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구경하니 도시락이 좀 작아보이고 종류가 많아 뭘사야할지 모르겠네요.
보온도시락통은 처음 사보네요..
인터넷에서 구경하니 도시락이 좀 작아보이고 종류가 많아 뭘사야할지 모르겠네요.
보온도시락통은 처음 사보네요..
어차피 많이 안먹어요 따끈한 보온도시락통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코스모스 따끈한도시락 1.1l사서 9평때 연습삼아 싸줬어요
모든 그릇이 스텐이고 반찬그릇과 국그릇은 겉에 프라스틱 한번더 싸져있어요
남자아인인데 밥 많이 안먹고 큰건 부피 차지할까봐 작은거 샀어요
아이가 양이 딱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국통에 불고기 넣어줬어요
벌써 2년전 밥돌이 우리집 아들도 수능은 긴장되었던지 밥은 남겼어요. 그리고 평소에 단 디저트류를 싫어해 안먹겠다던데 녀석에게 티라미슈케잌을 한조각 담아 주었는데 신경을 집중하다보니 단음식이 너무 땡기더라며 막 퍼먹었다고..살기위해 ㅋ
생각보다 보온통은 작아도 상관없고 단디저트류도 혹여 챙겨주세요.
수능보는 학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도시락이 큰애때 쓰던거랑 같은건가봐요
롯데마트에서 5만원대? 산 기억이구요
큰애는 반수해서 2번 썼는데
올해 둘째 도시락 싸는걸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ㅠ
마트나가셔셔 둘러보세요.
제가 산건 코스모스 아띠1호 도시락이였는데
올스텐으로 되어있고 써보니 무난함.
딸 중학생 때부터 코스모스 아띠1호 사서 써요. 올해 9월 모의고사 칠 때도 이거에 밥 싸줬어요.
사실 좀 크다 싶지맘 밥 많이 먹는 애여서 혹시 몰라 가득 싸주면 조금 남기거나 다 먹거나 해요.
수능때는 도시락 많이 싸지말고 쉬는 시간에 간식 보충하는게 나아요. 큰거 안사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