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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부러운 사람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있는 사람이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8-09-28 22:47:51

연예인이든 유명인이든 정치인이든..


그들의 돈과 명예 이런게 부러운게 아니라


사회적인 일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있다는거.


사람들을 뒤돌아보게 할 수있고


같이 활동하게 할 수있는 그 힘.


제가 유기동물들..야생동물들을 위한걸 오래 해왔는데


진짜 심적으로 참 힘들거든요.


제가 할 수있는건 한계가 있는데...


불쌍한 동물들은 넘쳐나고.


내 힘이 왜이리 약할까...좌절감 들때가 많아요.


내가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같이 할 수있을텐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있을텐데..


그래서 그런 분들 참 부러워요



IP : 39.121.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10:50 PM (222.236.xxx.17)

    무슨뜻인지 알것 같아요.. 전에 션인가 그분도 그런식으로 인터뷰 하는거 본적 있거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고 했나 암튼 그런 뉘앙스로 이야기 한적 있는데.... 그렇죠 그들이 영향력이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이웃의 봉사활동에도 영향이 미치니까요..

  • 2. ..
    '18.9.28 10:54 PM (39.121.xxx.103)

    어느 분야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있다는게 넘 부러워요.
    저도 사실 여러 아이디어는 많은데..
    제가 뭐 아무것도 아니니 할 수가 없네요.

  • 3. 리봉리봉
    '18.9.28 11:03 PM (121.165.xxx.46)

    유튜브나 페북 통해서도 펀딩 할수 있던데요. ^^
    조금 해봤는데 요즘은 이전과 달라서
    온라인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까요.

  • 4. 청개구리
    '18.9.28 11:06 PM (1.233.xxx.36)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가 교육시키는지
    요즘에 온라인에 나타난 사람들이 죄다 저렇게 이야기해서

    거부감 들어요.

  • 5. ....
    '18.9.28 11:06 PM (39.121.xxx.103)

    펀딩하는것들 열심히 돈내고 사고..
    인스타보면서 불쌍한 아이들 따로 돕고..
    내가 돕는 보호소도 돕고..그러는데.
    도울곳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 6. ....
    '18.9.28 11:11 PM (39.121.xxx.103)

    뭐가 거부감이 든다는거죠?
    온라인에 저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 7.
    '18.9.28 11:17 PM (116.127.xxx.144)

    그런 동물들
    귀엽거나.가엽거나
    그런거 동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보세요
    그냥 일상을올리는거죠
    영ㅇ어 잘하면 영어로도 올리고.

    의외로...오래하면 효과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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