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1920년 전후로 한국의 임시정부 요인들과 당시 베트남의 독립운동가 호찌민(胡志明·1890~1969)이 파리에서 약소국의 설움과 독립에의 열망을 나눈 내용이 프랑스 정부자료로 처음 확인됐다.
호찌민이 젊은 시절 파리에 있던 한국 독립운동가들에게 감화돼 이들과 밀접히 교류하고, 독립투쟁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희귀자료다.
https://news.v.daum.net/v/20180930040009876
미션의 감동으로 엉엉울다가, 이 기사를 읽으니 참 좋더라구요.
그동안 미발굴됐던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국부였던 호치민을
도왔고 그내용들을 호치민을 감시하던 프랑스경찰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파리, 미국,중국에서 애신이 황은상 송영 도미 수미 유진 히나 들이 정말 열심히 싸우고 싸워서
이렇게 독립된 나라에서 우리가 살고있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