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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 벗고 나오는 여자들 정말 밥맛이에요

인스타 조회수 : 10,582
작성일 : 2018-09-25 20:48:08
운동을 하든 장사를 하든 내 알 바 아니지만 뭘 그리 보여주고싶은지 비키니도 방구 한번만 뀌면 찢어질 디자인 (천박하고 요상한)을 매진임박, 품절이라고 팔면 그 업소녀 같은 옷을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가족들도 다 볼텐데 그렇게 벗고라도 돈 많이 벌면 장땡인가 싶어요. 그럴 거면 다 벗든가. 가슴은 기본이던데요. 세상은 요지경이에요.
IP : 175.223.xxx.2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8:5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방구 한반 뀌면 찢어질 디자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18.9.25 8:51 PM (124.49.xxx.246)

    제가 꼰대가 된 건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 3.
    '18.9.25 8:51 PM (223.62.xxx.191)

    그 여성의 몸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다며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여자 성기팬티부분 강조해서 찍는
    그 분 인스타네 다녀오셨나요?

  • 4. 아아아아아
    '18.9.25 8:58 PM (1.233.xxx.36)

    아예 벗고 나오지 ...

  • 5. 인스타
    '18.9.25 9:01 PM (223.62.xxx.73)

    그 사람들은 관종이라 하고
    그러는 님은 뭐 하러 눈 버려 가며 보는 지
    안 보면 될 것을
    그러던 가 말 던 가 하면 될껄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러죠

  • 6.
    '18.9.25 9:05 PM (125.177.xxx.144)

    자기가 가진걸 다 이용하는거죠
    님도 벌써 지나치칠 못하니
    성공한건가?

  • 7. 글쎄요
    '18.9.25 9:10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전 인스타 한지 1년쯤 되었지만
    그런 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ㅎㅎ
    네가 해시티그 걸어놓고 관심있는 주제만 봐서 그런지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찾아보시는 거예요??
    님이 그쪽에 관심이 많으니
    님 같은 사람 보라고 꾸준히 올리나 보네요ㅎㅎㅎ
    그렇게 혐오하시면 안 보시면 될텐데
    열심히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건 대체 어디 가면 나와요?
    인스타 매일 봐도 그런건 안보이던데..

  • 8. 저도궁금
    '18.9.25 9:14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건 대체 어디서 보이나요
    저도 인스타 1년 돼 가는데 여기서 말하는 인스타녀들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9. 해시태그
    '18.9.25 9:20 PM (175.223.xxx.111)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어서 눌렀더니 쏟아져나오던데요.

  • 10. ㅋㅋㅋ
    '18.9.25 9:21 PM (58.239.xxx.29)

    그냥 그인스타를 가지마세요

  • 11. ??
    '18.9.25 9:22 PM (180.224.xxx.155)

    또 엠팍에서 퍼가서 어쩌구저쩌구 하기 딱 좋은 글이네요
    걍 관심을 끄세요. 관종은 어디에나 있고 다 자기만족이니까요

  • 12. ㅡㅡㅡㅡ
    '18.9.25 9:23 PM (216.40.xxx.10)

    일종의 마케팅이더군요. 확 벗어 시선끌고나선 다른 옷 입고
    팔고

  • 13. ..
    '18.9.25 9:30 PM (112.96.xxx.49)

    125.142 혼자 고고한척하시네ㅋ 미용관련만 찾아봐도 그런거 쏟아져나오드만 지는 해시태그 관심있는 주제만 걸어놨대ㅋㅋ 지나가다 빵터짐ㅋ

  • 14. 112.96
    '18.9.25 9:38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윗 댓글 쓴사람인데,
    그게 왜 고고한 척인가요???
    취미 관련으로 글 올리고 인친들 게시글 구경하고
    좋아요 눌러주느라 매일매일 보는데도
    저런 인스타녀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미용관련으론 관심 없어서 본적도 없어요.
    그게 왜 고고한 척인가요????
    진심 궁금한데 대답 좀 해줘봐요.

  • 15. 운동스타그램도
    '18.9.25 9:47 PM (175.223.xxx.214)

    레깅스만 입어도 충분한데 매일매일 왜 벗고 나오나 싶어요. 차단시켜도 팔로우 안한 사람 인스타가 무작위로 떠요.

  • 16. 나나
    '18.9.25 9:55 PM (125.177.xxx.163)

    그런거 뜰땐 들어가서 ‘이 개시물 유형 적게표시’를 눌러두세요 그러면 그런거 잘 안뜨더러구요
    저도 홈트검색했더니 첨엔 홈트하는사람 트레이너만 나오더니 나중엔 눈바디를 핑계로 벗어대는여자들이 뜨더라고요
    다 적게표시 눌렀더니 좀 깨끗해졌고요

  • 17. ㅇㅇ
    '18.9.25 10:02 PM (97.70.xxx.76)

    홈트하는 애엄마도 엄청 벗드만요.
    눈바디해싸면어 비키니 입은 사진을 주구장창..뭐 운동열심히 해서 몸매좋게 만들었으니 보여주고싶은건 이해하나 심해도 너무심해요.
    가슴은 수술한거 같던데....

  • 18. ....
    '18.9.25 10:28 PM (182.211.xxx.215)

    뭐 어때요. 님보고 벗으라는 것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고 남이사 뭐하든 무슨상관인가요. 걍 와 나와 다른 관심사의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너무 흥분하는거 이상해 보여요

  • 19. 레드
    '18.9.25 10:34 PM (221.165.xxx.182) - 삭제된댓글

    방구한번만 뀌면 찢어질 디자인---->그건 원글님같이 똥빵구 줄빵구 뀌는사람이나 그렇지..
    그녀들은 똥빵구 줄빵구 안뀔껄요.. 안 찢어지니 걱정마세요

  • 20. 레드
    '18.9.25 10:45 PM (221.165.xxx.182)

    방구한번만 뀌면 찢어질 디자인---->그건 원글님같이 똥빵구 따발총빵구 뀌는사람이나 그렇지..
    그녀들은 똥빵구 따발총빵구 안뀔껄요.. 안 찢어지니 걱정마세요

  • 21. 윗니은
    '18.9.25 11:28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방구 뀌는 거 봤어요? ㅎㅎ 소리없이 독할 뿐입니다. ㅋㅋ

  • 22. 윗님은
    '18.9.25 11:40 PM (175.223.xxx.204)

    제가 방구 뀌는 거 봤어요? ㅎㅎ 소리없이 독할 뿐입니다. ㅋㅋ

  • 23. ㅋㅋㅋ
    '18.9.25 11:42 PM (121.138.xxx.77)

    방구 한번 뛰면 찢어질 디자인 ㅋㅋㅋ
    빵터졌네요

  • 24. ㅇㅇㅇ
    '18.9.26 12:37 AM (121.160.xxx.150)

    길바닥 란제리 입고다녀도 쳐다보면 이상하다면서
    화면 속 인간 찾아다니면서 보는 건 더 이상한데요?

  • 25. ..
    '18.9.26 7:55 AM (70.79.xxx.88)

    원글님 표현력 짱. ㅎㅎㅎ 빵터짐요.

  • 26. 저도궁금
    '18.9.26 11:08 AM (59.5.xxx.237) - 삭제된댓글

    인스타 사오년차인데 제 취미 위주로 활동해서 그런지.
    그런건 어디로 타고 가야 보이는 건지?

  • 27. 필라테스 요가
    '18.9.26 12:32 PM (39.7.xxx.39)

    메이크업 요 해시태그였는데 이젠 무작위로 떠도 안 봐요. 요리만 봅니다. 누가 그걸 찾아서 보나요. 밥맛 떨어지게 ㅜㅜ 솔직히 그런 사진 올리는 사람들 이해가~;;;; 심지어 아기들 사진 올리는 해시태그에도 비키니 입고 올려요. 만삭사진 비키니를 누가 보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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