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수세미 고민돼요..ㅠㅠ

성희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8-09-28 15:00:41

안녕하세요!


설거지 수세미를사려는데요..


미세플라스틱 이야기도 있고..걱정도 되고


그리고 파란색 납작한 다용도 3m거는 하다보면 염색 물이 빠져요. 수세미들 색깔 강한것들은 물빠짐이 걱정되고..


3m거 옥수수망사인가..망사는 그걸 쓰더라도


스펀지는 어떤걸 써야할지 고민되네요..


조언이나 추천주실거 있으신지요?..부탁드립니다.

IP : 118.221.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3:03 PM (218.148.xxx.195)

    다이소에서 파는 마끈을 대충 떠서 사용하기도 하네요

  • 2. 저는
    '18.9.28 3:05 PM (223.62.xxx.28)

    롤휴지처럼 생긴 한 장씩 뜯어 쓰는거 써요.
    몇 번 쓰다 너덜해지면 싱크대 닦고 버려요.

  • 3. 까칠마눌
    '18.9.28 3:07 PM (218.51.xxx.203)

    전 걍 아크릴 실 사다 놓고 대충 네모나게 떠서 사용하는데요.
    미세 플라스틱 얘기가 많더라구요.
    근데 모든 수세미가 다 쓰다보면 얇아지고 마모되는데 다른 수세미라고 미세 플라스틱 안나올까 싶어서... 그냥 헹굴 때 맹물에 한번데 헹궈서 미세 플라스틱 씻어낸단 생각 정도로 쓰고 있어요.

  • 4. 수세미
    '18.9.28 3:57 PM (211.246.xxx.228)

    3m 분홍수세미 한쪽면은 까칠 다른면은 스펀지로 된거 써요

    파란수세미 말고 3m은 그릇에 상채기를 안내더라고요.

    아니면 3 m 금색 은색 수세미도 좋은데 잘 안나오더라고요.

  • 5. 저와 같은 고민
    '18.9.28 5:16 PM (223.38.xxx.82)

    하시는 분이시네요
    그래서 전 천연소재인 수세미솔 씁니다
    독일제이니 검색하심 제품명 나옵니다
    냄비.접시.닦는건 솔이 편한데 컵이나 종지는 솔로 닦기어려워 광목이나 린넨 자투리천으로 쪽수건 만들어 수세미대신 써요
    물론 마모되지만 미세 플라스틱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분해가능한 천연소재이니까요
    다른분들은 삼베끈으로.아크릴수세미식으로 코바늘로 떠서 쓰시더라구요

  • 6. ...
    '18.9.28 5:23 PM (59.29.xxx.42)

    미세플라스틱 걱정하시는 분이시니...
    귀찮더라도 거즈면행주나 삼베같은거 추천드려봅니다.
    찜할때 까는거 작은거 사서 썼어요.
    스펀지만은 못하지만.

  • 7. 우리는
    '18.9.28 5:25 PM (220.76.xxx.37)

    노랑분홍 망사 수세미 사다가 색끼리 맞추어서 2장씩 미싱에다 겹처요
    그럼 2겹이되는데요 그망사수세미를 접어서써요
    즉4장을 2개 만들어서 하나는 행굼수세미 하나는 세제수세미
    만약 끈적거리면삶아요 세제에

  • 8. 수세미
    '18.9.28 8:52 PM (180.65.xxx.65)

    루파 검색해보세요. 수세미열매를 자연건조한건데요. 거품도 잘나고 뽀득뽀득 잘 닦여요

  • 9. ..
    '18.9.29 1:45 PM (211.36.xxx.22)

    망사수세미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물 잘빠지고 위생적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572 정철승변호사페북..심재철 12 누드심 2018/09/28 2,279
858571 다가올 명절들 너무 답답하네요 19 추석 2018/09/28 6,053
858570 엄마 김치 먹으니 입덧이 잠잠해져요 10 reda 2018/09/28 2,047
858569 마룬5 취소표 풀렸어요.. 1 .... 2018/09/28 1,406
858568 심재철이 돈받았다고 실명공개한 고 대변인의 팩폭해명 1 기레기아웃 2018/09/28 2,020
858567 20대 직장 다니는 여자분들 외모 신경 안쓰나요? 1 요즘 2018/09/28 1,883
858566 양심과 염치없는 시가 사람들 10 휴우 2018/09/28 3,441
858565 gs홈쇼핑의 사보* 돈까스 맛이... 5 또솎음 2018/09/28 2,119
858564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23 베품1. 2018/09/28 9,506
858563 가족이 연락이 안될때는? 3 2018/09/28 2,686
858562 설거지 수세미 고민돼요..ㅠㅠ 9 성희 2018/09/28 2,730
858561 먼지 청소할 때요, 마른 걸레? 젖은 걸레? 5 까칠마눌 2018/09/28 2,220
858560 유투브펌>자고있던 강아지에게 엄마왔다고 뻥쳤더니 3 ㅇㅇ 2018/09/28 2,415
858559 색계의 결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ㅋㅋㅋ 52 tree1 2018/09/28 26,333
858558 대추차가 써요~ 4 ㅎㅎ 2018/09/28 1,115
858557 부산여행 알려주세요~ 5 부산여행 2018/09/28 1,370
858556 19개월 아기 장염인데 죽도 안 먹으려해요. 12 ... 2018/09/28 3,099
858555 아이 외동인분들 33 부담이 2018/09/28 6,122
858554 피아노 효율적으로 배우고싶은데요. 5 아이둘 2018/09/28 1,493
858553 400만원으로 4인가족 생활비 가능할까요? 20 00 2018/09/28 8,662
858552 대북퍼주기가 안된다는걸 첨알았어요 11 ㄱㄴ 2018/09/28 2,094
858551 국회의원 특활비 다 깝시다 10 ㅁㄴ 2018/09/28 831
858550 짠돌이 이정도 청와대총무비서관 2 ㅇㅇㅇ 2018/09/28 1,706
858549 아들에게 어떻게 교육시켜야될까요? 6 고민입니다... 2018/09/28 1,697
858548 윤곽주사 상담갔다 그냥안하고 1 2018/09/28 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