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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소고기 무국에 액젓 조금 넣어도 될까요?

간이 안돼요ㅜ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8-09-28 21:00:26
소금과 국 간장으로 간을 했는데 밍밍하고 심심하고 영 아니에요
액젓 조금 넣으면 회생될까요?
IP : 219.248.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9.28 9:01 PM (114.200.xxx.75)

    네 넣으면 깊은맛이 나요

  • 2. ....
    '18.9.28 9:0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진한 국 좋아하시면
    다음엔 멸치, 다시마도 함께 넣고 끓여보세요.
    간은 소금 보다 국간장 반, 액젓 반으로 하면 좋아요.

    끓이기 전에
    들기름에 볶아서 끓여도 맛있어요.

  • 3. ㄴㄴ
    '18.9.28 9:2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원래 국의 간은 간장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간은 소금으로 하되 간장은 감칠 맛과 색깔을 내기위해서 하는거지 간장만으로 간을 하면 색이 안 뽀얗고 안 이뻐요
    간은 항상 소금으로 최종적으로 맞춰야 시원하고 깔끔해요 소금만 넣으면 감칠 맛은 떨어지고요
    소고기 많이 넣으면 국물 진하고 맛있어요

  • 4. 감사합니다
    '18.9.28 9:33 PM (219.248.xxx.25)

    지금 넣을게요 님들 알려주신 레시피 대로 다음에 해 볼게요
    국 간장은 아주 조금 넣었고 굵은 소금으로 전처적으료 간을 했거든요
    하기 전에 미리 님들께 도움 글 받고 끓일걸 그랬어요

  • 5. 알토란에서
    '18.9.28 9:44 PM (1.227.xxx.17)

    보니 김하진 요리사가 토란에 무, 두부 넣고
    탕 끓이는데 국간장, 액젓, 소금을 조금씩 섞어
    넣어 끓이더군요.

  • 6. ㅇㅇㅇ
    '18.9.28 9:44 PM (114.200.xxx.75)

    액젖의 용도는
    김치난 겆절이 뿐 아니라
    찌개 국 끓일때 많이 넣죠

  • 7. 아 액젖의 용도
    '18.9.28 11:03 PM (219.248.xxx.25)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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