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의 시 작은 아버님 상에도 가야하나요?
시 작은어버님이 돌아가셨다고 부고를
전하는데 가야하나요?
예전에 시부모님 상에는 당연히 갔어요
본인의 큰동서 상에도 연락을해서
갔다온적있으며
시댁쪽 즉 저위에 시 작은아버님의
며느리인 사촌동서 상에도 연락을해서
장례식장에 갔다왔구요
이 여동생은 평소 과시욕이있어서
친정식구가 다들오면 시집에서
체면이 선다고 생각하는듯해요
사실 동서상에도 안가도 될듯한데
전화를하니 안간다고 할수없어서
간건데 이번에 또 전화를해서 알리네요
사돈의 시 작은아버님까지 친정언니가
챙겨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문상가야하는 범위는 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1. ...
'18.9.25 11:2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라면 안 갑니다
2. ...
'18.9.25 11:21 PM (220.75.xxx.29)ㅋㅋㅋ 웃기는데요 여동생분...
제 시작은아버지의 상에 언니가 문상온다는 건 상상도 안 갑니다만...3. ...
'18.9.25 11:22 PM (119.69.xxx.115)저도 애사는 많이 챙기는 편입니다만.... 이 경우는 안가셔도 될 자리입니다.
4. 안가요
'18.9.25 11:23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여동생이 잘 모르고 보낸듯 하네요
5. 아니
'18.9.25 11:24 PM (110.10.xxx.118)거길 왜가요? 가면 그사람들도 뭥미? 하겠네요ㅎ
6. ...
'18.9.25 11:25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갈 필요 없는 곳
7. 동생분도 참...
'18.9.25 11:26 PM (103.7.xxx.67)무슨 자기 큰동서 상 까지 오라고 하고...
언니 가 알아서 정리를 하셔야 할듯요8. .....
'18.9.25 11:28 PM (221.157.xxx.127)여동생이 상주가아니므로 안감
9. 한가위
'18.9.25 11:29 PM (116.41.xxx.234)안가도되는 자리군요
남에게 높임받는걸 좋아해서
제가 어떤 정보를 알려주면
본인의 생각인냥 자기가 했다고
말하는 동생이라서
시댁식구들에게 체면 세우기 위해서
왔으면 할것같네요.10. 안 가는 것
'18.9.25 11:29 PM (42.147.xxx.246)아닌가요.
님이 여동생 시작은집하고 동네에 같이 살거나 하면 몰라도요.
더구나 여동생 시부모도 안 계신데요.11. .....
'18.9.25 11:31 PM (110.11.xxx.8)평소에 동생이 과시욕 있는거 알았으면 사촌동서 상때도 딱 잘라서 가지를 말았어야죠.
한번 그렇게 호구 잡혀주니 계속 진상짓 하는 겁니다.12. 마음만 전하세요
'18.9.25 11:32 PM (111.65.xxx.43)명복 빈다고..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거죠? 참..
부조금 들고 친정 언니를
시작은댁 장례식장 오라는 건가요?
어이 없음요13. 한가위
'18.9.25 11:33 PM (116.41.xxx.234)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14. ..
'18.9.25 11:37 PM (180.230.xxx.90)여동생 허세를 맞출필요가 있나요?
지난번 사촌동서상에 가셨을 때 그쪽 사람들이
왜 왔지? 했을겁니다.
이번에도 그쪽 상주가족들은 님이 가시면 엄청 뜬금없어 할겁니다.
제부 직계가족 결혼,장례 만 챙기면 됩니다.15. ....
'18.9.25 11:39 PM (110.11.xxx.8)원글님 시댁 숙부님이나 친척 장례식은 없었나요?? 그때 꼭 오라고 동생에게 연락해보지 그러셨어요.
16. 한가위
'18.9.25 11:41 PM (116.41.xxx.234)우리 시댁 형님상 있었지만
제가 원래 남에게 부담주는걸
싫어해서 연락 안합니다17. 그런경우
'18.9.25 11:48 PM (124.53.xxx.131)보통 동생의 시부모상 정도만 참석하지 않나요?
18. 오바에요
'18.9.25 11:57 PM (118.223.xxx.155)뭐 거기까지...
19. 어이구
'18.9.26 2:29 AM (124.54.xxx.150)자기가 상주인것도 아닌 초상집엘 왜 불러제낍니까 님 여동생이 이상한듯
20. .....
'18.9.26 11:38 AM (110.11.xxx.8)그러니까 시댁 형님상 같은거 있으면 일부러 동생에게 연락하고 부르시라구요. 당연히 안올겁니다.
저런 것들은 지들이 한번이라도 당해봐야 그 다음에 뭐라고 말할 건덕지라도 생겨요.21. -,,-
'18.9.26 11:41 AM (175.125.xxx.19)가는게 더 웃긴거 같아요.
22. ...
'18.9.26 11:44 AM (203.128.xxx.41)거길 왜 가요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903 | 택시기사님 한방 먹였 드렸어요..ㅠ 16 | 택시 | 2018/09/26 | 7,508 |
857902 | 삼육대 근처 별내 신도시 맛집 있을까요? 8 | 별내신도시 | 2018/09/26 | 2,944 |
857901 | 파리바게트 오픈하는데 얼마들어요? 5 | .. | 2018/09/26 | 2,879 |
857900 | 어제 매드포갈릭에 갔었는데 5 | 세상에 | 2018/09/26 | 2,944 |
857899 | 文 ..한미FTA, 좋은 협정으로 개정 트럼프 ..美 적자 줄.. 2 | ........ | 2018/09/26 | 1,022 |
857898 | 은해사 주지의 학력을 보고 의문이 생겨서.. 21 | 조계종 개혁.. | 2018/09/26 | 3,340 |
857897 | 옷에 묻은 고구마진 빼는법 1 | 하늘 | 2018/09/26 | 2,083 |
857896 | 마카롱보다 약과랑 호두과자가 맛있는 분? 34 | 나이들었나요.. | 2018/09/26 | 3,648 |
857895 | 임신했을 때 들은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6 | == | 2018/09/26 | 4,301 |
857894 | 文... 북일 정상화 강조…화해치유재단 해산 의사 전달 3 | ........ | 2018/09/26 | 918 |
857893 | HIS가 뭐의 약자인가요? 3 | 앤쵸비 | 2018/09/26 | 2,271 |
857892 | 베트남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질문요… 15 | ... | 2018/09/26 | 7,815 |
857891 | 허경호 나쁜 사람, 판사가 맞나? 3 | ... | 2018/09/26 | 710 |
857890 | 아무래도 막장 드라마 한편 쓸거 같아요. 34 | ........ | 2018/09/26 | 20,787 |
857889 | 너무나 한국적인 1 | 한국의 명절.. | 2018/09/26 | 1,524 |
857888 | 트윈워시 질문요 7 | 세탁기 | 2018/09/26 | 1,142 |
857887 | 한미 정상, FTA 개정 협정 서명식 1 | ........ | 2018/09/26 | 670 |
857886 | 단발 c컬이 지겹네요 11 | 궁금 | 2018/09/26 | 6,707 |
857885 | 보행자 치어서 사망이지만 무죄 6 | ... | 2018/09/26 | 2,702 |
857884 | 눈에 염증이 생겼는데...민간요법으로 급히 해줄 거 있을까요.... 16 | 안과 | 2018/09/26 | 2,164 |
857883 | 재수학원 언제까지 다니나요? 6 | . . . | 2018/09/26 | 1,559 |
857882 | 명절에 왜 쉰 나물을 파나요 10 | oo | 2018/09/26 | 3,505 |
857881 | 치앙마이 자유여행 다녀오신분들~정보좀 주심 감사 7 | .. | 2018/09/26 | 2,060 |
857880 | 미나리효소. 어떻게 먹나요? 1 | 자취생 | 2018/09/26 | 583 |
857879 | 여자가 재산도 많고 돈도 더 많이 벌어도 시댁에서 여자가 일 혼.. 18 | s | 2018/09/26 | 6,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