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뀐걸 또 실감하네요.
보수정권이면 꿈도 못꿀..
첨엔좀 지루하다 중반이후 끔찍한장면도 많고 전개가 빨라 시간이 어찌지나는지도 모르게 봤네요.
진짜 저상황에서 카메라를 들고 탈출한게 기적이네요.
신이 도왔다고 할수밖에.
지금 인터넷 sns에 광주 당시 상황이라며 도는 사진의 장면들이
영화안에 그대로 나오네요.
그사진들 거의가 독일기자가 찍은거겠군요.
영화장면중 군인이 서울번호판을 발견하고도 보내라한 장면이요.
그건 실화일까요??
어느부분이 픽션이고 논픽션인지 궁금하네요
도로탈출할때 많은 택시기사분들이 따라와 막아준것도 실화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도움의손길이 곳곳에 있었기에 탈출이 가능했겠죠.
너무 감동적이네요.
살짝 엉성한짜임도 느껴지지만 왜 천만인지 알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택시운전사를 보다니
ㄴㄷ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8-09-27 00:56:53
IP : 218.235.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18.9.27 1:0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503때문에 변호인 개봉하고도 몇년동안
티비에서 볼수 없었었죠.
작년인가? 처음 티비에 나왔었죠.2. zzz
'18.9.27 1:02 AM (119.70.xxx.175)3. 중요한건
'18.9.27 1:08 AM (61.109.xxx.246)변호인도... 택시운전사도 JTBC가 틀어줬다는거.
4. 그러게요
'18.9.27 1:10 AM (211.36.xxx.59)전라도민들에게 빚진 마음으로 살게되네요
5. 원글
'18.9.27 1:11 AM (218.235.xxx.117)아이러니하네요.
Jtbc에서ㅎㅎ 저희는 당연히 지상파에서 하는줄알고 돌리다 안해서..여기글올려주신분이 잘못알았나했어요ㅎ6. robles
'18.9.27 3:31 AM (191.85.xxx.181)번호판 발견했던 군인이 그냥 보내준것은 실화래요.
뒤에 추격전은 픽션이구요.7. ..
'18.9.27 4:26 AM (175.119.xxx.68)초등 애가 보더니 왜 저랬냐고 묻는데 그거 다 말할려면 이야기가 길다고 넘어가버렸어요. 쉽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될가요
8. 대학 ot 때 본
'18.9.27 7:42 PM (110.10.xxx.227)그 광주필름이 독일 기자분이 찍은 영상이라고 하니...
영화채널에서도 봤는데 어제 중1아들이랑 함께 또 봤거든요.
윗님처럼 저도 이러저러한 상황만 간단하게 설명은 해줬는데 넘 긴 이야기라 책이라도 찾아서 빌려줘야하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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