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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님자를 안붙이면

호칭 조회수 : 5,428
작성일 : 2018-09-26 16:37:10
보통 시동생들이 형수에게 형수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더 많긴하죠
제친구 자기시동생이 형수라고 부르고 님자 안붙인다고 기분나빠서 따져야겠다고 계속 벼르고 있던데 님자붙이고 안붙이고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IP : 183.96.xxx.1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26 4:39 PM (110.70.xxx.58)

    가정교육 못받은티나네요

  • 2. ...
    '18.9.26 4:40 PM (211.36.xxx.174)

    생각해보니 시동생도 님자 안붙이던데
    선생님 이거랑
    선생 이러는거랑 같은걸까요?

  • 3.
    '18.9.26 4:40 PM (59.11.xxx.51)

    형수라고 부르기하던데~~~~

  • 4.
    '18.9.26 4:4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좀 무식한건 맞죠
    시모가 그런건 교육 시켜야죠

  • 5. ..
    '18.9.26 4:42 PM (222.237.xxx.88)

    제 친 시동생은 저랑 동갑이라도 생일과 학번이 빨라요.
    시동생 친구가 제 국민학교 선배죠.
    결혼할때 " **가 네 형수님이 된다고?" 했으니까요.
    그 시동생은 꼬박꼬박 형수님이라 불러줘요.
    사촌 시동생은 저보다 두 살 어린데 꼭 형수라 불러요.
    하긴 5살 많은 자신의 형수님도 형수라 부르네요.
    은근 형수라 불리는거 기분 나빠요.

  • 6.
    '18.9.26 4:43 PM (124.50.xxx.3)

    우리 시동생도 형수라고 부르지 님자 안 붙여요

  • 7. ㅁㅁ
    '18.9.26 4:45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아랫녘은 그냥 형수 하던데요?
    지역적 특색일거예요

  • 8. ㅡㅡ
    '18.9.26 4:46 PM (27.35.xxx.162)

    형수라고 부르면..
    도령이라고 불러요.

  • 9. ..
    '18.9.26 4:47 PM (222.237.xxx.88)

    아니오, 제 친정 마산인데
    작은아버지들 다 제 엄마께 형수님이라 불렀어요.

  • 10.
    '18.9.26 4:48 PM (117.111.xxx.254)

    서로 편하게 형수 도령 하면 되겠네요

  • 11. ㅇㅇ
    '18.9.26 4:48 PM (49.142.xxx.181)

    그럼 시동생에게도 도령 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김도령 이도령 하고 ㅋㅋㅋ
    아님 시동생 이라고 부르든지

  • 12. 나이들어 철들면
    '18.9.26 4:49 PM (42.147.xxx.246)

    형수님이라고 하네요.
    친근하게 형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형수님이라고 부르게 되던데요.
    좀 기다려 보세요.

  • 13. ..
    '18.9.26 4:52 PM (222.237.xxx.88)

    저 위에 저한테 형수라고 부르는 사촌 시동생
    55세입니다. ㅠㅠ
    그 동생은 언제 철들까요?

  • 14. ㅇㅇ
    '18.9.26 4:58 PM (117.111.xxx.107)

    제 남편도 형님한테 형수라고 하던데 제 이름 부르고 반말하던 시숙 미워서 지적 안 해요
    자기들도 당해봐야 무슨 기분인지 알겠죠

  • 15. ...
    '18.9.26 4:5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뼈대있는 가문에서 자기 자식들부터 반듯하게 가르치것죠.
    우리 엄마는 큰아버지 싫어해서 제 기억에는 지칭은 항상 큰이였어요.
    큰엄마는 큰이 댁.
    만나서는 뭐라했나 모르겠네요.

  • 16. ㅇㅇ
    '18.9.26 5:04 PM (110.12.xxx.167)

    형수는 지칭이고
    호칭으로 부를때는 형수님이 맞죠
    손윗사람이니까요
    형수라고 부르면 도련님이라고 하지말고
    도령! 이라고 하라고하세요 ㅋㅋ

  • 17. ㅋㅋ
    '18.9.26 5:14 PM (223.38.xxx.128)

    도령~ 한번 해줘보세요 알아채기는 할런지 ㅋㅋ

  • 18. 나이는
    '18.9.26 5:31 PM (124.50.xxx.65)

    어떤가요?
    나이 뒤바뀐 경우인가요?

    이런글보면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은 죽어도 싫다며
    형수님 소리는 다들 듣고 싶어하네요.

  • 19. 본인이
    '18.9.26 6:07 PM (203.128.xxx.50) - 삭제된댓글

    하지말고 남편이 바로잡아야죠
    형수가 뭐냐 형수님 이라고 해라~~
    손위면 님자 붙여야지 형을 무시하는거와 같죠

  • 20. ..
    '18.9.26 6:32 PM (180.230.xxx.90)

    그럼 형부는요?
    형부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같은 항렬끼리 님을 붙여야하나요?
    형부님은 왜 안부르나요?

  • 21. 님까지
    '18.9.26 7:13 PM (175.123.xxx.2)

    바라나요.부담스럽게.서로.편한게 좋지요.
    삼촌 이렇게 부르세요.반말하고

  • 22. 우리도
    '18.9.26 9:15 PM (118.37.xxx.74)

    시동생 둘 큰시동생은 양아치인데 형수라고 불러요 나는대답안해요
    작은 시동생은 맹구인데 형수님이라고해요 중3학년부터 데리고 살앗어요

  • 23. ...
    '18.9.26 9:50 PM (218.234.xxx.126) - 삭제된댓글

    본인 손윗 형님한테 형이라고 해보세요
    형~
    형~
    기분 좋아하나

  • 24. 형수
    '18.9.26 11:10 PM (210.178.xxx.230)

    시동생은 저한티 형수 라고 하고요. 시누이 남편은 저한테 ㅇㅇ 이 엄마라고 불러요

  • 25. 궁금이
    '18.9.26 11:46 PM (175.125.xxx.21)

    제 시아버지는 형수씨라고 하던데 그것도 잘못된거죠? 제수씨는 들어봤어도 형수씨는 처음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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