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엔 설거지 넘겼어요.
1. ㅇㅇ
'18.9.26 1:57 PM (39.7.xxx.219)다른건 모르겠고 고무장갑을 왜?
전 제가 쓸것 항상 가져가요.
큰형님이 습진 있으셔서 같이 쓰기 좀 걱정 되길래 늘 제거 따로준비해가요. 필요한 사람이 챙기는거죠 뭐.2. 참 잘했어요.
'18.9.26 1:59 PM (223.33.xxx.19)우리 큰동서는 낮엔 자고 왜 밤8시에 일어나 그때부터
음식하기 시작하는데 온밤을 샐 모양이라 저는 그냥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했어요.
시모 어디가 이뻐서 밤새 음식해서 바치나요?3. ..
'18.9.26 2:05 PM (222.237.xxx.88)자알~ 했어요.
궁디 팡팡.4. 음
'18.9.26 2:05 PM (218.51.xxx.216)시모가 이뻐서가 아니구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먹을게 없어서 해가요 저랑 우리 애들 먹으려구요. 거기에, 제가 원래 남한테도 음식 인심 푸집니다. 덧붙여, 남편이 너무 간곡하고 간절하게 해가달라 부탁하고
만약 해 가지 않으면 외식하거나 시켜먹을 주변 머리도 없는 집이라...음식 해 가는 건 전혀 억울하지 않아요~~5. 잘했어요
'18.9.26 2:07 PM (211.243.xxx.147)고무장갑 앞치마 챙겨서 갑니다 전쟁터 나가는 심정으로다가ㅋ 반찬을 형님이 많이 준비하셔서 전 설거지 담당이거든요
6. 전
'18.9.26 2:08 PM (122.38.xxx.224)고무장갑 끼기에는 바빠서 맨손으로 하고 손이 수세미가 돼 버렸어요.
7. ....
'18.9.26 2:12 PM (1.237.xxx.189)음식점도 요리사가 왕인데 님이 음식 안해올까 무섭지
먹을줄이나 알고 설거지나 겨우하는 동서 따위가 무슨 권력이 있겠어요8. ---
'18.9.26 2:12 PM (211.215.xxx.107)아주 잘 하셨어요^^그렇게 할말은 하고 삽시다.
9. ㅎㅎ
'18.9.26 2:12 PM (222.97.xxx.137)음식을 혼자해가는 이유가 있을텐데
설거지는 좀 빠지셔도 되겠어요10. ‥
'18.9.26 2:19 PM (117.111.xxx.254)담부턴 고기구워 드세요
가서 몇끼 드시는데요??11. ㅇㅇ
'18.9.26 2:30 PM (39.7.xxx.219)지난번에도 글 쓰셨죠?
자알 하셨습니다.12. 우웩
'18.9.26 2:38 PM (218.51.xxx.216)고기요?
설거지 많이 나오는 일등이 고기 구워 먹기 잖아요. (집에선 세척기 씁니다)
게다가 손작은데 인색함의 콜라보를 이룬 시모 비롯 시가 식구는 크게 펼쳐놓고 구워먹는 건 상상이 안되고 며느리 둘이 가스불 앞에 서서 고기를 구워서 상으로 나르는...(네... 이미 해 봤어요. 그때도 물론 고긴 제가 사죠. ㅋㅋㅋㅋㅋㅋ) 다리 아프고 딱 질색. 이제 먹으려고 하면 시모가 아이고 나는 배가 부른데~~ 남은 고기 넘겨보며 장남아 더 먹어라 차남아 더먹어라~~ 그 더런 짓거리 보기 싫어 고기굽긴 안해요 ㅋㅋㅋㅋㅋ
기름 미끈 설거지도 싫구요 ㅋ13. ‥
'18.9.26 2:52 PM (117.111.xxx.254)음식준비하는것 보단 나을거 같애서 말했는데
댓글보니 머리 아프네요 ㅋㅋㅋ14. ㅋ
'18.9.26 3:23 PM (218.51.xxx.216)지난 모임 시모 망언 중 젤로 골때리는 게
안 그래도 너희 형님(손윗동서를 저리 지칭합디다)이 지가 손 윈데도 음식을 니 혼자 해 오니 미안하고 민망한데 거기서 니가 솔거지도 손 놔버리면 더 무안하지~ 니가 설거지 뒷정리 같이 하면서 형님 맘도 좀 다독이고~~
이게 말인지 빙군지... 음식을 저 혼자 해 오는데 설거지를 동서 혼자 시키면 더 무안해 하니 안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 앞으론 더 칼같이 나눠야지! 결심했네요.
담부터 시모가 일을 나눠서 해라 운운 하면
어머 그럴까요? 그럼 이번엔 제가 음식 해 왔으니 담엔 형님이 해 오세요~ 기대할게요~~~^^
할려구요 ㅋ15. rosa7090
'18.9.26 4:27 PM (222.236.xxx.254)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미친 망언 읽으니 남일 인데도 화 나네요.
뭔 사정인지 모르지만 원글도 힘들다 허리 아프다 하면서 음식 안해가면 안되나요??
왜 형님은 안해가는데 혼자만 음식 해가야 하는지..
시어머니는 도대체 몇살이신데 며느리 부려먹기만 하고 음식 준비도 안하는지...
뭔 사정인지 모르지만 이런 집에서는원글도 빠지고 명절하지 마세요.16. 님
'18.9.26 6:17 PM (222.97.xxx.137)그런데 왜 혼자하세요??
이해가 좀 안가네요 ;;;
밖에서 사도 엄청 괜찮은것들 많은데
혼자 다 떠맡는이유가 무엇인지 ...
혹시 형님은 돈으로 커버하나요??
명절 용돈은 용돈이고 음식준비는 별개지요 ..
차라리 반반으로 준비하자고 하시는게 나을듯한데 .....
당최 부당함을 이해할수 없는 일인이네요17. 근데... 왜???
'18.9.27 12:58 AM (58.79.xxx.144)한집에서 음식해왔으면, 한집에서 설거지하면 되는데...
그걸 꼭 왜 형님이 해야하나요?
아주버니가 하면 안되나요??
우리 좀 바꿉시다!!!
사지멀쩡한 시동생 앉아서 받아먹고 놀 궁리하는것 보고 깨달았습니다!!!
힘들게 한집에서 음식해왔으면,
나머지 한집에서 합시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 시킵시다!!
형님이나 동서가 아니라도, 시동생이나 아주버니한테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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