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쪘다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푸석푸석 부은 느낌..이 늘 있어요
그리고 다리 손 등도 전날 마치 엄청 먹고마시고 자고 난뒤 처럼
띵띵 부은 느낌..
적출 4년째 인데
뭔가 붓기가 평생 안빠지는 거 같은 느낌
이거 겪은 분들 계세요
몇 년 되었는데 붓는 건 없어요.
혹시 수술 이후로 신장 기능이 안 좋아지신 거 아닐까요?
전문 한방인은 아니나 내가 경험한 건 양파엑기스(팍팍 달인 즙 아니라 설탕만 넣어 진액 뺀 것) 하루 두번 한달 이상 드셔보시고 고민하셔도 늦지 않으실듯
적출10년찬데 푸석푸석 부어있어요 난소는 살려놔서 그런지 몸속에 생리 진행될때 심한데 한달에 열흘정도 그래요 산부인과 몇군데나 가서 물었더니 다들 이상없다던데 가정의학과에서 몸에 증상문다 이야기하니 생리할때 몸붓고 푸석푸석한거랬어요 제가 생리할때 몸이 많이 부었거든요 몇년전 이야기라 상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난소기능이 있으니 몸안에 생리는 하는데 자궁을 통해서 생리혈이 나와 배출이 되어야하는데 몸속에 있으니 다시 서서히 흡수되는데 예전에 며칠 생리할때보다 기간이 더 오래 걸리고 노폐물 배출이 더뎌져서 붓기가 오래간다는 요지의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