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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염색 파마 모두 허용 완전 미친짓~!

도랐냐 조회수 : 16,834
작성일 : 2018-09-27 21:08:53


오늘 서울시교육청 발표

중고딩들 완전히 두발자유화 하겠다

염색 파마를 다 허용하겠다네요

뉴스보고 내 두 눈을 의심했음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이제 앞으로 중고딩들 노란머리 빨간머리 파란머리 알록달록 무지개 브릿지

열펌 세팅펌 요술펌 각종 펌들 물결치듯 넘쳐나겠네요

학생들 고객만 전문적으로 하는 미용실들 떼돈 벌겠네요


애들은 학교와서 날마다 머리색상 맞춰보고 옷입는거 생각하고 거울보고

공부따윈 이런거 뭣하러 생각해? 웹툰끼고 머리성형 생각하기만 해도 바쁘다~~

정작 공부만 하는 애들은 학교가면 교실분위기에 주눅들고

아 이거 나도 해야하나 해봐야하나 밤낮 고민하고

누구랑 친해져야할지도 모르겠다 공부도 해야하는데 스타일신경을 안쓸수가~~


이러는 꼴 학교마다 교실마다 불을 보듯 뻔하게 펼쳐지겠네요

중고딩 학부모님들 이 일을 우짤까요

허리가 휘다못해 얼마나 기가막힌 꼴들을 많이 봐야할까요


도대체 이런건 왜 시행합니까

애들한테 딱 중고딩 고 기간만이라도 제약해야할건 해야죠

안그래도 20살 되자마자 하고싶은대로 다 살아가는데.

왜 가장 순수해야할 시기에 성인 흉내내기에 올인시키나요


정말 이해할수 없는 방침입니다

당장 때려쳐라!




IP : 121.130.xxx.60
1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
    '18.9.27 9:10 PM (1.250.xxx.67)

    지금도 미성년 구분하기 힘든데...
    염색에 펌까지
    거기에 화장까지하면... ㅠ
    청소년보호법이나 개정하지~~

  • 2. 제말이요
    '18.9.27 9:13 PM (121.130.xxx.60)

    가뜩이나 요즘 중고딩들 노안 엄청 많은데
    머리 염색 파마 자유롭게 해다니고 사복입혀놓으면 와~~~
    그야말로 볼만하겠어요
    30대 아줌마 아저씬지 아무도 몰라~~더들어 보일수도 있어~~~
    술집출입도 자유롭겠네요 거기다 화장까지하면 거칠게 없겠다~~~
    학교는 왜 가는거야? 중고딩 과정이 뭐 필요해?
    그냥 집에서 인터넷으로 몇과목 보고 말지
    내 하고싶은대로 다하는 방만한 자유~~~
    이게 정녕 중고딩을 위한 교육제도란 말입니까??

  • 3. ..
    '18.9.27 9: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학생들 자유보다 부모들 경제가 문제네..미용실 노났네요ㅎ

  • 4. 그놈의 인권
    '18.9.27 9:13 PM (59.11.xxx.51)

    교육계가 미쳐날뛰네요

  • 5. 글쎄요
    '18.9.27 9:14 PM (116.34.xxx.97)

    저는 찬성쪽에 가까워요
    열정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시기가 10대라고 생각해요.
    교복입으니 헤어스타일이라도 허용해주면 좋겠다 가끔 생각했어요.
    글쓴님 말씀처럼 요란한 아이들은 소수일거라 생각되내요.

  • 6. 그런거 허용했다고
    '18.9.27 9:1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날뛰고 공부 안 하는 애들은
    지금도 안 하고 있지 않나요?

  • 7. ....
    '18.9.27 9:17 PM (221.157.xxx.127)

    염색 파마가 성인흉낸가요 초등들도 한던데

  • 8. ..
    '18.9.27 9:17 PM (106.102.xxx.47)

    여기는
    다 하고 다녀요.
    그래도 안 하는 아이들이 더 많죠~
    우리 아이도 펌이나 염색 안 하고
    화장은 학교 갈 때는 안 하고
    외출할 때는 함(고딩)

  • 9. 、、、
    '18.9.27 9:18 PM (125.177.xxx.61)

    개성~ 자유~ 다 좋지만...
    요즘 미용실 너무 비싸요. 대놓고 하기 시작하면 부모 등골 브레이커 또 탄생이네요. 에효

  • 10. 엄마라네
    '18.9.27 9:18 PM (218.49.xxx.2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문제인가요?
    관심없는 애들은 관심없어요
    너무 규제로 뭘 잡으려고 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초6 딸엄마입니다

  • 11. 이미
    '18.9.27 9:18 PM (221.140.xxx.126)

    애들 할거 다 해요.

    화장, 문신, 피어싱....
    염색, 파마 정도는 하용한다는 발표 자체가 우스울거에요, 애들 입장서는......

    .저 비용을 이제 대놓고 부담해야할 부모와의 싸움이 된거죠.

  • 12. ...
    '18.9.27 9:19 PM (39.117.xxx.59)

    그정도 자유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13. 제발
    '18.9.27 9:19 PM (58.127.xxx.89)

    쓸데없는 정책 짜내지 말고
    수시 학종 비리 없앨 대책이나 좀 세웠음 좋겠네요

  • 14. 10대 나이에
    '18.9.27 9:19 PM (121.130.xxx.60)

    뭣모르고 독한 염색약 자꾸 쓰면서 머리색상 연예인들만큼 자주 바꾸고
    따라하고 그러다봄 그 독한 염색약이 두피를 건드려 어떤 발암을 일으킬지도 모르고
    매우 위험하죠 염색약은 그래서 그렇게 어린나이부터 쓰면 안좋은거예요
    초딩부터 시킨다는 부모는 진짜 부모 맞나요? 생각이 얼마나 없는 부모면 그러고 있어~

  • 15. 교복디자인이나
    '18.9.27 9:20 P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좀 바꿀 생각하지
    애들 머리스타일 지금도 좋쿠만....
    조만간 때는 이때다 난리가 벌어질듯

  • 16. 할 애들은
    '18.9.27 9:21 PM (118.223.xxx.155)

    이미 다하고 있고
    안하는 애들은 그런쪽으로 관심이 적어서...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봅니다

  • 17. 볼만 하겠네요
    '18.9.27 9:21 PM (115.21.xxx.65)

    우리윗집 중학생 여자아이는 화장을 입채로해요 완전 볼터치랑 그아이보면
    중국영화 패왕별회 생각나요

  • 18. 이건무효
    '18.9.27 9:21 PM (180.70.xxx.84)

    말도 안도는게 여긴 애미애비도 없는줄아나 호구로 보이나요 미성년 에들 머리를 왜 이레라 저레라인지 촛불시위로 나가야 정신을 차리는지

  • 19. 저 위에
    '18.9.27 9:22 PM (58.127.xxx.89)

    여기는
    다 하고 다녀요.
    그래도 안 하는 아이들이 더 많죠~

    이 댓글 뭔 말이에요?

  • 20. 뭐 어때요
    '18.9.27 9:23 PM (175.114.xxx.3)

    염색했다고 머리나빠지나요?

    파마했다고 싸가지가 없어지냐고요

    그깟 머리 모양 맘대로 하라고 풀어준다고 애들이 할 공부 안하고 안할공부 하나요?

    똑단발 교복시절에도 까진 언니들 있었어요

    이게 뭐라고 거품문담 꼰대가 따로 있나요

    그냥 학생도 사람이고 자기 개성대로 살 게 놔두면 안되나요?

    전 고딩시절에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인한 안면홍조증이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학교도 간신히 다녔는데요

    그때 화장이라도 할 수 있었음 제 고등학교 시절이 그렇게 처절하진 않았을듯요

  • 21. 그게...
    '18.9.27 9:23 PM (211.187.xxx.11)

    저희 아이 학교는 이미 두발 자유화에요. 하지만 시험 감독하러 가보면
    염색하고 파마한 아이들은 극히 일부에요. 화장한 아이는 좀 있지만요.
    자유화 한다고 온 애들이 다 뛰어나가서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 22. 안할자유
    '18.9.27 9:23 PM (117.96.xxx.124)

    사춘기 아이들
    규제가 많을수록 더 튀지않나요?

  • 23. ㅇㅇ
    '18.9.27 9:24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완전 찬성!!!
    미국이나 다른 외국도 다하는 거
    시대착오적인 두발규제
    이제야 없애네요
    외고 나온 딸 염색하고 다녀도 공부 잘만 했네요

  • 24. 이미
    '18.9.27 9:25 PM (223.62.xxx.204)

    교육열 높은 동네지만 아이들 파마는 다 하고 있었어요
    단지 학교장에 따라 염색은 허용 안하는데 아마 이후에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죠.
    고딩들 키워보시면 알지만 씨컬이나 매직 한다고 날라리 아닙니다
    화장도 못막는데요 뭐.
    지금 글쓴 님은 애들 걱정보다는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분 같아요.
    염색 허용하는 대학생들 대학교에 노랑 초록 무지개색 머리통만 보이던가요?요즘 애들 과한거 싫어합니다. 정말 얼마나 모양 잘 내는데요. 쎄련되게요.
    모든것이 허용되도 애들 잘 안해요.

  • 25. 지금은
    '18.9.27 9:26 PM (121.130.xxx.60)

    완전 허용을 안했잖아요
    완전 허용화 된다는건 전혀 차원이 다른 일이예요
    그냥 합법이라고요
    그뒤에 봇물처럼 터지는건 아무도 몰라
    반애들 3분의 2가 다 염색하고 다닐지도 몰라요
    지금도 스무살 초반무렵 애들 얼마나 염색 많은지 아세요
    염색 안한 애들이 드물어요
    그게 고스란히 10대로 내려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게 결코 적은 영향이 아니란 말입니다

  • 26. 사랑
    '18.9.27 9:26 PM (14.32.xxx.116)

    자유화한다고 다 뛰어나가지는않아도 몇년만 지나면 무지개머리 파마머리가 자연스러워질꺼에요.
    화장도 그렇잖아요..고딩되면 화장 안하는애들은 반에서 다섯손가락꼽아요..
    머리자유롭게하는 것이 애들에게 자유주는건가요?
    개떡같은 수시제도나 고쳐볼것이지..자꾸만 딴짓거리만 하는건 왜 그러는건지.

  • 27. ㅇㅇ
    '18.9.27 9:27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아랍 국가도 아니고
    애들 헤어스타일 좀 마음대로 하게 합시다

  • 28. ..
    '18.9.27 9:28 PM (1.231.xxx.12)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네요

  • 29. 지나가다
    '18.9.27 9:29 PM (14.52.xxx.79)

    수시 학종 비리 없앨 대책이나 좀 세웠음 좋겠네요
    2222222222

  • 30. 우리 애 학교도
    '18.9.27 9:30 PM (121.129.xxx.115)

    이미 올해초부터 진행하던일인데
    처음에만 좋아하더니 아무일도 없고 똑같은데요.
    강북 남중이에요.

  • 31. ㅇㅇ
    '18.9.27 9:30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미국 괜찮은 사립학교
    파마 염색에 피어싱까지 한 애들 보면 원글님 기절하시겠네요

  • 32. 원글님아
    '18.9.27 9:31 PM (175.114.xxx.3)

    완전 허용하면요?

    봇물처럼 터져서 염색하면요?

    그래서요 뭐가요

    누가 죽어요?

    염색하고 파마하면 도덕적으로 문제있어요?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해요

    파마나 염색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걸 가르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되죠

    그렇게 세상종말이 다가온 것처럼 큰 일 난 건가요

  • 33. 어이
    '18.9.27 9:33 PM (121.130.xxx.60)

    노란머리 일어나
    뒤에 파란머리 교무실로 따라와~
    선생들도 교실에서 머리색상으로 애들 부르고 애들 머리때문에
    정신사나와서 참 잘도 정숙한 교실분위기 되겠네요
    울나라 국민처럼 군중심리 강한 국민성에 애들조차 누가 한명하면 우르르 다 따라하는 세상에
    머리 색상에 얼마나들 신경쓰겠어요 가뜩이나 온갖 게임 웹툰엔 별 희한한 가위손머리들이
    판타지처럼 보였지만 그게 현실에서 나도 해볼수 있겠구나 싶으면 얼마나들 해보려들겠어요
    안할 애들은 안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애들은 금방 물들고 그렇게 하나의 전체적 분위기로,문화로, 완전히 장악되어버렸을때의
    현실을 말하는거예요.
    10대 고 시기만큼이라도 지켜주고 억지로라도 제약과 규칙안에 좀 갇혀 살아야
    세상이, 사회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것도 간접적으로 깨닫는건데,
    이제 앞으로 얼마나 다들 방만해지겠어요
    이건 결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의 짓이예요
    모두가 다 어떤것을 잃고나서야 또 뼈저리게 후회하는 날이 오는거죠

  • 34. ..
    '18.9.27 9:33 PM (66.27.xxx.3)

    독한 염색약이 두피를 건드려 어떤 발암을 일으킬지도 모르고 ?????
    ?????
    마치 사우디에서 여자가 운전을 하면 임신 못한다는 주장 같네
    반애들 다 염색하고 다니면 그때부턴 오히려 안하는 애들이 늘걸요?
    염색이건 파마건 뭔 상관..이거야 말로 기초적 인권인데
    옷도 맘대로 못입는데 내털도 내맘대로 못하나?

  • 35. ....
    '18.9.27 9:33 PM (116.122.xxx.3)

    파마는 상관없는데 염색이 문제예요...멋만 부리고 연예인에만 열광하고 공부와는 점점 멀어지는 아이들. 커서 뭐가 될까요? 변변한 직장 구하기가 힘든 세상인데 아이들 더 망가뜨리는 느낌...하향평준화의 큰 그림은 붕어 가재로 잘 살라고??

  • 36. ddd
    '18.9.27 9:33 PM (121.160.xxx.150)

    학생인권에서 제일 줄기차게 1순위로 애들이 요구해온 게 두발 자유잖아요.

  • 37. ..
    '18.9.27 9:33 PM (112.170.xxx.133)

    우리 중고딩때 머리 단발머리만 해야한다고 학주가 가위들고 쫒아다닐때 정말 끔찍하지않았나요? 머리 길면 애들이 공부 안해요? 되바라져요? 아무상관없어요
    염색이나 파마도 마찬가지에요 머리결나빠 매직파마하는건 괜찮고 뽀글파마하는건 학생이 아니에요? 그럼 할머니들도 매직하면 안되고 뽀글이만 해야하나요? 이런건 규제를 안하는게 답이에요 규제를 그동안 했던게 이상했던거죠 파마하고 염색하는게 그리 꼴보기 싫은가요?

  • 38.
    '18.9.27 9:33 PM (180.70.xxx.84)

    외국처럼 하고싶음 총기도 소지하게 하죠

  • 39. ???
    '18.9.27 9:33 PM (223.33.xxx.39) - 삭제된댓글

    175님 댓글 공감
    전 원글님이 걱정되네요
    애들 염색하는 개 어때서요?
    지금이 일제강점기나 군부독재 시대인가요
    왜 별 거 아닌 걸로 아이들을 통제하려 드나요

  • 40. 미국
    '18.9.27 9:34 PM (211.108.xxx.4)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는 우리죠
    문제많은 대입정책이나 제대로 바꿀 생각을 좀 하지 지금 두발자유가 뭐가 중하다고 ㅠㅠ

  • 41. 허용해야죠
    '18.9.27 9:34 PM (175.208.xxx.55)

    두발 규제...라는 것 자체가 애초 이상한 말

  • 42. 애들이
    '18.9.27 9:35 PM (121.130.xxx.60)

    뭘 알아요
    애들이 요구한다고 다 들어줘야하나요 머리 길이 자유 그정도로 충분하죠
    염색과 퍼머는 전혀 다른 차원이예요
    어른이 왜 존재합니까
    10대는 누구보다 보호받아야할 가치있는 시기예요
    그 소중한 시기를 염색과 퍼머로 물들어 사복입고 기성세대를 흉내내는
    애들이 되는것이 좋다는 사람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 43. 이거 뭐
    '18.9.27 9:35 PM (118.223.xxx.155)

    가관이네요

    아예 차도르 배급하라 하세요

    이슬람인가??

  • 44.
    '18.9.27 9:35 PM (175.223.xxx.90)

    전 대학1,2학년 때 머리에 온잦 미친짓 다 해보고
    그 뒤로는 흥미가 떨어져서.
    별 걱정 안해요

  • 45. ....
    '18.9.27 9:36 PM (221.164.xxx.72)

    역시 서는 자리가 다르면 생각하는 것도 다르네...
    평소에는 민주주의가 어쩌니 저쩌니 하고, 어버이연합 노친네들 꼰대 운운하던 82 아짐들이
    이런 일에는 스스로 꼰대를 자처하고 있네요.
    여러분들이 항상 부러워하던 서구 사회에서도 우리나라만큼 규제하던가요?
    꼰대아짐들...앞으로는 어버이연합 비난하지 마세요. 자기들도 꼰대면서.....

  • 46. 어버이연합에서
    '18.9.27 9:37 PM (118.223.xxx.155)

    나온듯해요 ㅎㅎㅎㅎㅎ

  • 47. 아이들이
    '18.9.27 9:38 PM (112.170.xxx.133)

    뭘 아냐니.. 아줌마 진짜 애들을 한 인간으로 보기는 하는거에요? 애들도 독립된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님이 하라는대로 하는 로보트가 아닙니다

  • 48. .....
    '18.9.27 9:38 PM (1.245.xxx.91)

    외국 영화보세요.
    빨간머리, 노란머리, 화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왜 청소년은 규제를 받아야 하죠?

    아이가 대안학교를 졸업했는데,
    구 학교에서는 두발, 복장 완전 자율이었지만 어긋나는 아이 한명도 없었고,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아이도 없었어요.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보다
    규제받는 것을 당연시 하는 현재 우리 사회의 풍조가 더욱 끔찍합니다.

  • 49. ...
    '18.9.27 9:39 PM (59.19.xxx.122)

    아들이중3인데
    전 찬성이에요

  • 50. ~~
    '18.9.27 9:39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참내‥울아들 심한 곱슬이라 아침부터 드라이기 붙잡고 삐친머리 바로잡는게 귀찮아 서너달에 한번씩 스트레이트파마 합니다.한결 좋아요.단정하고요.손질도 쉽고 스트레스 덜받아요.
    이런거도 파마인데다 돈드는데요?ㅡㅡ;
    규제없애도 할 아이들은 하고 안할애들은 안해요.

  • 51. ??
    '18.9.27 9:40 PM (180.224.xxx.155)

    헐. 원글님 좀 진정하시죠?? 학생때 제약을 줘야 사회가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된단 소린 또 뭐예요??ㅎㅎ
    전 규제 반대합니다. 아이들도 개성이 있고 선택의 자유도 있지요

  • 52. ㅎㅎ
    '18.9.27 9:40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애들이 뭘 알아요...까지 나오네ㅎㅎ
    애들이 뭘 알아요??

    아 주옥순인가?
    당신은 대체 뭘 아나요?

  • 53.
    '18.9.27 9:41 PM (175.113.xxx.196)

    저도 찬성이예요
    두아이 키웠어요
    70년대 미니스커트 규제가 얼마나 웃기던가요
    먼훗날 이 일을 가지고 웃게 될거예요

  • 54. 그리 몸에
    '18.9.27 9:41 PM (118.223.xxx.155)

    안 좋고 정서적으로도 안 좋은데 왜 중고딩만 규제해요?

    전 연령대 다 규제하죠. ㅎㅎ

  • 55. .....
    '18.9.27 9:42 PM (221.164.xxx.72)

    외국은 외국이고 우리는 우리라는 인간들아....
    그게 바로 503 아버지 박정희야...
    한국적 민주주의...
    아짐들 정신차리세요... 박정희가 그렇게 좋아요?

  • 56. 색깔이 문제여?
    '18.9.27 9:43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총천연색 머리색과 눈색깔을 가진 서양은 지금까지 애들 어캐 키웠데...?
    게다가 옷도 맘대로 입고

  • 57. 그니까요
    '18.9.27 9:43 PM (121.130.xxx.60)

    저위에 175.223님 말씀처럼 머리에 미쳐도 대학1.2학년때 미쳐야죠
    중고딩 그 소중하고 순수한 짧은 시기에 건전한 우정을 나누고 학과일하며 하루하루 지내기도
    바쁘고 잼있는데 도대체 왜 사서? 그길을 못열어줘서 난리인지?
    스무살만 되면 멋대로 살텐데. 왜 반에서 한명만 뭔일있으면 바로 궁금하고 호기심 만땅인
    시기에 이런 허용으로 분위기를 휩쓸리게 하려고 용을 쓰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네요

  • 58. 원글님
    '18.9.27 9:43 PM (175.114.xxx.3)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원글님이 걱정하시는 방만한 사회가 어떤 걸 뜻하는지 모르지만

    파마 염색 못하게 해서 막을 수 있는 흐름이 아닌 듯 해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짓이 십대들이 염색 파마하는 거 그냥 지켜보는 거라면

    저도 기꺼이 멍청이짓 할 의향있어요

    언제까지나 화내고 금지하고 못하게 하는 걸로는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없을테니까요

  • 59. 뭐 이리
    '18.9.27 9:44 PM (118.223.xxx.155)

    조선시대 같은 원글이가 다 있냐..

    흥선대원군 불러 쇄국도 하쇼

  • 60. ㅇㄹ
    '18.9.27 9:44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혹시 어버이연합?
    원글님 좀 이상해요
    1980년대에서 온 분인가?
    책 좀 읽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 좀 하세요

  • 61. 세상이
    '18.9.27 9:45 PM (121.130.xxx.60)

    변하는게 다 옳게 변하는게 아니예요
    아니다 싶게 이상하게 막장으로 변하는것도 많은 세상이예요
    변한다고 다 맞는게 아니니 이게 아이들 성장과 관련있다는 생각은 1도 동의 못해요

  • 62. 미용사 총출동
    '18.9.27 9:46 PM (122.40.xxx.135)

    안그래도 초딩애들 풀메에 총천연색 칼라에 오직 외모에만 신경쓰고 예뻐진 애들보니 부러워 범생이도 흉내내고 난리도 이니구만
    맨날 뭔 놈의 개성 인권타령인지
    애들은 미성숙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어른들이 어느정도 규제하고 제어해줘야지요.
    성인하고 똑같이 누릴거면 미성년 법적 보호도 없애고 똑같이 처벌해야 맞겠네요.

  • 63. 안타까울뿐
    '18.9.27 9:46 PM (118.223.xxx.155)

    사고를 좀 넓히세요

    폰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 세상을 좀 보고 살아요

  • 64. .....
    '18.9.27 9:47 PM (221.164.xxx.72)

    옳게 변하는 겁니다.

  • 65. ㅇㅇ
    '18.9.27 9:48 PM (121.165.xxx.77)

    못미더운 자식을 키우는 불쌍한 분이신가보네 쯧쯧

  • 66. ...
    '18.9.27 9:49 PM (49.1.xxx.158) - 삭제된댓글

    염색하면 뇌세포 빨리 파괴된다고 옛날부터 말 많았는데 ... 헛소문인가?
    늙으면 염색도 하지말라고 치매빨리온다고 ㅠㅜ
    가뜩이나 질풍노도들한테 염색 허용은 진짜 총천연색 교실풍경일듯

  • 67. 흠흠
    '18.9.27 9:50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억압하는게 옳지않았다생각합니다..
    일제의 잔재아닌가요??

  • 68. 앞으로
    '18.9.27 9:51 PM (121.130.xxx.60)

    노란머리 휘날리며 빠라빠라빠라밤~~~~성인 짜장면 배달원인지 멀쩡한 고등학생인지 오토바이타고
    내 아이가 그러도 다녀도 흐~~~뭇하게 바라보십시오

    염색이나 퍼머는 문신만큼 10대 애들에겐 제약해야하는 것임을.
    이제 문신도 허용해주죠 왜.

    제약이 없는 학교가 무슨 학교인가
    지각따위보다 더 시신경을 강력하게 뒤흔드는 총천연색 머리색상과 머리스타일로
    학교를 주름잡을 애들앞에 지각 몇분으로 혼내는게 먹힐것인가.

  • 69. ....
    '18.9.27 9:53 PM (1.245.xxx.91)

    숭실고는 1980년대부터 두발, 교복 자율화를 했어요.
    눈에 띄는 염색은 금지...
    30년 넘게 시행된 것이죠?

    현재 숭실고 학생들은 은평구에서 가장 착한 학생들로 통합니다.

    원글님 말대로라면 학교가 개판이어야 하는데,
    어른들 보기에 학생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이죠.

    자사고가 생기기 전에는 대학 진학률도 일반고에서 꽤 높았어요.
    자사고가 생긴 이후는 다른 일반고와 마찬가지로 진학률이 좀 낮아졌지만...

    즉 두발, 복장을 자율화해도
    공부에도, 인성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 70. ...
    '18.9.27 9:54 PM (118.223.xxx.155)

    허용해도 안하는 범생이를 키워서.. 죄송~

  • 71. 1.245님
    '18.9.27 9:54 PM (121.130.xxx.60)

    숭실고는 염색 금지했어요
    오늘 사안은 이게 아니라구요
    염색 퍼머 완전 허용!!! 이거라고요.

    전혀 사안이 달라요.

  • 72. 에구구
    '18.9.27 9:54 PM (175.114.xxx.3)

    이제까지 정성들여 댓글 쓴 내 손구락을 뿌러뜨리고 싶네

    귀막고 눈감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서 사세요

    네 그렇게 사슈

  • 73.
    '18.9.27 9:58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설마 학부모 아니시죠?

    학부모면 아이를 정신적으로 학대하지 않는지
    걱정이~~~

  • 74. 어익후
    '18.9.27 9:5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박사모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 애가
    '18.9.27 10:00 PM (118.223.xxx.155) - 삭제된댓글

    말을 드럽게 안드는 모양...

  • 76. .....
    '18.9.27 10:01 PM (1.245.xxx.91)

    엄격하게 두발, 복장 규제할 당시에
    숭실고는 자율화를 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겁니다.
    지금도 눈에 띄지 않은 염색은 허용합니다.

    학생 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규제와 통제를 내면화하는 것이 학생다움이라고요?

  • 77.
    '18.9.27 10:03 PM (14.63.xxx.14) - 삭제된댓글

    이십년도 전에 두발자유화 학교 다녔어요.
    머리 길이는 전혀 터치 없었고 스트레이트 정도는 ok. 염색과 웨이브펌은 눈치껏 했죠.
    화장도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팩트 정도는 하는 애들 있었고요.
    교복은 입었지만 외투는 마음대로. 겨울에는 갈색 롱부츠 신고 등교하는 친구도 있었고요.

    공부 포기한 날나리 학교 같죠?
    서울대 십수명 보냈고 대학진학율 100%였어요. 히데 노래 들으며 롱부츠 신고 폼잡던 친구도 서울대.
    성적 나쁜 아이들이 염색하면 날라리.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염색하면 개성표현.
    이건 아니잖아요..

  • 78. ....
    '18.9.27 10:04 PM (221.157.xxx.127)

    내아이가 그러는거 싫음 직접 단속하세요 학교에 아이 단속맡기지 마시고!!!!

  • 79. 오잉
    '18.9.27 10:04 PM (222.114.xxx.36)

    염색 파마는 유치원생들도 잘 하던데.. 엄마들이 미용실 데려가서 파마시키고 염색시키고 하잖아요~

  • 80. ..
    '18.9.27 10:05 PM (221.143.xxx.59)

    아이가 두발, 복장 자유인 학교 다닙니다.
    이학교는 교복이 있음에도 입을아이는 입고 입기 싫은 아이는 아예 교복을 안맞춰도 되는 학교인데요..
    얼마전에 아이 고3 들어 인생최초로 시험감독이란 걸 갔다왔는데, 정말 모든게 자율인데도 머리에 염색하거나 복장이 심하다 싶은 아이는 한반에 몇이 안되더군요.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습니다.
    그냥 아이들의 자율에 맡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0대 초반에 알록달록 머리가 많은 것도 그동안 억압된 것에 대한 반등일뿐 생애 처음 카키색으로 염색한 우리 큰애, 머리 상한다고 다시는 탈색 안합답니다.

  • 81. 저희애
    '18.9.27 10:07 PM (58.140.xxx.232)

    뉴질랜드에서 공부 좀 시킨다는 남고 다니는데 파마 염색 불가에요. 서양애들은 염색 안해도 어차피 갈색이나 금발인데, 파마
    안해도 자연스런 웨이브 있는데 동양애들은 무조건 검정머리에
    직모여야 하나, 염색 파마하면 왜 안되냐 억울 할 수 있지만 결국 학교에서 원하는건 학생이니만큼 학업에 열중하라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긴 인생에서 삼년쯤이야 참을수도 있어야죠. (중학교까진 자율화라)
    전 오늘 발표보고 대한민국 이,미용계에서 로비라도 했나싶게 의외였어요. 그 정도 제한은 해도 괜찮지 않나요? 아예 술담배도 풀어주지 그래요? 어차피 안 마실 애들은 안 마실텐데...

  • 82. 1.245
    '18.9.27 10:10 PM (121.130.xxx.60)

    무조건 통제하고 규제하는게 아니에요
    학생시절에 가장 중요한게 책임지는 능력을 키우는거라뇨
    허허 웃습니다
    애들 10대 고 시기를 왜 미성년이라 하나요
    애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형량이 낮고 감형되거나 쉬 벌하지 않는건
    모두 성인만큼 확실한 책임을 지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정상적인 성인의 뇌로 사회환경을 겪으며 살아가지 못하는 존재이기때문에 그런것이죠
    그런 애들한테 무슨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거라
    염색 파마가 니들 맘대로 해야한다는겁니까
    스스로 책임질수 있어서 염색하고 파마하면서 술집도 드나들며 사고치는거 아니예요
    스스로 책임지는 능력은 적어도 성인한테 물어야죠
    염색 퍼머는 무조건 안해본거 해보고싶다고 자유를 달라 그런말에
    무조건 앞도 뒤도 생각지 않고 그게 애들 인권이라며 다해라~이것만 생각하는데서 나오는 큰 오류죠

    애들 인권을 존중하지 않아서 염색파마 규제하는게 아니예요
    10대 고 시기에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시기에도 다 짐작하고 배워요
    허나 실제로 모든걸 실행해보고 체험해보는건 다른 차원이예요
    10대 애들도 콘돔주고 피임 가르치고 성관계 아니까 적극적 성생활을 권해도 된단건가요?
    이런 예들과 일맥상통하는거예요
    염색 퍼머하면 사복입고 나다니고싶고 그러다봄 사고치는것도 한순간
    앞으로 모텔에서 잡히는 중고딩들 많이 보게 되겠네요

  • 83. 참고로
    '18.9.27 10:11 PM (58.140.xxx.232)

    저희애는 대학 3학년인데도 술담배 안하고, 미국에 있어서 대마초도 피울 수 있지만 안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규제하는거 찬성이에요. 우리애는 어차피 안하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성인이 될때까지는 가급적 굳이 겪지 않아도 될 유해환경은 차단하는게 좋다고봐요.

  • 84. ㅇㅇ
    '18.9.27 10:13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외국에도 종교계통 학교는 교복에다 두발규제 있는 학교 더러 있어요
    어차피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될 거예요
    싫으시면 규제 하는 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단!!!!
    아이들을 머리 염색도 못하게 막아야 한다는 주장은 토나와요
    댁네나 그렇게 키우세요

  • 85. ???
    '18.9.27 10:31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
    염색. 파마가 유해환경인가요?
    그 유해한 걸 왜 하세요?

    그리고
    헤어스타일 자유롭게 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술집은 왜 나오며 파임은 왜 나와요?

  • 86. 이미
    '18.9.27 10:32 PM (121.129.xxx.115)

    1학기부터 자율화되었어도 아무도 관심없어요. 이렇게 열낼 일인지.. 시험감독 가도 애들 노랑머리 아무도 없더군요.
    금방 모두 무슨 양아치 될 기세로 얘기하니 그게 더 놀랍네요.

  • 87. 적극
    '18.9.27 10:33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찬성합니다
    이게 왜 아직도 허용이 안됐는지
    시대에도 뒤처지고 세계적으로도 후져요
    일제시대의 잔재가 지금도 남아있다니
    언젠가는 허용돼야 하는건데 그 시기가 지금이라는거

  • 88. ??
    '18.9.27 10:40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중고딩 삼남매지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별 느낌 없어요.
    둘째는 방학이면 예쁜 긴머리파마도 하고 염색도 했다가 방학 끝나면 풀곤 하는데 저는 애가 너무 좋아하는데다 또 하면 이쁘기도 해서 저도 좋았구요.
    우리집은 그냥 착실한 아빠 닮아서 애들도 무지 착실?해서
    이게 완전 자율화 허용된다고 해도 하나도 걱정 안되요.

  • 89. 완전
    '18.9.27 10:40 PM (121.130.xxx.60)

    허용이 되기전엔 암묵적으로 애들도 아 염색은 안된다를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아직 별반 일이 없었던 거예요
    앞으로는 아주 다른 세계가 펼쳐지겠죠

    또한, 염색 파마가 유해환경이란게 아니라,
    그것을 실제 맘대로 하고 다니면서 접하게 되는 유해환경인거죠
    또한 그런쪽으로 신경을 쓸수밖에 없고 청소년기는 뭐든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염색 파마로 인한 엄청난 에너지 소모전을 학생이나 학부모나 다 겪게 될꺼예요

    여러가지 파생되는 일련의 일들을 짐작도 못하시는분들 바본가 싶네요

  • 90. ··
    '18.9.27 10:40 PM (58.239.xxx.199)

    자율화가 맞다봐요·· 초등학교 가면 염색 파마 다 자유롭게 하잖아요·· 투블럭 멋쟁이 남자아이·· 투톤염색한 여자아이·· 그러다 중고등학교 가면 획일적인 교복에 머리·· 현대사회 흐름과 안 맞다봐요··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더 적극적인 아이들로 크는 하나의 장치라 봐요

  • 91.
    '18.9.27 10:44 PM (14.63.xxx.1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조직내 협동, 절도있는 태도의 제고를 위해
    국민윤리, 교련의 제식훈련도 부활해야죠 ㅎㅎㅎ

  • 92. 두발자유
    '18.9.27 10:46 PM (180.70.xxx.121)

    이미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여러번 설문 조사해서
    최고 순위로 나온 사항이예요
    전 찬성입니다.
    일단" 두발자유"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나 구시대적이고 인격모독적인 단어아닌가요
    애들이 뭐 죄수예요?
    자기 머리카락도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

    요즘 중고등 애들 사는거 한번 보세요
    도데체 애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전 다시돌아가 그러고 살라면 못살거 같아요
    그 순진하고 그 소중한 시기에 얼마나 할게 많은데 머리에 신경을 쓰냐니요
    자기의 외모에 가장 관심 많을 때 아닌가요?
    공부할시간 뺏기고 성적떨어질까봐요?
    두발이나 복장이나 화장이나 자기 인생을 제 나이의 범위에서 선택하고 결과에 책임지고..
    그런거좀 키울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93. 그렇게
    '18.9.27 10:46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온갖 총천연색에 희한한 헤어스타일까지 제멋대로 인 아이들이 가득한 교실에서
    잘도 수업이 되겠네요 머리가 그러면 얌전히 교실에서 앉아있기싫죠
    클럽가서 죄 흔들어주거나 노래방에서 무지개조명에 맞춰 템버린이나 치고 싶은맘 굴뚝이죠
    머리색상별로 브릿지도 넣고 연예인들처럼 따라하기 하루가 바쁘겠죠
    무엇보다 그 독한 염색약을 주기적으로 머리에 쏟고 이러는게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인건데,
    초등때 염색시키는 부모들 저위에도 몇보이는데 제발 각정하세요
    초등때 염색시키는거 아닙니다 정말 무식한 엄마예요

  • 94. 그렇게
    '18.9.27 10:47 PM (121.130.xxx.60)

    온갖 총천연색에 희한한 헤어스타일까지 제멋대로 인 아이들이 가득한 교실에서
    잘도 수업이 되겠네요 머리가 그러면 얌전히 교실에서 앉아있기싫죠
    클럽가서 죄 흔들어주거나 노래방에서 무지개조명에 맞춰 템버린이나 치고 싶은맘 굴뚝이죠
    머리색상별로 브릿지도 넣고 연예인들처럼 따라하기 하루가 바쁘겠죠
    무엇보다 그 독한 염색약을 주기적으로 머리에 쏟고 이러는게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인건데,
    초등때 염색시키는 부모들 저위에도 몇보이는데 제발 각성하세요
    초등때 염색시키는거 아닙니다 정말 무식한 엄마예요

  • 95. 아 진짜
    '18.9.27 10:51 PM (180.70.xxx.121)

    그거 다 자유로 허용해도
    애들이 모두 무지개색으로 염색하고 라면가락처럼 파마하고 안그런다니까요
    할 애들은 어찌해도 하고 안 할 애들은 어찌해도 안해요
    자유라니 한번 해볼까하다 계속하는 애도 있을테고
    한번 해보니 별거없네 하면서 안하는 애도 있을테고

    건상이니 용돈이니 애들이 일탈이니..이런 거에 뭐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공권력이 그걸 규제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라 바로 잡겠다는거예요.

  • 96.
    '18.9.27 10:52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는 중고딩인가요?

    제친구들이나 모임 부모님들은 거의 찬성이거나 괜찮다는 의견들이더라구요.

  • 97. 남이사
    '18.9.27 10:54 PM (223.38.xxx.163)

    총천연색으로 염색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인데요? 남의 자유를 왜 규제를 해야하나요? 그게 남한테 뭔 피해를 주는데요? 님이 꼴보기싫다는 생각이 드는거요? 그건 님이 관리해야할 님의 감정이에요 님부터 어른이 되세요 타인의 자유를 함부로 시기를 정해서 이때 해야하고 저때는 하지말고.. 타인에게 피해도 없는데 제한하는건 폭력이에요

  • 98. 거기다
    '18.9.27 10:56 PM (121.130.xxx.60)

    요즘은 염색으로 그치지 않죠
    탈색을 하죠
    염색과 탈색 반복해보세요
    그게 10대의 삶인가요
    요즘 시대가 옛날과 달라서 연예인 지향삶이 많아지면서 애들이 머리자유를 외치는것도 모르시나요
    그만큼 애들이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그러는건데 10대 시기를
    연예인화 시키키로 약속해서 그렇게 온갖 염색탈색파마 다 맘대로 허용하는건가요
    지금도 탈색해서 다니는 스무살 초반들 보면 한순간이겠지 싶다가도 저런꾸밈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살까를 생각해보면 저게 그땐 저세상의 다니까 이렇게 짐작하게 돼죠

    그런데 중고딩까지 저런 신경을 쓰게 하나요
    저기다 온통 신경쏟을게 너무 뻔한데요 저건 브레이크없는 자동차를 선물한거나 마찬가지예요

  • 99. ㅇㅇ
    '18.9.27 10:56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는 중고등학생이 아닐 거 같아요
    손주라면 몰라도
    원글 나이 60대 이상일 듯

  • 100. 중고딩
    '18.9.27 10:57 PM (121.130.xxx.60)

    시기는 제한받아야하고 제약이 따라야하는 시기니까요
    그걸 전제로 깔고 가는겁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중고딩에게 주장해선 안되는 범위죠
    중고딩은 미성년이니까요

  • 101. 굉장히
    '18.9.27 10:59 PM (223.38.xxx.163)

    스스로 억압이 많은 분이신듯.. 아들은 이래야하고 딸은 이래야하고 이런것도 있죠? 며느리는 가서 설거지해야하구요? 제사도 지내야하고? 여자는 이래야해서 못한거 안한거 엄청 많죠? 본인스스로가 좀 자유로워지시길 바래요 안타깝네요

  • 102. ㄴ.ㄴ
    '18.9.27 11:01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가득이나 외모지상주의인데
    예민한 시기에..걱정입니다

  • 103. ...
    '18.9.27 11:02 PM (1.229.xxx.227)

    전 솔직히 별로 상관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방학마다 할 애들은 다 할 거구요 그게 본질은 아닌 거 같아요 차라리 제대로 된 진로교육 이런 것들이 본질적으로 필요한 거 같아요

  • 104.
    '18.9.27 11:05 PM (112.149.xxx.187)

    제정신이 아닌듯...북으로 보내드려야 할듯

  • 105. 아무리
    '18.9.27 11:07 PM (180.70.xxx.121)

    댓글들이 아무리 아니라해도
    원글님이 본인의 주장을 자유롭게 말하고 펼 수 있는 자유가 있듯이
    애들도 머리를 자르던 기르던 빡빡밀던 무지개색으로 염색을 하던 ...자기가 결정할 자유가 있는거예요

    우매한 국민들이 뭘알아
    내보기 맘에 안드니 장발은 자르고 미니스커트 못입게 해
    공부나 해야할 대학생들이 뭔 시회를 알아
    모여서 집회나 시위 못하게 해
    못배운 공장인부들이 뭘알아 노조 못만들게해
    이런 과거의 잔재라고요

  • 106. ..
    '18.9.27 11:08 PM (182.209.xxx.190)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맡겨도 원글님 생각처럼 애들 엉망되지 않아요
    고1 딸래미 머리가 약간 부스스해서 매직해줄까 물어도 중학교때 두어번 한걸 끝으로 귀찮다고 안해요
    매직이나 c컬은 지금도 가능하거든요
    친구들 앞머리가 이뻐보였는지 한번 앞머리 내보더니
    역시 귀찮다고 다시 길러 옆으로 넘깁니다

    저위에 자율인 학교 애들 머리색 총천연색 아니라고 평범하다고 하는데도 왜 계속 흥분이신지...

  • 107. 다시 한번
    '18.9.27 11:12 PM (121.130.xxx.60)

    말하지만 미성년이기 때문에 그렇다는거예요

    여기서 국가와 공권력이 규제를 어쩌고까지 떠드시는분이나,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분이시나,
    스스로 억압이 많다고 얘기하시는분들.

    이게 그런 해석을 내릴 범주가 아니예요 ㅎㅎ 그건 다 성인의 범주죠
    미성년이기때문에 신경쓰고 영향받는 것들에 대해 신중해야되는거죠
    어른들은 그걸 잘 골라서 제시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어요
    애들이 해달란다고 호기심의 충족에 다름하지않는 자유를 주는건
    아직 확고한 판단력이나 분별력 사고력이 떨어지는 미성년들에게
    진짜 자유를 누리는게 아닌 그저 방종이 된다는것을 왜 모르시나요
    방종이요
    방종은 진정한 자유가 아닙니다
    또 그것으로 인한 나쁜 폐해의 우려(위에 댓글에 다 나온)도 간과할수 없는거고요

  • 108.
    '18.9.27 11:15 PM (182.224.xxx.30)

    미성년은 왜 염색 파마에 제약을 받아야하는거죠?
    염색 파마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나요?

    그럼 10대는 남녀 할것없이 다 빡빡머리 하면 되겠네요
    아니, 님은 10대가 머리 깎으면 반항한다고 할걸요?

  • 109. 182.224.xxx.30
    '18.9.27 11:17 PM (121.130.xxx.60)

    댓글 정독하세요

  • 110. ㅎㅎㅎ
    '18.9.27 11:29 PM (175.214.xxx.224)

    처음에 그걸 보는 어른들이 힘들겠죠
    전 찬성이에요
    애들을 믿어요

  • 111.
    '18.9.27 11:29 PM (211.114.xxx.229)

    하는애들만하지 안하는애들은 안해요

  • 112. 아줌마
    '18.9.27 11:46 PM (210.181.xxx.186)

    저는 이 뉴스 듣자마자 미용업계는 반기겠고, 학부모님들 경제적 부담이 더 늘어날 꺼고, 학생들 사이에서 경제적차이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화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노스페이스 페딩, 롱 페딩이 교복이 된 것처럼, 파마 염색이 보편화 될꺼고, 학생들은 부모님을 조르거나, 알바를 하거나, 금품 탈취가 생기겠지요.
    지금도 두발자유화 시행하는 학교가 많다 하지만, 파마 염색까지 완전 자율화하는 학교는 그리 많지 않고, 할 애들은 이미 다 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규정을 어겨가며 하는 학생들이 있는 경우와 모든 학생에게 완벽한 자유가 보장된 상황이면 다수의 평범한 학생들도 염색 한번해보고 싶다. 친구가 파마했는데 괜찮네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저는 파마 염색까지 허용하는 두발자유화 시행보다, 교육제도 개선이 학생 인권보장에 더 다가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113. ...
    '18.9.27 11: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허용한다고
    모든 중고딩이 노란머리 빨강머리 될거라는
    발상은 대체 어떻게 할 수 있는건지.

  • 114. 저기
    '18.9.27 11:5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파마 염색은 죄가 없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사람이 문제인거지요.
    우리애 동네 유명한 모범생에 엄친딸이예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ㅇㅇ이가 누군지 모르더라도 우리애가 ㅇㅇ이랑 논다면 걱정말라구요.ㅇㅇ이는 우리 딸이구요.
    그런애인데도 얘 고등때 파마 화장 다 했어요.
    공부할거 다 했고 쌤들한테도 늘 예의바른 학생이었구요.
    원글님이 뭘 걱정하는지 이해는 가는데 질풍노도의 시기를 요란하게 거치는 애들이 파마 염색 화장 안한다고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요.
    학교에서 허용한다해도 집에서 부모가 또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은 적정선을 찾겠지요.
    아이들을 학교에만 맡길게 아니라면요.

  • 115. 엄마
    '18.9.28 12:09 AM (183.103.xxx.157)

    요새 애들을 모르시는 구먼요.

    빨주노초 파남보 다 해올겁니다. 몇명이 시작하면 그걸로 끝!
    화장 다 하는 것 처럼

  • 116. ...
    '18.9.28 12:20 AM (211.178.xxx.50)

    이미다하자나요ㅋㅋㅋ
    할머니 왜이러세요들 ㅋㅋ

    요새중딩고딩들 매직에 씨컬도 다해요
    학교에서 막으니 더 일탈하고픈맘에 대학가면 난리였던거긴한데
    그거 재미없고 다들한번하고안해요 ㅋㅋ

    제가 학생때 두발자율화였다면
    거지같은머리 펌도좀하고 길러서묶을수나있엇으면
    거지머리 손질하느라 시간안보내고 공부더할수잇었을거같아요
    휴...ㅠㅠ

    여튼 이제 바뀔때도되었지요

  • 117. ..
    '18.9.28 12:40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애 염색 펌 자유로운 고등학교 다녔는데 애들 알아서 하고들 다녀요 튀는 애들도 거의없고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 118. 진짜
    '18.9.28 12:59 AM (125.177.xxx.106)

    아이들 공부보다 외모에 가뜩이나
    마음쓰는데 얼마나 더 신경쓰게 하려고..
    진보교육감들 학생들 더 망치는 일만
    골라서 하네요.

  • 119. 아오
    '18.9.28 1:02 A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원글 할머니
    앞뒤 꽉꽉 묶인 소세지 같아요
    월드 와이드 웹시대에 이젠 그 케케묵은 두꺼운 껍질 좀 깨고 나와요

  • 120.
    '18.9.28 3:04 AM (59.6.xxx.154)

    수시 학종 비리 없앨 대책이나 좀 세웠음 좋겠네요3333333

    고급사립고? 외국도 자유로운것 같지만(본래머리색이 다 다르므로) 본인은 본래색과 너무 차이나는 염색은 규제대상이예요. 월드와이드라고 방종을 허용하지는 않아요.

  • 121. 저희
    '18.9.28 6:42 AM (211.248.xxx.147)

    저희아이 학교가 염색파마 허용하는데..파마는 다들 하지만 염색은 뭐 거의안해요.가끔 아이들이 내기로 빨강이나 초록으로 염색하는 거 하는데...극히 일부고 여자애들 가끔 브라운정도로.

  • 122. ...
    '18.9.28 6:52 AM (121.138.xxx.77)

    수시 학종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으니 다른 쪽으로 눈돌리라고 새로운 불만 거리를 던져주나보네요.
    에라이~~~ 삐리리 것들아

  • 123. .........
    '18.9.28 7:04 AM (183.96.xxx.220)

    꼰대....에요
    다 이럴거다 이럴거다 상상을 딱 고정화 해놓고
    일체 다른 말은 안듣네요

  • 124. 보헤미안
    '18.9.28 7:10 AM (125.176.xxx.189)

    원글 최소 조선시대 사람

  • 125. 염색 파마
    '18.9.28 7:10 AM (203.152.xxx.217)

    쫌 하다 말걸요?
    염색 파마 다 지 맘대로 하는 대학생들 머리가 다들 그렇게 노랗고 파랗고 무지개색에 레게머리 난리부르스던가요?
    그냥 허용해놓으면 하고 싶은 마음도 수그러들어요.

    그리고 염색 파마 좀 하면 어떤가요?
    별걸 갖고 다 난리네.

  • 126. ㅂㅁ
    '18.9.28 7:17 AM (125.184.xxx.67)

    원글님 머리 빡빡 밀고 삼청 교육대 함 갖다 오실라우?
    학교는 학교지 군대, 감옥이 아닙니다.
    진즉에 이뤄졌어야 할 일이예요.

  • 127. 아니
    '18.9.28 7:42 AM (223.62.xxx.105)

    머리모양 맘대로 하게 한다는데..
    엄밀히 신체의 자유니 오히려 늦은거임.
    다만 경제력 문제는 나겠음. 엄마들도 나는데.
    하지만 이 세대가 훨씬 창의적이고 발랄한 문화를
    만들어 갈거임.
    아이들은 당연히 새시대에 맞게 변하고 있음.
    그 윗세대, 윗윗세대들이 좀 바뀔려고 노력해야함

  • 128. ㅇㅇ
    '18.9.28 7:45 AM (123.111.xxx.90)

    맞아요 원글님 죄 학교에 앉아있기 싫을 수 있어요
    저도 처음 제목봤을때 하다하다 교육부가 미쳤구나..가 처음 든 생각이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외국아이들에 비해 다름에 대해 지나치게 불편해하고 자유로움에 대해 불편해하고 경직되어 있고 주눅들어있어요 그게 염색때문은 아니겠지만 스스로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노랑머리도 바라바라밤이 아니라 공부잘하는 애가 될수있고 파란머리도 전교회장이 될수있고 다름이 틀린게 아니라는걸 배워야 할때인 것도 같아요
    이제 세대가 달라져요 저도 초딩이 엄마가 공부못놔서 공부시키고있지만요 하늘을 나는차가 개인에게 판매되고 어마어마한 사이버세상이 열리죠 이제 그냥 획일화시켜 공부만시키던 세상이 끝난거에요 양계장이 가장 효율적이었는데 이제 푸른 녹초가 더 효율적인 세상이 온것을 인정해야할것 같습니다
    공부만 아니면 학교에서 두각낼게 없었던 아이들의 입장이 좀 더 나아지겠고 질질억지로 끌려 이거아님 병신취급당하니 공부한 애들이 좀더 흔들리겠지만ㅋ(내아이포함) 어차피 퍼센테이지는 비슷하게 가는거죠. 공부할놈안할놈 이랬다저랬다할놈

  • 129. 찬성해요
    '18.9.28 7:59 AM (180.69.xxx.24)

    왜 머리스타일까지 학교에서 관리받아야 하나요
    우리 아이도 나름 멋내지만 공부 잘만하고 세상 착하고 귀여워요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셔도 좀 가만들 있길

  • 130. 두발 자유화는
    '18.9.28 8:22 AM (110.11.xxx.9) - 삭제된댓글

    두발 자유화는 좋은데...돈이
    돈이
    돈이
    돈이
    ㅠㅠ

    ㅠㅠ

    고2딸(우등생)이 갑자기 인생에 낙이 없거 허무 하다고 해서 탈출구로 겨울 딱 한달 보라색 머리 했었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미장원 데려 갔는데
    돈이
    돈이
    우리 시절 처럼 단순한 염색을 하는게 아니어서 십몇만원 깨졌어요
    ( 보라색은 탈색 후에 보라색을 입혀서 더 비싸고 한번에 안되어서 또 했었어요. 두번)

    저는 미용비 아끼는 서민 아줌마라...
    보라색 염색후에 학교 갈때 다시 염색하고 자르느라 돈 또 들고요..

    돈이 ..돈이... 내 지갑이....흐흐흑

  • 131. 돈이 돈이..ㅠㅠ
    '18.9.28 8:23 AM (110.11.xxx.9)

    두발 자유화는 좋은데...돈이
    요즘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ㅠㅠ
    돈이
    돈이
    돈이
    ㅠㅠ

    ㅠㅠ

    고2딸(우등생)이 갑자기 인생에 낙이 없고 허무 하다고 해서
    탈출구로 겨울 딱 한달 보라색 머리 했었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미장원 데려 갔는데
    돈이
    돈이
    우리 시절 처럼 단순한 염색을 하는게 아니어서 십몇만원 깨졌어요
    ( 보라색은 탈색 후에 보라색을 입혀서 더 비싸고 한번에 안되어서 또 했었어요. 두번)

    저는 미용비 아끼는 서민 아줌마라...
    보라색 염색후에 학교 갈때 다시 염색하고 자르느라 돈 또 들고요..

    돈이 ..돈이... 내 지갑이....흐흐흑

  • 132. . . .
    '18.9.28 8:27 AM (58.234.xxx.33)

    교복도 자율화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들 허리는 더 휘겠지만요

  • 133. 나두반대
    '18.9.28 8:29 AM (211.231.xxx.126)

    수시학종 비리 없앨 정책이나 내놓지
    뭔..

  • 134. 언젠가는 가야할
    '18.9.28 8:29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부분은 조금 부담이지만 찬성합니다.
    염색은 제가 직접 해 줄수 있고, 헤어컷과 펌을 배우러 다녀야 할까봐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본인이 스트레스 해소하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우리 여자들도 기분 전환하러 미용실가고 네일샵 가잖아요.
    아이들 멋나고 꾸미는 것도 한때에요.
    두발규제가 대체 언제적 유물입니까?
    이제 그만 둘 때가 되었어요.
    시대의 흐름좀 따라갑시다.
    우리가 세뇌당하고 살아왔다고 우리 아이들까지 그렇게 살아야 합니까?
    억압하면 탈선하지, 외모좀 꾸민다고 탈선하지 않아요.

  • 135. ...
    '18.9.28 8:34 AM (119.192.xxx.75)

    벌써 할 아이들은 염색 파마 다합니다.
    염색은 방학날 하고 개학전날 또 다시 검게 염색합니다.
    파마는 매일아침 고데기로 펴고요.
    애들 머리상할까 걱정된다면 자율화 하면 훨씬 덜 상하고 미용실 비용도 절약될거에요.
    물론 안하는 애는 뭘해도 안할거구요.

  • 136. 이건아니죠
    '18.9.28 8:34 AM (1.234.xxx.114)

    찬성하는 인간들이해안가네

  • 137. ...
    '18.9.28 8:37 AM (119.192.xxx.75)

    우리애들은 원래 날때부터 머리가 노란기가 많은 갈색인데
    엄마 아빠 다 머리색이 연해요.
    새학기마다 어렸을때 사진 가족사진 가져가서 증빙하고
    막내는 그것도 선생님이 못믿어줘서 결국 검은색으로 염색까지 했었어요.
    한번도 염색 파마 안한 머리인데요.

    선생님들 학교앞에서 파마한거 적발한다고 물뿌리개 가지고 서있지 않아도 되고 좋네요.

  • 138. ㅇㅇ
    '18.9.28 8:52 AM (222.107.xxx.74)

    어휴 저도 중학생 딸 있는 엄마지만 원글님이나 댓글이나 정말 꽉 막히신 분들 많네요 ...머리 염색 파마가 범죄도 아니고...

  • 139. ㅇㅇ
    '18.9.28 8:58 AM (222.107.xxx.74)

    아이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질 않으니 이런 글을 쓰시는거에요 보호와 억압은 엄연히 다른건데 구분을 못하시네요 ㅉㅉ

  • 140. sunn
    '18.9.28 9:02 AM (59.11.xxx.16)

    민주주의를 오해하는 분들이 많네요. 최근에 학교에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퇴출시켰죠? 학생들은 아직 성인이 아닙니다. 사회가 할 일은 올바른 훈육입니다. 무조건 말을 다 들어주는 것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물론 지금처럼 '학생다움'을 강요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합리적으로 훈육을 해야 합니다. 겨우 커피 정도를 학교에서 금지합니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건강입니다. 어린 사람들에겐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래의 습관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염색은 반대합니다. 파마도 반대합니다. 염색약? 커피에 비할 바가 없이 치명적입니다. 물론 먹지 않고 머리카락에 바르는 거지만 우리는 냄새를 맡게 되겠죠? 냄새는 작은 알갱이가 퍼지는 거죠. 호흡기, 눈 등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직접적으로는 피부에도 강한 자극을 줍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하여 파마도 염색도 화장도 반대합니다. 두발은 반대할 명분이 없네요. 건강상 딱히. 교복? 교복은 폐지에 찬성합니다. 가능하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맞춰 편한 옷을 입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겁니다. 여름과 겨울 각각에 맞춰 적절한 옷을 입는 것이 건강에 좋을 테구요, 각자 추위 더위를 타는 것이 조금씩 다르니 각자 조절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추운데 겉에 더 껴입지 못하게 한다든지 더운데도 더운 옷을 강요하는 것은 건강에 무척 해롭습니다.
    결론입니다. 학생들 현재의 건강이 첫째의 고려 대상입니다. 둘째는 미래의 습관입니다. 이런 것을 고려하면 염색, 파마, 화장의 자유화는 반대합니다. 두발, 교복의 자유화는 찬성입니다. 학생들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는 것을 교육이라 생각하고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합리적인 설득을 하면 학생들도 대부분 동의를 하고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 141. 뭣이 중한지
    '18.9.28 9:03 AM (58.120.xxx.107)

    수시 학종 비리 없앨 대책이나 좀 세웠음 좋겠네요 x4444/

  • 142. 그러니까요
    '18.9.28 9:11 AM (116.36.xxx.35)

    그렇게 하라는건 안하고 뭐하는 짓인지
    수시학종 줄이던 비리 차단 대책이나 세울것이지

  • 143. ㅎㅎㅎ
    '18.9.28 9:28 AM (59.9.xxx.75)

    그렇게 해로워서 안되는 파마 염색
    초등학생은 왜 허용되나요?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어른들 보기에 단정치 못해서 싫다는것밖에는 이유가 안되요
    제가 놀라운건 그게 왜 내년 2학기에나 가능하냐는거죠
    뭐 따로 준비할게 있나요?

  • 144. 아유 꼰대
    '18.9.28 9:36 AM (125.191.xxx.61)

    머리 좀 알록달록하면 왜 안되는데요?
    보기 싫어서?
    웃기시네

  • 145. ...
    '18.9.28 9:48 AM (59.8.xxx.147)

    허용해도 큰 일 안 나요.
    큰 일 나길 바라시는 듯.

  • 146. ㅁㅁ
    '18.9.28 9:53 AM (119.64.xxx.164)

    중3 중1 초5 학부모에요. 두발자유화찬성이에요
    자유화라고 머리를 당장 알록달록할것도 아니지만
    자기 개성을 표현하고픈 아이들에게
    그런 규제가 있어서 답답함을 느껴요
    초등때는 맘대로 하는데 중등부터 못하는것도 이상하고요
    그런규제를 당연히 여기는 어른도 답답하네요

  • 147. 찬성~
    '18.9.28 9:57 AM (222.101.xxx.249)

    어릴때 해야 예쁜것들이 있죠.
    제발 애들 교복좀 할아버지 할머니같은 교장교감샘이 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이 예쁘고 멋질 권리, 있습니다!

  • 148. 개신교 댓글알바
    '18.9.28 2:00 PM (1.209.xxx.124)

    원글님 지령받은 개신교 댓글알바 같아요

  • 149. etwet
    '18.9.28 2:15 PM (106.248.xxx.218)

    자기 머리하나 맘대로 못하나요.
    애들 헤어스타일까지 국가가 관리할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싫으면 그정도는 집에서 부모가 관리하세요. 자기도 못하는거 나라에서 해달달고 징징거리지 말구요.

  • 150. 두발자율화 찬성
    '18.9.28 2:35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여기 방구석 꼰대들이 잘하는 뒷담화 있잖아요
    누가 뭐 입었더라 뒷담
    나이가 많은데 이런걸 입었더라 뒷담
    남이 뭐 입었는데 민망해 죽겠더라 뒷담
    학교에서 두발까지 규정받는 교육을 받은 결과
    늙어서도 자기가 만든 규정에서 못벗어나고 못받아들이는거예요
    두발자율화는 타인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시각과 남이야 뭘입건 머리에 무슨 짓을 하건 신경끄는 성숙한 어른이 되는 기초가 될거예요

  • 151. luck
    '18.9.28 2:44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아니 아이들 인권을 이정도로 생각하는 커뮤니티에서 수시 학종 비리에 대해선 왜 말들이 없는지ㅎㅎ
    이런 인기에 편승한 정책을 언론에 대 놓고 말하는 조희연도 코미디지만 이런 정책에 인권 정치색 타령하는 아짐들은 정말 얼마나 더 좌로 가 계시는지...
    이미 자율화하고 있는 곳도 많고 아에 손 놓고 관리 안되는 만한 학교도 많던데 교육청에 완화하는 방향으로 하라고 코멘트 하고 정작 중요한 일을 더 신경 써야 하는거 아님?
    하여간 안팍으로 선동정치는 좌파 교육감 아니랄까봐 하는짓은 똑같다능

    그래서 s여고 문제를 반면 교사 삼아 바뀌는 정책은? 대비는? 그로인해 피해 본 아이들에 대한 보상은? 뭐가 더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코미디 정치

    부동산과 교육은 정말 욕을 안할수가 없다

  • 152. 자유롭게
    '18.9.28 2:45 PM (121.135.xxx.119)

    뭘 미치긴 미쳐요.
    학생 두발을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규제하는게 이상한거죠.
    파마 염색해라는게 아니라, 규제를 없앤겁니다.

  • 153. luck
    '18.9.28 2:46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아니 아이들 인권을 이정도로 생각하는 커뮤니티에서 수시 학종 비리에 대해선 왜 말들이 없는지ㅎㅎ
    이런 인기에 편승한 정책을 언론에 대 놓고 말하는 조희연도 코미디지만 이런 정책에 인권 정치색 타령하는 아짐들은 정말 얼마나 더 좌로 가 계시는지...
    이미 자율화하고 있는 곳도 많고 아에 손 놓고 관리안되 분위기로는 이미 망한 학교도 많던데 교육청에 완화하는 방향으로 하라고 코멘트 하고 정작 중요한 일을 더 신경 써야 하는거 아님?
    하여간 안팍으로 선동정치는 좌파 교육감 아니랄까봐 하는짓은 똑같다능

    그래서 s여고 문제를 반면 교사 삼아 바뀌는 정책은? 대비는? 그로인해 피해 본 아이들에 대한 보상은? 뭐가 더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코미디 정치

    부동산과 교육은 정말 욕을 안할수가 없다

  • 154. luck
    '18.9.28 2:47 PM (175.223.xxx.55)

    아니 아이들 인권을 이정도로 생각하는 커뮤니티에서 수시 학종 비리에 대해선 왜 말들이 없는지ㅎㅎ
    이런 인기에 편승한 정책을 언론에 대 놓고 말하는 조희연도 코미디지만 이런 정책에 인권 정치색 타령하는 아짐들은 정말 얼마나 더 좌로 가 계시는지...
    이미 자율화하고 있는 곳도 많고 아에 손 놓고 전혀 관리
    안되는 분위기로는 이미 망한 학교도 있더만... 교육청에 완화하는 방향으로 하라고 코멘트 하고 정작 중요한 일을 더 신경 써야 하는거 아님?
    하여간 안팍으로 선동정치는 좌파 교육감 아니랄까봐 하는짓은 똑같다능

    그래서 s여고 문제를 반면 교사 삼아 바뀌는 정책은? 대비는? 그로인해 피해 본 아이들에 대한 보상은? 뭐가 더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코미디 정치

    부동산과 교육관련된 정책은 욕을 안할래야.....

  • 155. ㅇ1ㄴ1
    '18.9.28 3:00 PM (111.65.xxx.41)

    좌빨 정권 들어서니 애들 공부시킬 생각은 안하고 망치는 짓만 골라서 하네..

  • 156. ㄷ굗ㄱ
    '18.9.28 3:27 PM (106.248.xxx.218)

    저쪽, 돈떨어졌다 어쩐다 해도, 아직 돈 많은가봐요.
    알바들이 이리 돌아다니는거보면.

  • 157. sbs
    '18.9.28 3:57 PM (118.176.xxx.128)

    두발 자유는 괜찮은 듯. 헤어 스타일은 비싼데나 싼데나 큰 차이 없기 때문에 빈부의 차에 상관없이
    애들이 골라서 하면 되는 거고
    교복 자율화는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빈부의 격차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길 겁니다.
    위에 건강 운운하셨는데 건강이 염려되면 아이들이 편한 옷을 교복으로 하면 됩니다. 저지 체육복 같은 거요.
    그렇지만 교복 자율화는 안 하는 게 좋을 듯.

  • 158. 애들이 죄인?
    '18.9.28 4:02 PM (175.215.xxx.163)

    애들이 자기 머리 맘대로 하겠다는데
    무슨 근거로 못하게 하는건지
    그게 더 이해가 안되요
    파마와 염색이 범죄 행위도 아닌데
    학생들 관리 통제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못하게 하는건 말이 안되요
    자기 머리카락을 맘대로 할 수 있을 정도의
    사고능력 있어요
    대신 미성년자들의 범죄에 대한 처벌은 강화했으면 해요
    권리와 의무를 충분히 이해할 사고능력도 되니까요

  • 159. ㅇ1ㄴ1
    '18.9.28 4:22 PM (111.65.xxx.41)

    한끼에 몇천원하는 학교급식은 위화감 조성 때문에 완전급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깨문 부모들이 최소 몇만원에서 몇십만원드는 두발 자유화나 복장 자유화는 위화감하고 상관없는거냐 ?
    이래서 대깨문슬람들을 내로남불이라고 하는거야ㅠㅠㅠ

  • 160. ...
    '18.9.28 4:32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윗님은 학교 급식 찬성으로 줄줄이 물먹은 자한당 이전 인간들이 아직도 애처로우세요?

  • 161. ...
    '18.9.28 4:34 PM (211.202.xxx.195)

    윗님은 학교 급식 반대하다 줄줄이 나가떨어진 새누리당 인간들이 아직도 애처로우세요?

  • 162. ...
    '18.9.28 4:35 PM (211.202.xxx.195)

    염색 파마가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뭔 호들갑이래요

  • 163. ...
    '18.9.28 4:41 PM (121.191.xxx.79)

    아이고. 꽉 막힌 분이 부르짖는 애절한 모습 구경하고 갑니다.
    염색이 안된다 하면 본인 가족만 하지 말라고 하시면 되요.

  • 164. 스탠리
    '18.9.28 4:41 PM (203.145.xxx.8)

    호들갑 맞네요.
    규제해서 안하는건 무슨 장점이 있나요? 저 고등학생 키워요.외국인데 초등부터 유니폼 입다가 중학교에서 폴로 티셔츠만 입고 하의 자율 고등인 지금 없고 두발도 자유.걱정 안해요.파란 머리한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 안해요. 머리도 파마해줬어요.화장도 규제 없으나 하는 아이는 하고 했나부다 .. 하지요. 애들이 사육당하는 존재 아니거든요. 잘 큽니다. 걱정마세요.

  • 165. dd
    '18.9.28 4:47 PM (58.237.xxx.95)

    일본도 두발자유화는 맞는데
    파마 염색은 금지에요.
    규율 어기고 날라리 학교애들
    몰래 하는거고

  • 166. 하던 뭣도
    '18.9.28 4:50 PM (175.223.xxx.78)

    멍석 깔아놓으면 안 한다고 오히려 몇번 해보고 재미없어할 수도 있어요. 염색 좀 하면 어떤가요. 전 나이 드니까 젊을 때이런저런 거 다 해봤어야 하는데 아쉽던데요.
    입시 스트레스도 큰데 두발, 교복 이런 건 좀 풀어주는 게 맞다고 봐요

  • 167. 저도
    '18.9.28 4:59 PM (110.70.xxx.57)

    찬성하지는 않지만
    반삭 하고 싶은 꿈이 있던 여학생들에게는 드디어 길이 열렸네요 ㅎㅎ
    남학생처럼 짧은 머리인 여학생에게 꼰대처럼 잔소리하는.걸로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168. 칠산
    '18.9.28 5:11 PM (118.39.xxx.236)

    염색 파마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는 분들이 참 많네요
    엄청 안좋아요 화학성분으로서 발암을 일으키고 약이 두피를 타고 침투해 인체에 해 입혀요
    그 사실을 업계에서도 알고 있기때문에
    미용실마다 각자 자연성분 천연염색 천연헤나등 내세워서 차별화를 하는 겁니다
    어른들도 미장원 이용 비용이 비싼데는 비싸고 기술차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차인데 사춘기 민감한 애들이 당연 친구와 비교하며 따라 할것이고 그 비용 부모 차지일테고요 안할애들은 안한다지만 영향을 받겠죠.
    솔직히 그냥 생머리보다 웨이브를 넣은 머리가 더 이쁘잖아요 긴머리 아이들 그 살짝 웨이브 비용 다들 아시죠 비싼거.
    성인펌보다 더 비싸요 또 아무데서나 안합니다 ㅠ
    잘한다는 고급미용실만 찾죠
    여자아이들 하나같이 긴 머리인데 머리 비용 더 들테고 머릿결 상하고요 개인차가 있겠으나 탈모도 일찍부터 부추는기는등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죠
    일찍부터 유해 환경에 노출할 필요는 없다봐요
    일반 펌염색약이 인체에 해를 입힌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넘 많아 놀래고 갑니다

  • 169. ...
    '18.9.28 5:12 PM (203.234.xxx.43)

    애들 너무 무시하시네.
    제가 교복 자율화세대입니다.
    중2때까지 교복입다 중3때부터 교복이 없어졌는데
    당시에도 옷차림에서 빈부격차 느낀다, 교복 안입으면
    학생인지 아닌지 구분 못한다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 아무일도 없었고 저처럼 가난한 집 딸이나
    부잣집 딸이나 오십보백보였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부잣집 애가 나이키 신고 빼빼로네 입을때
    가난한집 아이는 메이커 없는거 입고 신을뿐이었죠.
    애들은 박탈감 같은거 생각보다 안느꼈구요.
    그리고 부모가 총천연색 염색 시킬거 같으세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꼰대기질 너무 심하시네.

  • 170. ...
    '18.9.28 5:18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염색 파마 필수 규정이 생긴 게 아니라

    염색 파마 허용 규정이 생긴 거예요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구요

    펌염색약이 인체에 나쁜 거야 누구나 다 아니

    놀래실 필요 없어요 윗님

  • 171. ...
    '18.9.28 5:21 PM (211.202.xxx.195)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염색 파마 필수 규정이 생긴 게 아니라

    염색 파마 허용 규정이 생긴 거예요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구요

    펌염색약이 인체에 나쁜 거야 누구나 다 아니

    놀래실 필요 없어요 윗님

  • 172. ...
    '18.9.28 5:50 PM (125.187.xxx.69)

    굳이 완전 자유화까지는... 정작 중요한 문제는 해결책이 없고염색 퍼머이야기는 이리 이슈화되네요. ..아이들은 좋아 하겠지만 부모들은 생각이 많겠네요...

  • 173. 허허
    '18.9.28 5:51 PM (122.32.xxx.151)

    이건 완전 꼰대 인증이네요
    두발을 규제한다는게 너무나 시대착오적인 생각이예요
    학업면이나 정서적인 면 아무 상관 없는걸 가지고 무슨 쌩난리인지
    외모 신경쓰느라 공부 안하는 애들은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그깟 머리가 뭐라고
    애들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이나 좀 규제했으면

  • 174. 개굴개굴
    '18.9.28 6:01 PM (112.150.xxx.223) - 삭제된댓글

    잘은 몰라도 교육계에 파마염색의 자율보다 더 급한 사항이 많지 않나요..
    수시. 학종비리 등등.

  • 175. 개굴개굴
    '18.9.28 6:02 PM (112.150.xxx.223)

    잘은 몰라도 교육계에 파마염색의 자율보다 더 급한 사항이 많지 않나요..
    수시. 학종비리 등등.
    하나 급할거 없는 파마염색의 자율화부터 나오니
    말나올수도 있지요.

  • 176. ㅇ1ㄴ1
    '18.9.28 6:11 PM (111.65.xxx.41)

    자율화 반대한다고 꼰대라는 인간들은 당신네들이 그렇게 싫다는 미국의 안 좋은 것만 따라쟁이하나요? 아시아에서 학업 성취도 가장 높은 싱가포르 학교는 두발, 복장은 아니라 심지어 운동화, 양말까지 학교에서 정해논 거 입고 다니지만 애들 공부뿐 아니라 인성도 한국은 따라올 수 조차 없다는거 아세요?

  • 177. 인기얻고싶어
    '18.9.28 6:31 PM (49.1.xxx.109)

    지랄병난거 같아요

  • 178. 원글보니
    '18.9.28 6:48 PM (110.70.xxx.80)

    어른 자격증이나 어른 확인법이 있으면 좋겠네.
    원글과 원글 댓글보니 나이 먹었다고 세상이치
    다알고 세상없는 현자처럼 구네.
    나이먹었다고 억지는. ㅉㅉㅉ

  • 179. 교육청 한가하네
    '18.9.28 7:02 PM (211.217.xxx.196)

    미장원 원장들이나 염색약 회사들은 좋겠네요
    화장이나 염색 몸에 안좋은거 맞죠
    게다가 보라색 염색하고 다니는 애들 좀 무섭지 않던가요
    일진들 염색 이쁘게 하고다나겠네요

    염색한 애들 보기 싫어하는 학생들의 인권은요?
    무엇보다 지금 서울시 교육청 할 일이 염색 풀어주는 것밖에 없어요?
    사학재단이나 어떻게좀 해야하지 않아요?
    입시비리는요?
    숙명여고 건 보면 ㅇ내신비리 전수조사 해야하지 않아요?

  • 180. 큐빅 
    '18.9.28 7:06 PM (182.221.xxx.20)

    저도 자율화에는 반대 입니다.
    학생도 머리 바꿀 자유는 있으나 신체나이는 여전히 질풍노도인 시기이므로 길이나 약간의 파마정도만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실도 좋은 약 쓰는 곳 있고 아닌 곳 있는데 기분 전환하러 가서 머리 다 망치면 돈 버리고 시간 날리고.. 더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 181. 어느 정도의
    '18.9.28 7:13 PM (175.223.xxx.78)

    규제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싱가포르가 모델로 적절할 것 같진 않네요. 독재국가나 다름없는 데잖아요.
    다른 선진국엔 두발 복장 자유라도 애들이 그것 때문에 비뚤어지진 않아요. 탈선의 원인은 다른 데 있죠.

  • 182. Fk
    '18.9.28 7:38 PM (121.172.xxx.237)

    지금도 다들 화장하고 다녀서 미친다했는데 교육청은 왜 그런데요?

  • 183. 호호맘
    '18.9.28 7:56 PM (112.151.xxx.167)

    저는 반대합니다.

    염색약은 방광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청소년기 처럼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이들은 환경호르몬에 더욱 예민합니다. 화장, 염색은 절대 안되요.

  • 184. 하라고 하면 다할까
    '18.9.28 8:19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자율에 맡기는거고 외려 안할듯한데
    이게 뭔큰일이라고 ㅉ

  • 185. 서초구
    '18.9.28 8:50 PM (58.225.xxx.21)

    저희 애 중학교는 두발 자유인데 노랗게 염색하는 아이는 한 반에 한 명 정도? 전체적으로 여섯명 정도 갈색 염색? 그래요...초등 때도 완전 자유였지만 심한 아이 없었던 것 같네요.

  • 186. ㅇㅇ
    '18.9.28 9:19 PM (116.124.xxx.151) - 삭제된댓글

    참나
    어따 대고 싱가폴 사례를 들이미는지
    차도르 쓰는 아랍국가 들이밀겠네

    유엔 연설한 방탄 한국 가수예요
    후진국 독재국가 마인드 좀 버리세요

    규제 통제 그렇게 좋으면 이슬람 국가ㄹ로 이민 가시든지

  • 187.
    '18.9.28 9:19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이를 단속하세요
    왜 애를 사회에 떠넘기세요?
    방임도 학대예요

  • 188.
    '18.9.28 9:23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싫으시면 본인이 아이를 단속하세요
    왜 애를 사회에 떠넘기세요?
    방임도 학대예요...
    두발자유화 였던 초등학교 시절
    막상 염색하고 파마하는 애들 몇명없었어요
    미리 호들갑 좀 그만 떨어요

  • 189. 르ㅡㅈ
    '18.9.29 12:21 AM (123.111.xxx.202)

    싱가폴이라..
    청소년 자살률 최고로 높다는거 알고 저러는건지..
    독재국가라 그런 통계도 쉬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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