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한한 이케아 가구...

.. 조회수 : 5,740
작성일 : 2018-09-28 23:55:56
오늘 고양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외국에 있을때도 이케아 종종가봤고 사봤고 조립도 몇시간씩 해봤고...

그러나 

희한하게 오늘 이케아 전시장에서 사볼까 하는 가구들을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면
참 볼품이 없네요... 매장에서 본것과는 참 많이 틀려요..

이케아 가구는 세트로 사야 매장에서 본것 같은 분위기가 나오나봐요..
싸고 가볍고 작은 것 아니면 이케아 가구는 접기로 했어요...

가구사는 팁 알려주세요.. 이사가면 가구 사야 하는데 한 브랜드로 통일해서 사야할지요...
IP : 211.172.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9 12:02 AM (121.132.xxx.187)

    이케아도 원목으로 된 건 괜찮은 편이에요. 헴네스 시리즈 같은 거요.

  • 2. 브랜드통일
    '18.9.29 12:02 AM (219.251.xxx.49) - 삭제된댓글

    할필요는없는거같구요 톤이나 깔맞춤 어울리는색깔끼리의조합이중요한거같아요
    거기다 포인트로하나정도두면 갠찬더군요

  • 3. ...
    '18.9.29 1:19 AM (221.155.xxx.199)

    전체 칼라톤을 잡으시는게 우선입니다.
    이케아 쇼룸보면서 단일 가구보다는 칼라조합을 눈여겨보세요.

  • 4. 이케아가구
    '18.9.29 4:26 AM (175.198.xxx.197)

    한국인들의 안목에는 허접해 보여요.
    다른 가구 알아 보세요.

  • 5. 저는
    '18.9.29 10:46 AM (220.126.xxx.56)

    이케아 좋아요 체구에 잘맞고 가벼워서요
    색먼저 정하라는 말에 동의하구요
    국산메이커 가구 너무 안망가져서 저는 골치예요 엄청 무겁고 너무 심하게 튼튼해서 유행이 바뀌어도 멀쩡한걸 내버릴수가없어요 바꾸고 싶은데 못바꾸는 ...

  • 6. 한국인의 안목
    '18.9.29 1:14 PM (61.109.xxx.171) - 삭제된댓글

    에 허접한게 아니라 그 정도 디자인의 가구를 아무데나 안목없이 배치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색깔이나 적절한 악세사리 (바구니나 작은 탁자, 러그, 액자 등)을 잘 이용하면 이케아인줄 모를 정도로 이쁘고 멋지게 할 수 있어요.
    미미쿠키 사태처럼 맛도 구별 못하면서 유기농에 비싼 수제쿠키니까 사먹는 안목이면 몇천만원 이태리 고급 가구를 가져다 놔도 허접 가구로 만들어버리죠.

  • 7. 이케아가
    '18.9.29 1:15 PM (61.109.xxx.171)

    한국인의 안목에 허접한게 아니라 그 정도 디자인의 가구를 아무데나 배치하는 사람들의 안목이 문제죠.
    색깔이나 적절한 악세사리 (바구니나 작은 탁자, 러그, 액자 등)을 잘 이용하면 이케아인줄 모를 정도로 이쁘고 멋지게 할 수 있어요.
    미미쿠키 사태처럼 맛도 구별 못하면서 유기농에 비싼 수제쿠키니까 사먹는 안목이면 몇천만원 이태리 고급 가구를 가져다 놔도 허접 가구로 만들어버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84 중학생 아들 안시성 보고 인생영화 됐다네요 9 심야에 2018/09/29 3,772
85878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수정..ㅎㅎㅎ 6 tree1 2018/09/29 2,708
858782 김치찌개 끓일 때 남은 잡채 넣어도 될까요? 6 erbr 2018/09/29 2,344
858781 과외샘... 3 째미 2018/09/29 1,193
858780 서울에 어깨 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딘가요..? 6 .. 2018/09/29 1,932
858779 어린 아기 데리고 영화보러 간다는 사람, 말로만 들었는데.. 9 .. 2018/09/29 2,304
858778 작년가을도 이리 날씨가 좋았나요?? 13 ㅡㅡ 2018/09/29 3,994
858777 마르고 근육없는 40대 헬스가 답이죠? 3 ... 2018/09/29 2,798
858776 돈 해준다고 자꾸 뻥치는 시부모는 이렇게 하면 돼요 7 나비야 2018/09/29 4,572
858775 유시민 "한·일 해저 터널 생기면, 부산항은 망할 것&.. 131 하지마라! 2018/09/29 15,342
858774 치과 크라운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3 z 2018/09/29 1,605
858773 구매, 지름신이 사람의 본능일까요? 15 본능 2018/09/29 2,392
858772 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막말 팩트체크 3 역풍불게 해.. 2018/09/29 950
858771 파견사 정규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거 어떤가요? 2 .. 2018/09/29 734
858770 I am that i am 이문장 어찌 해석하나요? 7 운돈감사 2018/09/29 5,016
858769 분명 12세관람가인데 애델꼬가도물어보는 엄마들... 10 익명中 2018/09/29 1,544
858768 입학통지서 올 때 배정받은 학교 나오는거 맞죠? 3 초등학교 2018/09/29 673
858767 국민은행에서 있었던일. 15 순서 2018/09/29 7,189
858766 부동산중개수수료 개정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11 ... 2018/09/29 1,699
858765 똥통에빠진개가 보름달보고 짖는격이라고.. 7 심재철 2018/09/29 1,069
858764 주말에 몇시쯤 일어나세요 5 2018/09/29 1,723
858763 세탁기 이불코스..이렇게 가끔도나요? 4 느림보 2018/09/29 2,962
858762 물빨래한 여름 블라우스 3 원상복구 2018/09/29 1,630
858761 남편이 불꽃축제가고싶대서요ㅠ 3 부산 초행 2018/09/29 3,457
858760 피망, 애호박, 청양고추 내리고 쌀, 당근, 생강은 오릅니다 7 ㄹㅇ 2018/09/29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