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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다고 항공권 좌석 무료업그레이드 해달라는

옛날글 조회수 : 9,633
작성일 : 2018-09-27 15:53:53
와..  이 글이 꽤 유명했나본데 전 처음 봐요.
음식점에서 애기 준다고 양 낭낭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안줬다고 후기 남기고
임신했다고 복숭아 두어박스 공짜로 달라던...  ㅈㅇㅁ 이 생각나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113&docId=211265091&qb=7ZW...
IP : 121.150.xxx.20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전드
    '18.9.27 3:54 PM (121.150.xxx.206)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113&docId=211265091&qb=7ZW...

  • 2. 웃겨요
    '18.9.27 3:56 PM (125.128.xxx.133)

    저 글 쓴 사람은 아이낳고나서는 맘충으로 살진 않겠죠?
    저도 임신했다고 복숭아 두어박스 달라고 했던 그 후기 기억나네요
    세상에 미친*들이 얼마나 많은지 느꼈던 순간이었죠 ㅋㅋㅋ

  • 3. 흐흐
    '18.9.27 4:03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세상사람들이 모두 다 그렇게 대단한 뱃속의 아이였다는 걸 왜 유독 한국의 엄마들은 모르는 걸까요?

  • 4. 전직
    '18.9.27 4:03 PM (39.121.xxx.103)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내에서 좌석 무료업그레이드해달라고 난리를 부린답니다.
    아프다..임신했다..지상직직원이 날 화나게 했으니 승무원 너네들이 날 비지니스로 모셔서 화를 풀어라..
    빈좌석에 좀 앉아가는게 어떠냐..애가 있어서 그런다..등등등
    몰래 앉는 사람들까지 있구요.

  • 5. 흐흐
    '18.9.27 4:04 PM (110.47.xxx.227)

    세상사람들이 모두 다 그렇게 대단한 뱃속의 아이였다는 걸 왜 유독 한국의 엄마들은 모르는 걸까요?
    자기 새끼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 6. ....
    '18.9.27 4:06 PM (121.150.xxx.206)

    맞아요. 39.121님! 연주회 같은것 보러 가면 공연 직전 눈치 막 보면서 앞에 앉는 사람들 여러번 봤어요. 그러다 주인이 와서 비켜주는 것도 봤고... 진짜 왜들 그럴까요... 진상.

  • 7. 복숭아 두어 박스
    '18.9.27 4:08 PM (59.6.xxx.151)

    ㅎㅎㅎㅎㅎㅎㅎㅎ 살다살다 이렇게 웃긴 얘기는 처음 ㅎㅎㅎㅎ

  • 8. ....
    '18.9.27 4:10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그것도 유명하잖아요..짜장면 시키고 아기먹게 탕수육 조금만 달라는 애엄마...

  • 9. 애가유세
    '18.9.27 4:13 PM (112.184.xxx.17)

    식당에서도 아이밥은 그냥 달라는 사람들의외로 많아요.
    주인은 큰소리 나는거 싫어 그냥 주기도 하지만
    밥. 김. 계란... 이거 다 공짜로 달래요.

  • 10. Hk
    '18.9.27 4:18 PM (121.172.xxx.237)

    난 홍콩에서 인천 이코노미로 예약했는데 이코노미 다 찼다고 내 외양이랑 입은 옷보더니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해주던데 ㅋㅋ

  • 11. ㅇㅇ
    '18.9.27 4:21 PM (175.223.xxx.10)

    지어낸 글인지 모르겠는데
    비행기에서 자기 아이 아프다고 ‘조취’를 취해달라고 하더래요.
    무슨 조취를 취해줘야 하냐니까 애가 아픈데 조취를 취해달라고 계속..
    사무장이 와서 왜 그러냐? 애 아프냐? 그럼 내려라 하니까
    아무 말 못하더라는 글을 봤어요

    지 자식팔아 그렇게 거지처럼 굴고 샆을까 정말 신기한 종들 많아요

  • 12. 전직
    '18.9.27 4:29 PM (39.121.xxx.103)

    제가 겪은 실화구요..
    부모님 비지니스, 딸아이는 이코노미..
    딸 아이를 비지니스 빈자리로 데려와서 앉히더라구요.
    저희가 안된다고 말리자 난리난리난리..
    그럼 애혼자 이코노미에 두냐고..
    규정에 안된다고 사무장까지 와서 말하니
    너네들 두고보자며 이름 다 적고...
    규정이 애보다 중요하냐고 난리난리..

  • 13. ㅂㅈ
    '18.9.27 4:29 PM (123.130.xxx.189)

    지들만 애 키우나..유세도 그런 유세가 없네요..애 데리고 다니면 오히려 남들한테 혹시라도 피해줄까봐 신경쓰이고..식당가서 다 흘리고 먹어 제가 바닥 닦고 있으면 오히려 주인이 괜찮다고.. 애들 다 그렇다고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던데..자기 애는 자기 눈에만 이쁜 법이죠~~

  • 14. 엄마
    '18.9.27 4:33 PM (118.223.xxx.120)

    복숭아 두어 박스를 달라구요??? 누구한테???

  • 15. ㅇㅇ
    '18.9.27 4:38 PM (175.223.xxx.10)

    전직님 말씀하신거
    고의로 아이만 이코노미 끊은거죠?

  • 16. ....
    '18.9.27 4:39 PM (121.150.xxx.206)

    118.223님 위메프에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2737407

  • 17. ....
    '18.9.27 4:40 PM (121.150.xxx.206)

    39.121님.. 세상에..... 그 사람들 진짜 진상 오브 진상이네요.

  • 18. 전직
    '18.9.27 4:42 PM (39.121.xxx.103)

    네..부모의 빅플랜이었던거죠.
    아이만 이코끊고 나중에 비지니스로 데리고 오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행기값이 비싸다 생각해서 비행기에서 뽕을 뽑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떤 승객은 진짜 큰 빈배낭을 들고타셔서 그걸 빵빵하게 채워나가셨죠.
    아직도 그 여자분 좌석번호와 얼굴을 기억해요.

  • 19. .....
    '18.9.27 4:42 PM (58.226.xxx.131)

    수치심을 몰라서 그래요.
    상상만해도 얼굴 화끈거리는 일을 직접 실행하다니;;;;;

  • 20. 전직
    '18.9.27 4:48 PM (39.121.xxx.103)

    근데 다행히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어떤 가족여행객분들은 한번 저랑 만나고 나~중에 또 저랑 만나신거예요.
    서로 너무너무 반가워서 ㅎㅎㅎ
    장거리 같이 가다보면 승객들도 저도 서로 정도 들고..
    수학여행 학생들 착륙하면 와~~하면서 박수치고 그런것도 넘 귀엽고.

  • 21. ...
    '18.9.27 4:55 PM (211.36.xxx.17)

    며칠전에 마트 주차장에서 어떤 애엄마가 마트 입구 가까운쪽 주차하고 내렸더니
    저쪽에서 임신한 여자가 와서는 자기 임신했으니까 마트입구 가까운 자리 좀 빼달라고 남편이 금방 올거라던 얘기가 생각나네요ㅎ

  • 22. .....
    '18.9.27 4:58 PM (223.33.xxx.183)

    얼마전에도 기사 봤었는데.. 엄마 혼자 비지니스 끊고 세살짜리 애를 옆좌석에 앉힘 좌석 주인이 왔는데도 안 비켜줘 설득하느라 비행기 늦게 이륙하고 결국 좌석주인 이코노미 앉아 갔다고..

  • 23. 엄마
    '18.9.27 5:07 PM (118.223.xxx.120)

    세상에나 세상에나...

    진짜 진상 진상 뭐 저런 개진상이 다 있어요? 임신이 벼슬인지
    비행기 승무원들 정말 극한 직업일듯

  • 24. 점5개님
    '18.9.27 5:32 PM (59.31.xxx.242)

    그게 뭔소리인가요?
    결국 비지니스 주인이 이코노미로
    옮겼다는 건가요?
    세상에 진짜 별 그지같은 민폐 맘충ㅉㅉ
    옮기신 분은 보살인가봐요

  • 25. ...
    '18.9.27 5:46 PM (39.121.xxx.103)

    기사까지 났었죠.
    주인이 왔는데도 애엄마가 안비켜줘서 원래 좌석주인은 이코로 갔다는거.

  • 26. ...
    '18.9.27 7: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별 그지들 다 보겠네요ㅎ

  • 27. 제가이기주의자
    '18.9.27 8:19 PM (211.109.xxx.210)

    지하주차장 현관입구에 장애인주차장이 있는데
    왠 노인둘(장애인인지 확인 못했음)이 저에게 자기가 그 자리에 주차해야 하니 지금 주차한 차에 적힌 번호를 읽어달래요
    근데 그 차에는 장애인차량 번호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 차는 장애인차량이 맞으니 옮겨달라는 건 곤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읽어드리지 않으니
    저를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자기들이 장애인차량 주인이라 하더라도 규정대로 주차한 차를 자기들 편하자고 치우라고 할생각을 어찌 할 수 있을까요?

  • 28. 제가겪은이기주의
    '18.9.27 8:24 PM (211.109.xxx.210)

    읽어달라는 건 차 안에 적힌 전화번호에요

  • 29. .....
    '18.9.28 12:46 AM (112.144.xxx.107)

    진짜 부끄러움이라곤 모르는 낯짝 두꺼운 사람들 널렸네요

  • 30. 이런 분들이
    '18.9.28 3:37 PM (210.222.xxx.158)

    애 낳아서 철 들었다 쓰면 무서울듯
    진짜 진상일세

  • 31. ..
    '18.9.28 3:45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추접스럽네요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새 여행까페 들어가보면 항공권 업글이나 호텔룸 업글은 필수적으로 한번은 요청해 보라는게 관행이던데, 그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딱 1번 물어보는 정도는 민폐도 진상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똑똑하게 여행하는 팁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생각엔 진상 민폐 맞거든요. 자기가 지불한 만큼 가져가는게 맞지 더 좋은걸 달라고 아무렇지 않게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진상이라고 생각해요.
    홍콩에서 호텔직원으로 일하는 친구 말 들어보니, 한국사람들은 100명 중 98명은 체크인 할 때 업글 되냐고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업글 요청하는 것까지 뭐라고 할 마음은 없지만, 아님말고 식으로 어쨌건간에 한번은 요청해 봐야지~ 하는거 제생각엔 자기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심각한 진상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32. ..
    '18.9.28 3:48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추접스럽네요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새 여행까페 들어가보면 항공권 업글이나 호텔룸 업글은 필수적으로 한번은 요청해 보라는게 관행이던데, 그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딱 1번 물어보는 정도는 민폐도 진상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똑똑하게 여행하는 팁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생각엔 진상 민폐 맞거든요. 자기가 지불한 만큼 가져가는게 맞지 더 좋은걸 달라고 아무렇지 않게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진상이라고 생각해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업글 요청하는 것까지 뭐라고 할 마음은 없지만, 아님말고 식으로 어쨌건간에 한번은 요청해 봐야지~ 하는거 제생각엔 자기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심각한 진상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33. ..
    '18.9.28 3:49 PM (220.85.xxx.168)

    진짜 추접스럽네요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새 여행까페 들어가보면 항공권 업글이나 호텔룸 업글은 필수적으로 한번은 요청해 보라는게 관행이던데, 그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딱 1번 물어보는 정도는 민폐도 진상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똑똑하게 여행하는 팁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생각엔 진상 민폐 맞거든요. 자기가 지불한 만큼 가져가는게 맞지 더 좋은걸 달라고 아무렇지 않게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진상이라고 생각해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업글 요청하는 것까지 뭐라고 할 마음은 없지만, 아님말고 식으로 어쨌건간에 한번은 필수적으로 요청해 봐야지- 하는거 제생각엔 자기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심각한 진상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34. **
    '18.9.28 3:54 PM (110.10.xxx.113)

    전.. 반대로..

    20년 전 쯤..
    제가 (30살) 남편 발령으로 강릉에 잠시 살 때
    친정엄마께서 막내딸인 제가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다고 하셔서
    엄마, 저, 아이2(3살1살)가 서울-> 강릉행 이코노미석석을 탔어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승무원이 저희 가족을 비지니스석으로 옮겨주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비지니스석을 타 봤는데.. 넓어서 편했다는..

    아이들이 운것도 아니고.. 평일이라 좌석이 여유가 있긴 했는데..
    그때는 고맙다고 인사만 했었는데..( 비행기를 신혼여행때 외엔 타 본적이 없어서 ^^:: )

    요즘 비행기 탈 때 마다 그때 생각나서.. 참 고맙더라구요..

    아시아나 였던거 같아요..

  • 35. ..
    '18.9.28 4:02 PM (110.70.xxx.22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비즈니스에 자기 애 앉히고 자리주인한테 안비켜준얘기요. 전 저얘기가 제일 밉상이더라고요.
    내 일도 아닌데 진지하게 화가 나서 신기할 지경이었어요. 미친 진상들...

  • 36. ..
    '18.9.28 4:03 PM (110.70.xxx.228)

    저 위에 비즈니스에 자기 애 맘대로 앉히고 돈내고 탄 자리주인한테 안비켜준얘기요. 전 저얘기가 제일 밉상이더라고요.
    결국 돈내고 비즈니스좌석 산 사람은 이코노미 타서 가고 진상부부 애는 공짜로 비즈니스 타고 발리 갔죠 ....
    내 일도 아닌데 진지하게 화가 나서 신기할 지경이었어요. 미친 진상들..

  • 37. 원글
    '18.9.28 4:06 PM (121.150.xxx.206)

    220.85. 그러게요. 어떻게 생각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당연히 자기가 부담한 만큼의 대접만 받는게 맞죠. 그 이상을 요구하는건 무조건 진상이라 봐요. 팁이니 현명한거니 포장하는것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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