이혼 못하겠다면서 버티는 거 봤거든요.
간통죄 있었을 때 집어넣고 이혼했었어야 하는 케이스였는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냐며 버티라는 조언 그대로 듣고 실행했다가 결국 남편이 기고만장해서 날뛰고 대출까지 받아서 상간녀랑 놀아날 때도 닥달하면 이혼하자고 할까봐 생활비 끊어도 한탄만 하고 있는 경우를 봤지요.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요즘 국가에서 형식적이나마 성매매 관련 교육 꽤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님 남편이 진짜 돈 잘 버는 회사라면 바로 짤려요. 그것만 해도 님은 유리한 협상 고지에 들어선 거에요.
저런 놈들도 사회에서 평판 중요시하거든요.
이혼은 안하더라도 대충 넘어갈 생각하지 마세요. 님 인생을 위해서 말이죠.131. ....
'18.10.2 12:59 AM (125.137.xxx.55)소식 끊긴 지인의 남편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발각되고 일이 시작된 시점의 아기나이가 같아요...
결혼전에도 안마방 다니던 남자였어요.
남자 직장요? 양아치 백수도 아니고 전문직이에요.
저도 아는 분이었거든요...
시어머니도 본인 아들 감싸더군요.
마지막 소식은 남편과 떨어져 살다가 다시 만나는거였어요.
그사이 이혼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소식 끊겨서 모르지만
그당시 정말 말못하게 힘들어했었어요..
안타까웠어요..도움되지 못해서요.
무슨 선택을 하든 응원해요.
둘째는 생각하지도 마시고요, 안마.오피 가는 남자들은 잘못헤어나온다하더라고요132. 이혼 안하면
'18.10.2 1:31 AM (122.45.xxx.248)한 10년후 당신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1. 평생 성관계를 할수 없다
2. 성관계를 할 경우 성병에 걸린다
3.의부증에 걸려 정신적으로 이상을 겪는다
4.남편은 맘놓고 계속 성매매를 한다 말리면 “그럼 이혼해” 큰소리 친다
5.atm운운하며 버티다가 10년쯤 경력단절 되고 정신은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져 살아온 인생이 후회되고 죽고싶고 그래서 결국 이혼하고 싶어도 그땐 정말 할수 없는 처지가 된다
이런 선택들이 있겠네요
이 모든게 지금 젊을 때 이혼하는것 보다는 낫나요?133. 남편
'18.10.2 2:11 AM (221.132.xxx.4)남편 반응이 중요해요..다시는 안하겠다는 다짐이 있다면
핸드폰 위치추적 이메일까지 모두 감시하고 살아야지요..
그러다 또 다시 걸리면 그때 이혼해야지요...
그리고 사람은 안변하니까 서서히 이혼을 준비하시면서 사셔야지요
경제적으로 계속 딴주머니든 뭐든 취업준비든 하시면서 독립 준비도 하시고요
그나마 다른 여자 사랑한다고 나오는 경우보다는 나아요
성매매는 한번은 봐주되 감시하는 생활 하셔야되요134. 경악
'18.10.2 2:46 AM (122.42.xxx.5)원글님 아기를 봐서라도 힘내시고요, 원글님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거 잊지마시고, 원글님 인생에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35. 증거확보는
'18.10.2 3:00 AM (123.109.xxx.195) - 삭제된댓글지문으로 열리게 해 놨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 없어요.
그놈은 뭐 잠도 안잔답니까?
잘때 손가락 한개만 슬쩍 훔쳐서 가져다 대어도 제꺽 열어서 내용 보여줌136. 팩트는
'18.10.2 4:16 AM (175.223.xxx.37)성매매 한거네요
앞으로도 그럴 확률은 높고
이혼은 알아서 해야하지만
친정어머님하고 같이 사신다는데ㅠㅠㅠ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다시 믿고 사실려면
솔직하게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는지 이야기를 하고
그런게 안먹히는 부류라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이라면
다 고려해서 결정해야죠137. ..
'18.10.2 4:33 AM (130.113.xxx.251)82가 정말 어떻게든 여자 착취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22222 참고 살긴 뭘 참고 살아. 지가 호구같이 산다고 남 삶까지 호구진창으로 넣으려는 무능력자들.. ㅉㅉ 그러니까 세상에 누굴 믿고 다니던 직장을 왜 때려쳐. 왜 남한테 삶을 기대. 그새끼가 바람을 필지 어디 나가서 더러운 짓하고 나한테 적반하장으로 나올 줄 알고.
정신 차려요. ATM으로 여기고 살라는 말을 믿어요? 남자놈이 저렇게 딱걸리고도 잡아떼고 사과 한마디 인정한마디 할 줄 모르는데 ATM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138. ...
'18.10.2 4:51 AM (182.172.xxx.69)몰라서 그렇지 남편들 그런일 많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거예요
모르는 게 약이었어요
넘어가세요
아무것도 아닌 일입니다
여기 말 듯고 인생 망치지 마세요139. 님은
'18.10.2 6:30 AM (175.123.xxx.2)지금은 당장 이혼하지 못한다 해도 신뢰에 금이간 이상
언젠가는 반드시 헤어지는 날이 옵니다.
님 남편과 부부관계 할 수 있겠나요. 대충 이해하고 용서 빌면 애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산다는게 비참한 겁니다.
돈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산다면 능력을 키워 이혼 하시길 바래요.애들 암 것도 모를때...애.크고 이혼한다는 것은 또 그 만큼 더 어려워요.헤어질거면 젊을때 헤어지세요.
이혼 안 한다는 조건으로 조언 해 달라니
이혼 안하능 방법은 간단하지요.그냥 님이 참고 사는거
지금이야 실수라고 하고 용서를 빌겠지만 용서해 주고 살면 또 바람핍니다. 나이들수록 가정은 피폐해 집니다.님도.그렇고..남편의 다른 얼굴을 아는데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네요.140. 못끊습니다
'18.10.2 7:35 AM (222.109.xxx.94)애초부터 만족이 안되서 가는거고 거기 자기 쾌락천국이 있는데 마약 끊는것보다 어려워요. 결국 병 옮겨와요. 살거면 꼭 ㅋㄷ 쓰세요.
141. ...
'18.10.2 8:49 AM (123.213.xxx.148) - 삭제된댓글현실적인 조언은...
일단 산부인과가서 성병검사부터 받으세요.
지금당장이든 나중이든 이혼해야겠다는 맘 먹었을 때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두세요.142. ...
'18.10.2 8:51 AM (123.213.xxx.148)현실적인 조언이라...
일단 산부인과가서 성병검사부터 받으세요.
그리고 언제든 원글님이 이혼해야겠다는 맘 먹었을 때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직장 집 베이비시터 등 만반의 준비를 해두세요.143. 아무것도 아닌일?
'18.10.2 8:53 AM (112.65.xxx.96)이렇게 사고하시는분들은 보살이시라 그런건가요?
그렇게사고하는 사고체계가 궁금하네요
이혼안하는것을 전제로 해결하시고자 함 쉽지는 않을거예요
본인을 중심에 두시고 내 삶에 충실한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병원 가시구요
아이도 내가 있고 있는거144. 에이티엠?
'18.10.2 9:0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가족에게 쓸돈 으로 성매매하는 인간이 돈벌어서 제대로 줄까요? 그냥 인생 망했다 생각하고 돈벌러나가시고 바람을 피우든 이혼을 하든 그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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