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아고 불안해지는 약을 지어줘요.
일해야하는데 잠을 못자면 어떡하냐고 하니 수면제 처방을 따로 해주겠데요
이 의사는 좀 이상해요.
어떨땐 낫긴한데
좀 뭐랄까..자기생각만 하고
늘 무슨 병에 가도
근육양이 적어서 그렇다고하고(운동하라고)
뜨거운물 마시라고
똑같은말만 해요.
다른병원 갔다 안나서 여기 간건데
이 불안한 약 빼고 먹어도 되는건지..
약사한테 물어보니
가슴에 붙이는 패치도 그런부작용이 있고
먹는 약중에 그런게 있으니 그걸 반으로 줄이던가 하래요.
원래 천식약이 불안해지는게 있나요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