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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규제도 허용하더니

애들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8-09-28 00:35:27
솔직히 애들 스맛폰이 왜 필요한지 모르고 애들이하니깐 규제도 없으니 거의다 하니 장점 보단 단점이 더 많은걸 뼈져리게 느끼지 않나요 염색에 파마에 언젠가 땅치고 후회합니다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IP : 180.70.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폰과는틀림
    '18.9.28 12:39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염색과 파마. 그게 모라고
    후회를 하나요? 난 찬성입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 2. ...
    '18.9.28 12:39 AM (221.157.xxx.127)

    학교가 규제하고 감시하는곳이 아니라고봅니다만

  • 3. 부모도
    '18.9.28 12:42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못막는걸
    학교가 뭔 수로 막아요.
    누가 보면 스마트폰 학교에서 지급한 줄..

  • 4.
    '18.9.28 12:56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애 학교 예전부터 파마 염색 허용인데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알아서들 예쁘게 하고다녀요
    생머리가 유행이라 자연스럽게 긴머리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녀요

  • 5. 동감
    '18.9.28 12:59 AM (211.36.xxx.117)

    노인들ㆍ미성년자 스마트폰 사용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이 파마ㆍ염색이 왜 필요한건지
    이런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이건 아닌듯

  • 6. ...
    '18.9.28 1:11 AM (49.1.xxx.158)

    염색은 여자애들보다 질풍노도 아들때문에 걱정인 겁니다. 미적감각은 눈꼽만치도 없는 주제에...
    게임캐릭터 따라할까봐 걱정이 태산.. 아휴 ㅠㅜ

  • 7.
    '18.9.28 3:15 AM (121.151.xxx.144)

    애 우는거 달래기 귀찮다고 스마트폰 쥐어준게 부모인데
    그걸 학교에서 어찌막나요?
    나는 내 아이 훈육하기 힘들어 대충 편하게 키울테니 학교에서 애 버릇 좀 잘들게하린.
    근데 그런다고 애 야단치면 또 학교 쪼르르 달려가서 뒤집고.ㅋ

  • 8. 노인들
    '18.9.28 7:02 AM (59.5.xxx.74)

    스마트폰 사용 금지 시켰으면 좋겠다니
    본인은 노인 안될줄 아나 원...

  • 9. ...
    '18.9.28 8:39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어차피 막아도 할 애들은 하고 안할 애들은 안하죠.
    허용되더라도 많이 달라질거 같진 않아요.
    호기심으로 잠깐 해볼 순 있겠지만요.

  • 10. ㅋㅋㅋ
    '18.9.28 8:45 A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꼰대들. 지금 세대와 당신들 세대는 인종 자체가 달라요.
    저~중세시대 마인드로 21세기 애들을 가리치려고 드니 그게 먹힐 턱이 있나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좀 포용적인 자세를 가져봐요. 그게 유일하게 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일테니까.

  • 11. ㅋㅋㅋ
    '18.9.28 9:14 AM (182.231.xxx.132)

    꼰대들. 지금 세대와 당신들 세대는 인종 자체가 달라요.
    저~중세시대 마인드로 21세기 애들을 가르치려고 드니 그게 먹힐 턱이 있나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좀 포용적인 자세를 가져봐요. 그게 유일하게 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일테니까.

  • 12. ...
    '18.9.28 9:16 AM (222.111.xxx.182)

    부모도 못 막는 자식을 어떻게 학교가 막나요?
    스마트폰이야 부모가 안 사주면 어떻게 아이가 갖고 다니나요?
    파마고 염색도 부모가 허락했으니 했을텐데, 학교가 무슨 권리로...
    스마트 폰이고 파마고 염색이고 그거 했다고 제 할일 못할 아이도 아니고, 그거 해서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아이는 못하게 한다고 단정하게 다닐 아이도 아닙니다.

    규제가 빡빡해 봐야 학교만 가기 싫어서 밖으로 내돌 뿐입니다.

  • 13. ㅈㄷㅅㄱ
    '18.9.28 10:34 AM (223.38.xxx.203)

    학교가 허락해도 부모가 허락 안 하면
    못하는 게 정상이에요, 싫으면 본인이 금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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