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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온 알림톡 도착(롯데택배)

안절부절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8-09-29 00:21:36

어제(2018.09.28) 오후 9시경 롯데택배에서 알림톡 도착 카카오톡이 왔어요.

전 택배를 보낸 적이 없는데도요. 연락처로 알려줄까하다 잘못 보낸 거겠지하며 무시했어요.

현대택배가 롯데택배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전 이 두 곳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방금 12시 10분 경 또 다른 롯데택배 알림톡 도착 카카오톡이 왔어요.

두 개의 수하인, 배송점소, 배송사원명을 확인해 보니까 달라요.

이런 경우 알려줘야 하나요? 제 핸드폰 번호가 도용된 건 아닌가 걱적이 되어서 그래요.

제 주소가 금융 보이스피싱 사기단에게 도용된 적이 있어서 그냥 넘기기가 찜찜해요.

IP : 222.106.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8.9.29 1:1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본인 핸펀 번호 안 적고 남의 핸펀 번호 적는 ㅁㅊㄴ 관련 글 올라온적 있었어요. 주소는 맞게 적는데 핸펀 번호만 아무렇게 적는 ㄸㄹㅇ 었는데.
    물건은 님 집으로 안오는데 연락만 계속 오면 배송기사한테?주소 변경됐다고 님 주소 알려주세요.

  • 2. 안절부절
    '18.9.29 1:45 AM (222.106.xxx.22)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군요.
    한 번이면 실수로 넘길 수 있는데 두 번이나 오니까 이상해서 그냥 넘어가기가 어렵더라고요.
    9시 되자마자 배송기사에게 연락해야겠어요.
    문자로 보내려니까 상담원과의 대화가 불가능한 프로필이라고 해서 보낼 수가 없어요.

  • 3. 이메일도
    '18.9.29 7:40 AM (223.62.xxx.179)

    이메일도 그런식으로 적는 사람있어요.
    진짜 세상이상해요. 보험사. 은행. 위메프 같은 쇼핑몰.
    저의 경우는 쇼핑몰도 두명이상 은행 보험사 각각 다른 사람.
    공통점은 전부 여자라는것.
    이름을 봐선 아주 나이든 여자도 아닌데 혹시 사십대 중반중에도 이메일을 만들지 않은 사람도 있으려나 하고 좋게 생각하려 해도 아주 괴씸한 사람들이죠.
    왜 남의 이메일로 그런 메일들을 받게 하냐는.
    저는 아직 전화번호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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