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 뉴욕에서 받은 무궁화 꽃바구니
원글이 와이프는 뉴욕에서 파티와 결혼식전용 꽃스튜디오를 하심.
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시는데 무궁화로 된 꽃바구니로
환영하고싶다고 호텔에서 주문이 옴.
무궁화가 시즌이 아니라 구하기 어려워 여러군데 부탁했으나
대부분 난색을 표함.
원글님 와이프한테 간절히 부탁하는 바람에
그분도 꽃주문처에 또 꽃구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함.
알고보니 그 귀중한 손님은 우리 문프.
그 플로리스트는 기도까지 해가며
간절한 마음으로 무궁화 꽃바구니를 만들었답니다.
그 예쁜 무궁화 꽃바구니 좀 보세요.~
뉴욕호텔의 그 센스있네요.
1. 와
'18.9.28 11:28 PM (211.215.xxx.107)무궁화가 저렇게 예쁘다니요
2. 무궁화 꽃바구니
'18.9.28 11:29 PM (39.125.xxx.230)멋지네요!!!
애국가가 BGM으로 들려요~3. 어머
'18.9.28 11:34 PM (218.236.xxx.162)무궁화 꽃바구니 너무 예뻐요
호텔도 만든 분도 센스 만점~4. 차~~~암.
'18.9.28 11:48 PM (118.218.xxx.190)역시;사람 대접 잘 하는 동포들이네..고맙구만....
5. 그분
'18.9.28 11:57 PM (162.243.xxx.156) - 삭제된댓글아주 쎈스쟁이세요.
그래요.
울 나라 경제와 고용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같죠. 얼었어요. 얼었어
쎈스쟁이~
문통 너무 고마워하다
귀국해 자다말고 이불킥 했을 듯.6. 위에 염병하네
'18.9.28 11:59 PM (110.47.xxx.227)박살난 경제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무슨 자다가 이불킥?
저런 인간들 보면 박근혜를 그대로 둬서 전쟁이 일어나는게 나아겠다 싶다니까.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는 인간들.7. 이쁘네요
'18.9.29 12:09 AM (211.36.xxx.165)무궁화가 저렇게 이뻤나요
너무 이쁘네요
다운받아 카톡에 올려야겠어요8. 162.243.156
'18.9.29 12:20 AM (174.216.xxx.229) - 삭제된댓글일본인인가. 무궁화에 부르르...
아니면 태극기 이미지 망치고 있는 자한당류신가 무궁화에도 딴 아미지 씌우고싶은..
일제시대때 무궁화심기 운동도 있었는데..헛소리 그만 하고 부끄러움 좀 알길.
해석수준 너무 유치함.
무궁화로 멋지게 바구니 만들었네요.호텔 담당자가 한국 국화 찾아 본 듯하네요.
한반도 평화의 길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서 좋네요.9. 162.243.156
'18.9.29 12:21 AM (174.216.xxx.229)일본인인가. 무궁화에 부르르...
아니면 태극기 이미지 망치고 있는 자한당류신가 무궁화에도 억지 이미지 씌우고싶은..
일제시대때 무궁화심기 운동도 있었는데..헛소리 그만 하고 부끄러움 좀 알길.
해석수준 너무 유치함.
무궁화로 멋지게 바구니 만들었네요.호텔 담당자가 한국 국화 찾아 본 듯하네요.
한반도 평화의 길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서 좋네요.10. 오호라
'18.9.29 12:55 AM (174.1.xxx.236)162.243.xxx.156
부러우면 지는 거다.11. ..
'18.9.29 1:03 AM (119.64.xxx.194)호텔 이름 어딘가요? 나중에 뉴욕 가면 꼭 묵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뉴욕 오소리님 꽃가게도 한번 가고 싶네요.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12. 파커 뉴욕호텔
'18.9.29 1:52 AM (82.43.xxx.96)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1&b=bullpen&id=2018092800235874...
파커 뉴욕 호텔 입니다13. ㅇㅇ
'18.9.29 1:56 AM (116.124.xxx.151)자랑스러운 우리 대통령
우리는 문재인 보유국입니다14. 쓸개코
'18.9.29 5:03 AM (218.148.xxx.176)바구니 참 근사하네요.
162.243.xxx.156 날이면 날마다 와서 웃기시네요. 나라걱정이 눈물겹네.15. --
'18.9.29 5:44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저 위에 어떤 인간은 지 부모한테 돈 만원도 안 쓰면서 교회에 다 갖다바치고
추석 때 와서 우리 대통령이 헤매는 것 같으니 도와달라고 기도하던 우리 시가쪽 멍청이 같네.
그렇게 나라 걱정이 되면 헛소리 하지 말고 세금이나 열심히 내!16. ditto
'18.9.29 9:17 AM (220.122.xxx.151)제가 본 꽃바구니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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