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감사노트 함께 써봐요~~
아침에 이어 저녁에도 해보려구요
작심삼일만 하자~ 가 지금의 작은 목표구요ㅎ
제가 요즘 마음이 좀 척박한거 같아서요
당분간은 혼자보다는 여기 82벗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부터 해볼께요~ ^^
1.모르는 분으로부터 원하는 책 선물을 받아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3. 자유롭게 뒹굴거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요 며칠 마음이 밝아지는게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1. ^^
'18.9.28 9:51 PM (218.146.xxx.90)1.사랑하는 딸이 마카롱과 커피를 사서 직장으로 깜짝써프
라이즈를 해주고가서 그 마음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2. 직장동료랑 퇴근길에 한코스 걸어가서 버스를 탔어요
운동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는 시간이 소중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3.집에 와서 밥먹고 배부르게 쉬는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4. 직장에서 다른사람 땜에 기분이 나빠도 개의치 않고 업
무를 잘 마무리하고 퇴근한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2. ...
'18.9.28 9:52 PM (1.238.xxx.13)즐거운 사람들과 만나 맛있는 음식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 나눈 것 감사합니다.
가족이 보두 건강한 것 감사합니다.
몸을 쉬고 편히 잘 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합니다.3. ‥
'18.9.28 9:52 PM (118.32.xxx.227)이시간에 한가로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일이 토요일이어서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농사지은 끝물고추를 선물받고 감동했습니다4. ‥
'18.9.28 9:57 PM (125.182.xxx.27)모임을했는데 음식이 넘 맛있었고 풍경또한좋았고 파란하늘이 넘좋아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집에 잠깐이지만 와서 좋았습니다
강아지에게 폭풍뽀뽀마사지를 받아 행복했습니다 ^^5. ,,,
'18.9.28 9:58 PM (121.167.xxx.209)손녀 손주 봐주고 있는데 일년 동안에 키가 한뼘보다 더 자랐어요.
영유아 검진에서 10%나 상향 되어서 기쁘고 감사 해요.
만나는 사람마다 아기 잘 키웠다고 말해 줘서요.
남편과 같이 저녁 먹고 산책 갔다 와서 감사 해요.
건강하게 하루를 마감할수 있어서 감사 해요.
근심 걱정이 없어서 감사 해요.6. 저도
'18.9.28 10:14 PM (222.101.xxx.249)요즘 날씨가 좋아서 감사드립니다.
옆집 신생아가 건강하게 잘 크는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좋은 선배언니를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함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을 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7. 저도2
'18.9.28 10:17 PM (110.21.xxx.253)1. 직장에서 기분나쁜 일 있었어도 그래도 무탈없이 지나 감사합니다.
2. 저녁으로 먹은 음식이 맛있어서 감사합니다.
3. 예쁜 옷 발견, 쇼핑할 수 있는 여유 돼서 감사합니다.8. 감사
'18.9.28 10:18 PM (117.111.xxx.2)군대있는 아들이 표어 최우수상을 받아 휴가를 나오게 되었다는데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저녁 남편과 따뜻한 차한잔 마시는 여유가
감사합니다
친구랑 박상민 미니 콘서트에서 즐겁게 웃고 박수칠 수 있어
강사합니다9. 삼산댁
'18.9.28 10:19 PM (59.11.xxx.51)당근마켓에서 제가 필요한물품 무료나눔받아서 감사.오늘 하루 무탈함에 감사.남편 자녀 아무일없이 가정으로 돌아온것 감사
10. 지금 이순간
'18.9.28 10:57 PM (219.248.xxx.150)제가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들이 제 곁에 있어요.
11. 지금 이순간
'18.9.28 10:58 PM (219.248.xxx.150)감사합니다.
12. ...
'18.9.28 11:36 PM (86.130.xxx.103)가족이 평안하고 첫째도 둘째도 잘 크고 있어서 감사해요.
13. ᆢ
'18.9.28 11:53 PM (118.221.xxx.161)1.퇴근하는 남편이 포도를 선물로 받아왔어요. 집에 과일이 종류대로 많지만 그마음이 고마워서 감사합니다.
2.부인과쪽 치료를 한달간 했는데 이젠 불편함없이 운동다녀오니 참 감사합니다.
3.남편이 먹고싶은거 없냐고 해서 내일 사달라고 했습니다.가정적인 남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4.착하게 커가는 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14. 저도
'18.9.29 12:08 AM (218.238.xxx.44)1. 미세먼지 없는 나날들 감사합니다
2. 두돌 되어가는 저희 아기랑 오늘도 즐겁게 놀았어요 감사합니다
3. 저희 아기가 세끼 보통정도 먹어주어서 감사합니다
4. 아기가 낮잠 밤잠 수월하게 자주어 쉬고 있는 지금 감사합니다15. ㅇㅇ
'18.9.29 3:05 PM (219.250.xxx.149)햇살이 좋고 날씨가 화사 해서 감사하네요
9월에 여러가지로 제가 원하던 일들이 다 이루어져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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