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엄청나게 부러워요......
일도 하고 제주도도 즐기고.. 숙소 다 제공되고.......
요즘 환상인 가을의 제주 사진
인스타에 툭 툭 무심한듯 올리는데
으아아아.....
어쩜 그리도 멋진지..!
요즘 가장 부러운 친구네요
흑흑.. 엄청나게 부러워요......
일도 하고 제주도도 즐기고.. 숙소 다 제공되고.......
요즘 환상인 가을의 제주 사진
인스타에 툭 툭 무심한듯 올리는데
으아아아.....
어쩜 그리도 멋진지..!
요즘 가장 부러운 친구네요
그분도 좋은 거 반, 나쁜 거 반입니다.
제주 근무 하시는 분들 얘기들어보니...
양쪽의 부모님은 말할 것도 없고...사돈의 팔촌...지인의 지인...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모두가 방문해요.
양쪽 부모...부부의 형제 가족들...부부의 친구들은 기본이고요.
지장동료, 부부의 선후배, 아는 사람들..
엄청 나요.
얼마나 좋을까요 맛집도 많이 갈거고..
마이 부럽네요.....
일도 안부러운...
딱 저와 같은 입장인데요.
감사하며 살지만, 생각보다 자주 못 놀러다녀요. 일하느라구요.
주말에도 집안일도 있고 서울 출장 등등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관광지 가네요.
물론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삽니다.
제주도는 지금부터 11월까지가 제일좋아요
억새가 장관이거든요날씨도좋고
저가항공타고 놀러갔다오세요
제주도든 어디든 살다보면 좋기만한거 없어요
반반이에요
지금 내가 있는곳이 제일좋죠
전 지금 서울이고 가을하늘도 너무 좋네요
저도 평생 살라면 싫을거같은데
파견근무라.. 잠깐 지내고 오는거니 참 좋겠더라구요
물론.. 제가 사는 하늘위도 당연히 멋지고 좋습니다..
저도 날씨 좋은 제주를 가고픈데
왜 꼭 흐린날 비오는날의 제주를 가게되는지 ㅠㅠ
시누이가 제주도에서 일했었는데 첨에 사람들 반응이
다 저랬어요 부럽다~ 좋겠다~
근데 거기서 3년인가 일하고 나왔어요
이제 제주도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ㅎ ㅎ ㅎ
더 올리는거 아닐까요
보통 회사에선 좌천되거나 인싸에 못들어가면 보내는 곳이라
서로 안가려고 꺼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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