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기관 구내식당 배식담당은 힘든가요

,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8-09-29 00:01:27
10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던데요
홀정리도 하구 그러나봐요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혹시 무거운걸 들어야하는지요
IP : 211.243.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무
    '18.9.29 12:05 AM (1.11.xxx.19)

    배식은 초등학교도 힘들어요.. 국,밥 퍼는거 손목 나갑니다.

  • 2. ...
    '18.9.29 12:08 AM (59.15.xxx.61)

    구내식당은 설거지가 제일 힘들어요.
    식판이 어찌나 무거운지
    며칠만 하면 손목 나가요.

  • 3.
    '18.9.29 12:08 AM (210.100.xxx.78)

    시급 많이주는곳은 이유가 있어요

    가자마자 전체 마대질을 혼자하고
    테이블을 모두닦고
    시작합니다
    늦게하면 음식하는 곳에서 잔소리합니다

    여군에 입대한줄알았어요

    물류.식당.백화점.마트
    알바 다녀봤지만

    제일 힘들고 텃세심했어요
    일하고있어도
    번갈아며 뭐라뭐라하는데 자존감떨어지더라구요

  • 4.
    '18.9.29 12:11 AM (211.243.xxx.103)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허리랑 손목이 안좋아서 여쭤봤어요

  • 5. ..
    '18.9.29 12:18 AM (49.170.xxx.24)

    무거운거 엄청 들겠죠. 밥솥도 크고 국솥도 크고. 식판도 무겁고요.

  • 6. ..
    '18.9.29 12:24 AM (49.170.xxx.24)

    허리랑 손목 안좋으시면 초등학생 하원 도우미 같은게 좋을 것 같아요.

  • 7. 일단
    '18.9.29 8:23 AM (121.174.xxx.21)

    저도 중학교 배식 도우미 했는데 손목은 아프지만 할만 했어요
    홀 청소하고 배식했지만 그다지 무거운건 안들어요
    밖에서 돈버는게 다 힘들지 이거 저거 따지면 할거 없습니다
    손목에 파스 부쳐가면서 일했어요
    그것도 자꾸 하면 요령이 생겨서 할만합니다
    지금은 그때 일한 경험으로 급식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18 서울에 어깨 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딘가요..? 6 .. 2018/09/29 1,938
858717 어린 아기 데리고 영화보러 간다는 사람, 말로만 들었는데.. 9 .. 2018/09/29 2,311
858716 작년가을도 이리 날씨가 좋았나요?? 13 ㅡㅡ 2018/09/29 3,999
858715 마르고 근육없는 40대 헬스가 답이죠? 3 ... 2018/09/29 2,804
858714 돈 해준다고 자꾸 뻥치는 시부모는 이렇게 하면 돼요 7 나비야 2018/09/29 4,579
858713 유시민 "한·일 해저 터널 생기면, 부산항은 망할 것&.. 131 하지마라! 2018/09/29 15,350
858712 치과 크라운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3 z 2018/09/29 1,613
858711 구매, 지름신이 사람의 본능일까요? 15 본능 2018/09/29 2,397
858710 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막말 팩트체크 3 역풍불게 해.. 2018/09/29 957
858709 파견사 정규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거 어떤가요? 2 .. 2018/09/29 737
858708 I am that i am 이문장 어찌 해석하나요? 7 운돈감사 2018/09/29 5,024
858707 분명 12세관람가인데 애델꼬가도물어보는 엄마들... 10 익명中 2018/09/29 1,551
858706 입학통지서 올 때 배정받은 학교 나오는거 맞죠? 3 초등학교 2018/09/29 679
858705 국민은행에서 있었던일. 15 순서 2018/09/29 7,193
858704 부동산중개수수료 개정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11 ... 2018/09/29 1,706
858703 똥통에빠진개가 보름달보고 짖는격이라고.. 7 심재철 2018/09/29 1,075
858702 주말에 몇시쯤 일어나세요 5 2018/09/29 1,728
858701 세탁기 이불코스..이렇게 가끔도나요? 4 느림보 2018/09/29 2,969
858700 물빨래한 여름 블라우스 3 원상복구 2018/09/29 1,636
858699 남편이 불꽃축제가고싶대서요ㅠ 3 부산 초행 2018/09/29 3,459
858698 피망, 애호박, 청양고추 내리고 쌀, 당근, 생강은 오릅니다 7 ㄹㅇ 2018/09/29 1,121
858697 포장이사업체 문의드립니다 2 ... 2018/09/29 842
858696 샌프란시스코에 소녀상 3 .. 2018/09/29 635
858695 군고구마 유지상태 만들려면 1 고굼 2018/09/29 824
858694 손주 이뻐하지도 않으면서 자꾸 오라는 말씀 하는 이유가 뭘까요 29 짜증나 2018/09/29 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