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희씨도 진짜 자기관리 잘하는것 같은게 사의찬미 보다가..

...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8-09-29 00:27:14
이번추석때 인터넷으로 91년작 영화 사의찬미 봤거든요... 
그영화 어릴때라서 그때당시에는 안봤는데 
검색해보고 있으면 봐야지 하다가 처음 봤는데 
그때는 장미희씨 30대때였을텐데
지금이랑 비교해도 나이 엄청 들었다는 느낌이 별로 안드는것 같아요 
관리야 뭐 항상 꾸준하게 받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나이에 여자연예인들도 이젠 좀 외모가 좀 나이든 느낌 들던데 
꾸준하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사의찬미보다가.. 임성민씨도 만약에 아직 살아계시면 유동근씨보다는 
60대 로맨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더 잘 어울렸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222.236.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9 12:35 AM (211.202.xxx.215)

    아이 안낳고 육아안하고 결혼해서 스트레스만 안받아도 노화가 덜 올거 같아요. 그 분은 그런거 없이 맘 편히 사신것도 동안유지에 큰도움되었다봐요.

  • 2. 뻔뻔해야
    '18.9.29 6:51 AM (106.102.xxx.3)

    스트레스 안 받아서 안 늙는 듯..

    학력위조 때 되려 자기가 뻔뻔하게
    짜증내고....참 교만하던데...

    이 여자랑 최화정은 자기반성 모르는
    인간들 같음.

  • 3. 111
    '18.9.29 8:24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서정희 결혼해서 남편이 속썩이고, 스트레스 받고..
    강수지도 이혼...
    그래도 최강동안이잖아요..

  • 4. 222
    '18.9.29 8:25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서정희 결혼해서 남편이 속썩이고, 스트레스 받고..아이키우고.

    강수지 등 최강동안은 부러워요..

  • 5. ㄴ.ㄴ
    '18.9.29 8:32 A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서정희. 강수지. 장미희씨 최강동안 부러워요

  • 6. 미혼
    '18.9.29 8:53 AM (218.152.xxx.7)

    돈잘벌겠다
    남편도자식도없는데
    자기만가꾸면되지요

  • 7. 근데요
    '18.9.29 9:14 AM (175.202.xxx.8)

    예전 작품보면 젊을 때인데요 훨씬 주근깨 잔 주름이 잘 보여요.
    육남매인가 드라마 얼마전에 해주었었쟎아요.
    거기 나오는 장미희, 윤미라, 돌아가신 이미도씨 이런 분들이
    지금보다 더 리얼하게 나이드셨어요.
    지금 보는 다른 분들도 모두 모두 더 예뻐지셨더라고요.
    얼굴에 티하나 없고, 다들 부유하고 고운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되셨어요.

  • 8. 의학의
    '18.9.29 9:57 AM (59.5.xxx.138)

    도움 받운 영향도 크겠죠.
    잘못 받은 사람은 볼성 사납고.

  • 9. 남편
    '18.9.29 10:24 AM (1.239.xxx.196)

    남편 자식 다 없고 연예인이니 오롯이 자기한테만 투자 일급관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08 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막말 팩트체크 3 역풍불게 해.. 2018/09/29 957
858707 파견사 정규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거 어떤가요? 2 .. 2018/09/29 737
858706 I am that i am 이문장 어찌 해석하나요? 7 운돈감사 2018/09/29 5,024
858705 분명 12세관람가인데 애델꼬가도물어보는 엄마들... 10 익명中 2018/09/29 1,551
858704 입학통지서 올 때 배정받은 학교 나오는거 맞죠? 3 초등학교 2018/09/29 679
858703 국민은행에서 있었던일. 15 순서 2018/09/29 7,193
858702 부동산중개수수료 개정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11 ... 2018/09/29 1,706
858701 똥통에빠진개가 보름달보고 짖는격이라고.. 7 심재철 2018/09/29 1,075
858700 주말에 몇시쯤 일어나세요 5 2018/09/29 1,728
858699 세탁기 이불코스..이렇게 가끔도나요? 4 느림보 2018/09/29 2,969
858698 물빨래한 여름 블라우스 3 원상복구 2018/09/29 1,636
858697 남편이 불꽃축제가고싶대서요ㅠ 3 부산 초행 2018/09/29 3,459
858696 피망, 애호박, 청양고추 내리고 쌀, 당근, 생강은 오릅니다 7 ㄹㅇ 2018/09/29 1,121
858695 포장이사업체 문의드립니다 2 ... 2018/09/29 842
858694 샌프란시스코에 소녀상 3 .. 2018/09/29 635
858693 군고구마 유지상태 만들려면 1 고굼 2018/09/29 824
858692 손주 이뻐하지도 않으면서 자꾸 오라는 말씀 하는 이유가 뭘까요 29 짜증나 2018/09/29 7,550
858691 "심재철 '압수수색'이 야당탄압? 도둑이 나대는 꼴&q.. 16 ㅇㄹ 2018/09/29 1,814
858690 아침 감사노트로 함께 하루를 시작할까요? 39 오직감사뿐 2018/09/29 2,529
858689 전원주택인데 냉장고 아래나 주변에서 자꾸 반쯤 죽은 벌레들이 나.. 3 네즈 2018/09/29 3,363
858688 요즘 컬있는 머리가 유행인가요, 스트레이트펌 많이 하나요? 4 미용실예약 2018/09/29 2,577
858687 디지털 카메라 질문이요 out of focus 5 ㅇㅇ 2018/09/29 729
858686 이 시간에 새가 넘 예쁜 목소리로 휘파람을 불어요~ 10 ^^ 2018/09/29 1,195
858685 초2 대치동 이사 괜찮을까요? 15 주말이네 2018/09/29 3,839
858684 7년 연애의 끝 7 해별 2018/09/29 6,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