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집 갈때마다 속 뒤집는 남편
‥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8-09-25 18:59:51
명절당일 어제오후엔 시누들 두팀 와서 저녁늦게오고 오늘은 시아버지성묘갔다오니 오후 5시가넘네요 거지같은 친정이라도 먼저좀 나서주면 좋으련만 속을뒤집네요 가기싫어해서요 잘맞추다가 이렇게 속을뒤집는데 울고있으니 강아지가 위로해주네요 ㅠ이기적인 이런 남편하고 끝내버릴까요
IP : 125.18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18.9.25 7:06 PM (220.118.xxx.195) - 삭제된댓글자신의 (친정집)을 왜 거지 같다는 표현을 쓰세요?
2. ㅠㅠ
'18.9.25 7:07 PM (175.192.xxx.228)전 그런상황이면 그냥 혼자 가버립니다
오던지말던지...
뒤늦게 라도 따라오면 다행이고 아님 다음 명절엔 시댁에도 안가겠다 해버리세요
남자들 넘 이기적이예요3. ..
'18.9.25 7:17 PM (183.96.xxx.129)처가에가도 환영을 못받는거 아닌가요
제친구 친정엄마도 사위온다해도 반찬하나안해놓고 어떨땐
양념도 아예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이젠 신랑보기 챙피해서 아예 이친구가 장봐서 간대요4. 참고로
'18.9.25 8:51 PM (203.226.xxx.191)그런 이기적인 사람 절대 데리고 가지마셔요
뭐하러 속상해가면서 같이 가려고 애쓰나요
나 혼자 친정가면 얼마나 호젓하고 좋은데요
친정에서도 사위왔다고 신경쓰일텐데ᆢ5. 시누이들이
'18.9.25 8:53 PM (113.199.xxx.4) - 삭제된댓글올케도 친정가라고 안하나요?
자기들은 왔으면서 동생이나 오빠가 눌러있어도 보내야지
여튼 같이갈 생각말고 님이 일어나요
누가봐도 남편 잘못이지 님 잘못은 아니니6. 그냥
'18.9.25 11:55 P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혼자 가세요
굳이 같이 데리고 가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차편이 없으면 버스라도 타시고요7. ㅇㅇ
'18.9.26 7:55 AM (222.104.xxx.5)여자는 꼭 혼자 가래. 여자는 시가 가서 환영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819 | 체인점 떡볶이맛과 비슷한 거 추천부탁해요 9 | ... | 2018/09/25 | 1,733 |
857818 | 독일에 암치료 가보신 분? 4 | ㅇㅇ | 2018/09/25 | 2,356 |
857817 | 지긋지긋한 인척들 3 | 툭툭 | 2018/09/25 | 2,225 |
857816 | 여동생의 시 작은 아버님 상에도 가야하나요? 19 | 한가위 | 2018/09/25 | 5,245 |
857815 | 김정숙 여사 옷값은 세금으로 나가나요? 53 | 궁금 | 2018/09/25 | 5,883 |
857814 | 인스타 유명인중 3 | ㅡㅡ | 2018/09/25 | 3,959 |
857813 | 남편과의 대화 2 | ... | 2018/09/25 | 1,434 |
857812 | 성신여대역에서 분당 가는 광역버스 타려면 4 | 버스 | 2018/09/25 | 726 |
857811 | 중고딩 남자애들 스팸 잘먹나요? 9 | 버지꽃 | 2018/09/25 | 2,183 |
857810 | 제삿상에 나물이 없네 2 | 웃기시네 | 2018/09/25 | 2,799 |
857809 | 양양읍 인데 낼 아침 어디가서 먹을까요 3 | nake | 2018/09/25 | 1,800 |
857808 | 돈많이 버는 여성은 21 | 명절 | 2018/09/25 | 8,604 |
857807 | 문숙씨 젊은 시절 진짜 쩌네요 21 | 완벽미모 | 2018/09/25 | 9,455 |
857806 | 곤란한 선물 13 | 곤란 | 2018/09/25 | 4,426 |
857805 | 안시성 볼만한가요 11 | ㅇㅇ | 2018/09/25 | 2,610 |
857804 | "제왕절개 택일에 대해서..." 6 | instan.. | 2018/09/25 | 2,050 |
857803 | 20대 취업준비생, 추석 다음날 광주 하천서 숨진채 발견 1 | ,,, | 2018/09/25 | 2,199 |
857802 | 남편이 노니에 빠져 있는데요 14 | 텐 | 2018/09/25 | 10,171 |
857801 | 조건안보고사람보고 결혼해서 고생하면 그게 네 수준이다 소리듣네요.. 8 | ㅇ | 2018/09/25 | 3,866 |
857800 | 부모님 수준이 너무 낮은분 계신가요 18 | ㅇㅇ | 2018/09/25 | 9,208 |
857799 | 올케의 형부상에 가볼필요없나요 4 | 마이러브 | 2018/09/25 | 2,758 |
857798 | 내 인생 최고의 대한민국 온천 (온천 좋아하시는 분들 다 모이세.. 136 | 엄마 | 2018/09/25 | 18,203 |
857797 | 82년생 김지영을 본 어떤 여성분의 후기 30 | TheQui.. | 2018/09/25 | 8,231 |
857796 | 산소계표백제로 변기청소해도 될까요 2 | 청소 | 2018/09/25 | 1,256 |
857795 | 이혼이란건 4 | ㄱㄱ | 2018/09/25 | 2,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