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시성 제 인생작1위로 올려보네요

설현 조회수 : 4,192
작성일 : 2018-09-27 12:17:43
전혀 관심 없었는데 추석이라 애들이 보쟤서 봤거든요
근데 너무 좋아요
저는 양만춘이란 사람, 안시성 대첩, 조인성 배우,감독, 양만춘의
명대사, 전투씬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쉼 없이 볼을 타고 흘렀네요
우리 조상이 저때부터 이 작은 땅덩이로 그 인해전술로 몰아부치는
그놈들을 상대해 왔던걸 느꼈네요 끔찍했어요
엄태구가 멜로?에도 잘 어울렸구요
설현도 예쁜척 안 하고 여전사로 멋지게 잘했어요
라디오스타 홍보 나왔을땐 시큰둥했는데 대작이네요
다른 영화 볼 것도 없지만 안시성 명작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IP : 175.223.xxx.2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7 12:29 PM (1.212.xxx.227)

    저도 추천합니다.
    솔직히 고구려역사에 별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영화보고 안시성 관련해서 찾아봤었거든요.
    당태종이 다시는 고구려와 싸우지 말라고 할 정도니 용맹스럽고 진취적인거로는 고구려인이 최고인듯해요.
    참고로 영화 안보신분들은 설민석 안시성특강을 한번 보고 가시면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 2. MandY
    '18.9.27 12:30 PM (218.155.xxx.209)

    https://youtu.be/2NsQ0WUiTig 도올과 조인성

  • 3. ...
    '18.9.27 12:33 PM (218.236.xxx.162)

    별기대없이 심지어 안시성 양만춘장군 이름도 기억에서 흐릿해진채로 영화봤다가 놀랐어요 지겠다 걱정했는데 이건 어때? 아니 언제 저런걸 준비했나 싶게 안시성사람들 대단했어요
    역사가 스포라 강한 스포가 있는데 그래서 싫은 분들은 영화보시고 나서 보시길 추천하지만 도올선생님과 조인성배우 김광식감독의 대화도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때 우리땅은 지금처럼 작지도 않았어요

  • 4. 저도
    '18.9.27 12:37 PM (125.142.xxx.145)

    크게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괜찮았어요. 나름 수작인듯

  • 5. 영화는 안봤지만
    '18.9.27 12:47 PM (1.249.xxx.43)

    역사 공부 중인데 신라 정말 비열하고 저질이에요. 자기네 정권 지키려고 고구려가 피땀흘려 지킨 우리나라 당에게 넘기고 동맹 맺었다 깨고 뒷통수 치는건 아주 일도 아니더군요. 저런 비열한 짓거리들이 우리나라 국개의원들 피에 남아있는걸까요. 열받고 부끄럽네요

  • 6. ...
    '18.9.27 12:47 PM (118.221.xxx.136)

    진자 볼만했어요

  • 7. 재미있어요
    '18.9.27 12:48 PM (118.222.xxx.105)

    저도 재미있게 잘 봤네요.
    별로라고들 해서 별 기대 없이 봤거든요.
    참 예전에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도 초반에 안시성전투 나왔었는데 전 그 드라마에서도 안시성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어요.

  • 8. ...
    '18.9.27 12:54 PM (223.38.xxx.28)

    연출은 어설프고 조인성 발성 진짜 못 들어주겠던데요.
    신녀랑 설현은 1도 도움안되고 ..
    나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수작 운운은 좀 그래요
    주제고 그렇고 캐스팅이랑 연출만 받쳐줬으면
    대작될 수도 있었을텐데 많이 부족했어요

  • 9. ....
    '18.9.27 12:56 PM (221.149.xxx.39)

    저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픈~
    명절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랄까?

  • 10. 그정도면꿀잼
    '18.9.27 12:59 PM (121.150.xxx.206)

    지난번 글 올라왔을때 중간에 보다가 나왔다는 사람들 웃기더라고요. 자기는 얼마나 대단한 영화를 보길래.

  • 11. ...
    '18.9.27 1:00 PM (218.236.xxx.162)

    신녀는 강력한 심리전에 이용당하는 도구로 쓰이는 인물이었죠

  • 12.
    '18.9.27 1:00 PM (210.218.xxx.2)

    전생에 양만춘이셨나 봐요...

  • 13. 세뇌
    '18.9.27 1:14 P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

    고구려신녀가 포로로 끌려가서 너무 멀쩡한 얼굴로 돌아온게 신기함.
    갖은 고문과 세뇌교육 받고 돌려보내졌겠지요.
    그러니 제발 당에 항복하라고 양만춘을 설득하려하고요.
    지금 우리나라 실정도 비슷.
    고문만 안받았지 중국에 세뇌된 사람들 너무 많음.
    어디서 보니 신라 건국인중 중국놈이 두명 있다는데 그래서 같은 나라인 고구려 뒤통수를 쳤을까요?

  • 14.
    '18.9.27 1:18 P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

    고구려신녀는 중국에 다녀온후 세뇌 되었지요.
    신녀를 살려두었다면 계속 이적행위를
    했을겁니다.

  • 15. ..
    '18.9.27 1:35 PM (175.223.xxx.130)

    저도 추석때 친정부모님 남편 아이들과 다같이 봤는데 모두 재미있다고 했어요
    보실분들은 3D나 4D로 보세요

  • 16. ...
    '18.9.27 1:50 PM (211.172.xxx.154)

    영화를 별로 안보셨나보네...

  • 17. 아니오
    '18.9.27 2:01 PM (121.187.xxx.12)

    뭐 인생영화까지는....

  • 18. //
    '18.9.27 2:1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저 그렇던데요

  • 19. ...
    '18.9.27 2:14 PM (58.148.xxx.5)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돈아깝고 시간아까웠는데
    이렇게 다른 감상평 보면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참 많다 느껴요

  • 20. 분단 이후
    '18.9.27 2:51 PM (59.6.xxx.151)

    고구려사가 소홀해져서 ㅠ

    안시성 이란 소재가 그런 거 아닌지
    영화는 ㅠㅠㅠ

  • 21. ....
    '18.9.27 3:25 PM (182.209.xxx.180)

    영화 자주 보는데도 재밌던데요?
    요새 영화 안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어요?
    오늘 출근했더니 직원들도 봤다던데
    다들 재미있었다고 하던데요

  • 22. ...
    '18.9.27 5:41 PM (211.178.xxx.205)

    초등 고학년 아이 데리고 볼려는데. 너무 잔인하대서 패쓰했네요.

  • 23. 영화내내
    '18.9.27 9:55 PM (223.38.xxx.157)

    찌르고 목자르고 팔자르고 합니다 많이 잔인해요.
    제권유로 남편이랑봤는데 너 모냐고 등짝한대 맞았네요 ㅎㅎ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돈아깝고 시간아까웠는데
    이렇게 다른 감상평 보면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참 많다 느껴요222222222

  • 24. 기대없이 보았음
    '18.9.29 12:23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기대이상으로 수작이었어요. 강추합니다.
    만약 고구려가 우리나라를 통일했다면 지금 우리는 한반도 최대의 강국이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655 50대초 남편이 얼굴에 경련이., 2 ;;;;, 2018/09/27 2,188
857654 문재인 대통령 제 73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 1 강추합니다 2018/09/27 583
857653 중고딩 염색 파마 모두 허용 완전 미친짓~! 147 도랐냐 2018/09/27 16,994
857652 세상에서 제일 야~한 야채는? 8 아재개그 2018/09/27 3,882
857651 경영난 MBC, '스트레이트' 주진우에 年 3억 넘는 출연료.... 37 ..... 2018/09/27 4,126
857650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린다는데, 도시락은 왜 싸는 거죠? 12 흠? 2018/09/27 9,122
857649 제가 읽은 웃긴 강아지 얘기는 2 ㅇㅇ 2018/09/27 2,463
857648 저녁만 안먹어도 3 나마야 2018/09/27 2,365
857647 쥐포 좋아하세요?ㅠㅠ 25 ... 2018/09/27 6,059
857646 열살이나 어린 동서가 훈계질을 하네요 7 두손 2018/09/27 6,566
857645 롯데월드 놀러갔다가 정말 욕하는 중학생들 보고 절망스럽네요 19 망조 2018/09/27 4,150
857644 셋팅펌과 매직펌 약이 같은 것 인가요?로레알.시세이도 파마약차이.. 4 보글보글 2018/09/27 11,288
857643 훈제오리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ㅇㅇ 2018/09/27 3,283
857642 카톡 프로필에 초성으로 욕 써놓는 동서 57 한심하다 2018/09/27 24,934
857641 두발 자유화로 미용실 잘 되겠네요. 17 미용실 2018/09/27 2,581
857640 가나초콜릿 옛날 맛이 그리워요 4 나가 2018/09/27 1,468
857639 헌재가 탄핵 결정한 이유가 10 ㅇㅇ 2018/09/27 2,562
857638 자전거 타시는분 계신가요~? 10 ... 2018/09/27 1,799
857637 영업이익이 -ㅇㅇ억 인 회사는 순이익이 하나도 없는 회사인거 맞.. 8 ㅇㅇ 2018/09/27 979
857636 극우 기독교발 가짜뉴스 유통 채널  2 ㅇㅇ 2018/09/27 811
857635 아파트공동명의 증여... 1 야호...!.. 2018/09/27 1,145
857634 신발속 무좀균 어떻게 없앨까요 3 무좀가라 2018/09/27 2,899
857633 4학녀짜리 아이가 눈하나 깜짝않고 거짓말 10 하 ㅠ 2018/09/27 2,814
857632 아이폰 x너무 비싸서 8으로 가야겠네요 6 아이폰 2018/09/27 2,665
857631 (탄산) 음료 좋아하시는 분 대체재 있나요? 10 음료 2018/09/27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