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스공장 김준형교수 인터뷰

오늘아침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8-09-27 15:31:15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재인 대통령 유엔 연설관련 김준형 교수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seq_800=10303164&channelCode=CH_N&cont...
[인터뷰 제1공장] 확 달라진 남북미 유엔 총회 연설 & 한미정상회담의 핵심 메세지는?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전화연결

확 달라진 남북미 유엔 총회 연설 & 한미정상회담의 핵심 메시지는?

- 김준형 교수 (한동대)



김어준 : 유엔총회연설 그리고 한미정상회담 핵심메시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김준형 교수님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준형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오늘은 전화로 하니까 짧게 하겠습니다. 이번 방미 기간 중 여러 가지 장면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장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과는 뭐라고 보십니까?



김준형 : 아무래도 지금 평화프로세스를 다시 살려낸 것이고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좀 된 것 같은데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우리 평화하게 해주세요.’라고... 지금 열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게 계속 생각이 나네요.



김어준 : 적절한 비유였습니다, 간만에. 가장 중요한 그러면 성과는, 장면들은 그러하고. 그래서 이룩한 성과는 뭐라고 보십니까?



김준형 : 지금 가장 고민이 되는 게 결국 미국이 문제다라는 걸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게 저는 제일 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다시 말해서 미국이 더 이상 이렇게 뻗대거나 자기들이 방해해서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이, 또는 국가라는 인식이 커지잖아요. 한국과 지금 북한은 양보하고 유엔도 찬성하고 이랬는데 미국이 지금 이걸 막는다는 느낌을 줌으로써 미국에게 압박이 되는 건데요. 물론 이제 트럼프한테 달린 일이긴 하지만 그런 걸 조성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어준 : 국제사회 여론이 우리한테 우호적으로 점점 넘어가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그리고 결국은 미국이 이걸 막고 있는 게 아니냐.



김준형 : 그런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조성되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사실 과거에는 정반대였어요. 북한이 모든 걸 뒤틀고 있다고 했었는데 큰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 상응하는 조치가 뭐냐에 대한 전망들을 운운했는데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어요. 왜냐하면 폭스 인터뷰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이나 인도적 지원이나 예술단 교류나. 이 예술단 교류는 북미간이죠, 북미간이죠. 그리고 연락사무소, 평양연락사무소. 혹은 제재 완화 이런 쭈욱 얘기들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 상응하는 조치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김준형 : 그렇습니다. 두 가지 측면으로, 이에 두 가지 저는 범주가 있다고 보는데요. 하나는 연락사무소라든지 종전선언. 6월 12일날 분명히 한국을 상대로 그리고 김정은을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약속했던 거거든요. 그걸 지금 안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한 압박이고 또하나는 신뢰구조를 회복했다고 하면서도 그 이후에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거잖아요. 결국 자꾸 만나고 신뢰를 높이는 활동들을 해야 되는데 인도적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 예술단 교류라든지. 이런 것조차도 안 하고 있다는 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이 사실 6월 12일 이후에 아무 조치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니까 그걸 촉구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김어준 : 실제 미국은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말만 했지.



김준형 : 아무것도 안 했죠. 그리고 약속도 어겼고요. 제가 첫 번째 범주로 말씀드린 거처럼 약속도 실천 안 했거든요.



김어준 : 종전선언은 지난 싱가폴 회담 때, 종전선언은 조건 없이 하는 것으로 그때 얘기가 된 것으로.



김준형 : 그리고 공식적으로 우리 한국 정부하고도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안 해 줬고요. 그런데 이제 다시 트랙으로 본 궤도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폼페이오는 이미 간다고 말을 했고요. 확정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방북하고 와서 아마도 이 장소나 일정 발표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2차 북미정상회담. 이것도 하기는 한다고 트럼프 대통령 본인 입으로 말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인지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지금 10월이거나 혹은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그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 얘기했지 않았습니까.



김준형 : 제가 계속 지난주에 최고 시나리오는 10월 초에 폼페이오가 가고 10월 중순에 북미2차 정상회담을 하는 것인데 트럼프는 그 시나리오를 얘기하는 듯 한데 폼페이오는 자꾸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뒤에 잡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어제도 10월에 할 수도 있지만 10월이 지나서 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보여지는데요. 여전히 우리에게 중간선거 전에 하는 것이 낫고요. 그 이후에는 트럼프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또 미국 국내 정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10월 중순에 하는 것이 좋은데 미국에서 주로 날짜도 일종의 카드로 생각하기 때문에 폼페이오가 가기 전에 일종의 카드로 내놓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링크에서 보시길 바랄게요~


IP : 218.236.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9.27 3:38 PM (50.54.xxx.61) - 삭제된댓글

    문통이 살얼음같은 판에서 평화를 위한 노력을 얼마나 간절한 염원으로 불철주야하시고 있나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손모아 좋은 굘과 속히 보길 간절히 바라게 되요.

  • 2. 감사
    '18.9.27 3:40 PM (211.108.xxx.228)

    오늘꺼 꼭 다들 들어 보세요.

  • 3. 살얼음
    '18.9.27 3:42 PM (50.54.xxx.61)

    같은 판에서 우리 대통령이 간절한 염원으로 평화를 위한 노력을 불철주야 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손모아 좋은 성과 속히 보길 간절히 바라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43 고구마라떼 만들었는데 전혀 안달아요 3 ... 2018/10/04 1,543
858742 장기무주택자 국민청원 참여하시길~ 5 소수권리 2018/10/04 1,027
858741 금리인상 의지 내비친 이주열…"금융불균형 해소 중요&q.. 2 금리 2018/10/04 1,156
858740 구하라 전남친도 보통아니네요 23 ㅉㅉ 2018/10/04 16,436
858739 친구가 다단계에 빠질려고 해요 4 .. 2018/10/04 2,003
858738 [19금] 남자분들...모를수도 있나요? 9 ㅡㅡ 2018/10/04 14,897
858737 남친이랑 한달 됐는데 아직도 서먹서먹해요 14 ㅇㅇ 2018/10/04 6,794
858736 남편의 이런말투 상처받을만한가요? 3 ㅁㅁ 2018/10/04 1,806
858735 슈퍼싱글 침대 추천해주세요 4 체리맘 2018/10/04 2,333
858734 우리나라 세금체계를 미국이나 북유럽처럼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5 dma 2018/10/04 1,280
858733 엄마 돌아가시는 꿈... 해몽좀 부탁드려요. 3 꿈해몽 2018/10/04 3,192
858732 이런경우. 뭘 사면 해결될까요? 2 눈높이 2018/10/04 893
858731 구하라 남친 성관계 동영상 찍어두고 협박했네요 81 미친 2018/10/04 28,143
858730 구하라 섹스동영상으로 협박 관련 보기 쉽게 정리한 영상 있어요... 5 .. 2018/10/04 10,573
858729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어떠신지? 27 지방 2018/10/04 3,735
858728 역삼동 반지연철학관 5 @@@ 2018/10/04 9,538
858727 장아찌 맛있는 인터넷 싸이트 있을까요? 무말랭이 주문하려구요.... 1 하루 2018/10/04 952
858726 배가 고파지면 쇼크 수준으로 허기가 져요 8 병일까요? 2018/10/04 1,981
858725 지역건강보험료 얼마나 내세요? 5 .. 2018/10/04 1,913
858724 경매부동산이라고 홍보전단지에서 4 소나무 2018/10/04 842
858723 혹시 난소 물혹때문에 생리 불순 됐던 분 계신가요? 4 질문글 2018/10/04 2,248
858722 외교관들 성폭행한 기사 그림에 붉은 입술 1 ,,, 2018/10/04 1,997
858721 척추관협착증 2 suk 2018/10/04 1,506
858720 미국은 110억까지는 증여.상속세가 없다네요? 29 2018/10/04 4,542
858719 공개입양이라해도 계속 입양된거 얘기하면 아이들이 상처받지않을까요.. 19 음.. 2018/10/04 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