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년 설에 전을 부쳐서 팔 계획이에요.

82최고 조회수 : 10,541
작성일 : 2018-09-25 16:55:19
어려서부터 친정 제사나 명절때 늘 전부치고 시댁 외며늘로 혼자 차례 제사 장만한지 17년 차에요~
저는 한번도 전을 사먹은적이 없지만 요즘 많이들 사먹는 다길래
남편이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하는데
가게 한쪽을 빌려 명절에 딱 4일만 전을 만들어 팔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만들듯이 할 예정인데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
꼬지전
녹두전
이렇게 5가지만 하려고 해요.
기름 많지 않게 재료는 모두 국산으로 하려고 하는데 잘 될까요?
가격은 어느 선이 적당할까요?
사보신 분들 팁을 주시면 참고 할게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0.70.xxx.21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공기원
    '18.9.25 4:58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잘되실거 같아요
    제사음식을 점점더 사는 추세니까요
    송편을 산다는건 꿈도 못꾸던시절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 엣날엔 두부도 집에서 만들었구요

  • 2. ...
    '18.9.25 4:59 PM (119.69.xxx.115)

    동네시장이나 대형마트에 가셔서 포장된 전 개수 크기 가격보고 참고하세요.

  • 3. 굿아이디어
    '18.9.25 4:59 PM (119.69.xxx.28)

    남편분이 이미 장사를 하는 중이시니, 옆에서 하시면 딱이겠는데요.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 4. 깨끗하게
    '18.9.25 5:00 PM (125.142.xxx.145)

    맛있게 하면 잘 팔릴 것 같아요

  • 5. queen2
    '18.9.25 5:02 PM (39.7.xxx.1)

    잘될거 같긴 한데요 주변 전집에서 가만히 안있지 않을까요 식품은 사업자 내기도 까다로운데 걸고 넘어질듯

  • 6. .....
    '18.9.25 5:05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100g4000원 안사먹더라고요
    시장에서는 100g 2500이었는데 100그램이래봤자 깻잎전 2세개 담아도 100그램 넘어여. 그래도 시장서 만원어치 사서 4식구 맛있게 한끼먹었아요

  • 7. . . .
    '18.9.25 5:07 PM (122.38.xxx.110)

    동태전은 국산이 없죠
    녹두전은 국산으로 단가 못맞추죠

  • 8. ,.
    '18.9.25 5:08 PM (1.237.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도 재래시장 전종류 상관없이
    100그램에 2500원입니다
    저흰 2만원어치 사서 먹었어요
    저희동네는 티비방영탄 유명한 전집이 제일 잘되더라구요

  • 9. 콩콩콩콩
    '18.9.25 5:09 PM (123.111.xxx.35)

    저도 이번에 사먹었는데... 한팩 모둠으로 사니.. 28천원이나 받더라구요.
    반찬가게도..그날이 완전 대목인거 같앗어요~
    가격 조금 저렴해도 사람들 많이 사서 먹을거같아요~
    단기알바처럼 가게안에 여러명이서 전 계속 부치고... 미리 주문받아서 팔더라구요~

  • 10. 어제
    '18.9.25 5:12 PM (1.225.xxx.199)

    모래내 시장 갔던 남편 말에 따르면 시장이 온통 전 부치는 냄새로 꽉 찼다고 하던걸요.
    원래 전가게 말고 채소가게 등 다른 가게에서도 다 전을 팔더라고 하더군요.
    그게 다 팔리니까 파는 거겠죠.
    내년에도 잘팔리겠죠. 기름 많지 않은 전, 먹고 싶어지네요.

  • 11. ,,,,
    '18.9.25 5:18 PM (125.188.xxx.225)

    국산 내세워서 비싸게 파는거 별로 효과 없어요
    재료 아끼지말고 기름지게 맛있으면 장땡요
    전은~ 건강생각하고 먹는 음식이 아니기에
    맛있고 싸면 잘 사가요 가격이 다른집과 비슷해도 많이 주면 잘되는거죠
    이게 팁입니다~

  • 12. ,,,,
    '18.9.25 5:21 PM (125.188.xxx.225)

    하나 더 입소문이나면
    매년 전 사가는 단골있을거에요
    저희도 명절때면 한과를 만들어 팔기에 3~4군데서 사먹어 봤는데
    한집이 유독 맛있고 덤도 많이 줘서
    그집에서만 사먹은지 3~4년 된 거 같아요
    추석 ,설 달 하면 일년 월세도 뽑겠던걸요

  • 13. ㅈㅅㅂㄱㄴㄷ
    '18.9.25 5:21 PM (222.104.xxx.157)

    육전
    삼색 꼬지전
    동태전
    새우튀김
    파전
    부추전
    김치전

    깔끔하고 맛있으면
    사 먹을만 합니다.

  • 14. ```````
    '18.9.25 5:21 PM (114.203.xxx.182)

    잠실 시장 100그램은 잘 생각안나고
    국산 녹두전 작지않은거 1장 5000 주고 샀어요
    꽂이 넉넉히 1팩 12000 원

    울 동네 티비나온집 100미터는 줄선듯
    그 앞집 덩달아 줄 서있더군요

  • 15. ```````
    '18.9.25 5:23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장사들 다들 잘되더군요
    그런데 비싸게 받으면 안가요
    다른집과 비슷하게 맞춰야할듯

  • 16. ..
    '18.9.25 5:26 PM (223.39.xxx.220)

    잠실 새마을시장 제일 잘되는 곳이 100그램 2,100원이고 그외에는 2,000원이에요.
    가서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 17. ....
    '18.9.25 5:28 PM (223.33.xxx.21)

    그런데 또 혼자 전 부져서는 수지가 안맞을거예요.
    단기알바두고 끊임없이 부치면서 팔아야
    합니다

  • 18. @@@
    '18.9.25 5:28 PM (116.124.xxx.6)

    명절 며칠만 할꺼면 남편 가게에 한달 전 미리 플랭카드 걸어 예약 받아 하세요. 지금 쓴 이 문구 그대로 쓰고요. 저라면 믿고 예약할 것 같아요. 다른 전집과 상도의 문제나 분위기는 남편이 잘 파악하시겠네요. 믿을만한 재료로 깨끗이 한다면 주변보다 비싸도 오히려 신뢰갈듯.

  • 19. 82최고
    '18.9.25 5:36 PM (110.70.xxx.214)

    그쵸~동태전은 국산이 없죠~
    집에서 먹듯이 돼지고기나 재료들을 좋은것을 쓰고 싶다는 의미였어요.~
    녹두전은 국산으로 하면 넘 비싸긴 하겠어요~
    가격이 일반적으로 200~2500원 선이것 같네요~
    이모가 음식을 엄청 빠르고 맛있게 하셔서 도움받고
    알바를 많이 쓸 예정이에요~
    댓글 주신분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 20. ...
    '18.9.25 5:40 PM (39.7.xxx.95)

    명절 전은 원산지보다 모양입니다
    원글님 생각대로 국산 표방해서 진짜 국산 재료만 써서 한다고 칩시다
    원가가 얼마나 나올 것 같으세요?
    백화점 식품부 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아도 수지타산 안 맞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전 가게는 한근에 7천원, 8천원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섞든 한가지만 하든 관계없이... 푸짐한 한접시 정도 나와요.
    좋은 재료 쓰면 좋은 거 다 알아요
    근데 장사를 할 거면 이윤이 남아야죠
    특히 명절 대목 장사를 하려면 지금 그 가격대와 경쟁해야 하는 겁니다
    명절에 사는 건 재료보다 적당한 가격에 이쁘게 만든 전을 선호하니까요
    그런데 전은 기름에 지지는 음식이라 재료가 암만 좋아도 맛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요
    그럼 원가 높은 상품을 뭘로 다른 집과 경쟁을 하시려는지 고민해보셔야 할 듯...

  • 21.
    '18.9.25 5:54 PM (59.25.xxx.85)

    잘팔리지않나요... 사실 싱글족한테 팔아도 좋을거같긴해요. 집에안가는 싱글족들요..ㅎ

  • 22. ````````
    '18.9.25 6:00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새마을시장 경우 평소에 원래 막걸리 안주로 전집하거나 반찬가게집들이 대부분 하죠
    갑자기 나타나 전 파는 사람은 못본듯
    감안하셔서 장사하시면 ,,,

  • 23.
    '18.9.25 6:12 PM (175.117.xxx.158)

    설되기전에 미리 주문받는다고 ᆢ써붙여서 홍보를 해놓으셔요
    홍보가 되어야 살수도 있을것같아요

  • 24.
    '18.9.25 6:14 PM (175.117.xxx.158)

    시장에 둘러보시면ᆢ보통 녹두전은 따로 파는집이 있더라구요 전 잘사먹거든요 동태전ㆍ 동그랑땡 ㆍ그고기로 깻잎전ㆍ꼬지ㆍ호박전 이리 한집에서 삽니다

  • 25. ..
    '18.9.25 6:16 PM (121.152.xxx.170)

    먹는거 파는건 구청서 무슨 허가증 받아야 될걸요. 안그럼 주변 상인이 신고라도 하면 벌금 물어요. 식품관련법은 무서운가 보던데

  • 26. 전은
    '18.9.25 6:21 PM (175.195.xxx.112)

    너무 비싸더라구요.
    좀 저렴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하면 잘 팔릴듯해요

  • 27. ..
    '18.9.25 6:32 PM (210.97.xxx.179)

    보통 전은 무게로 계산하는데, 녹두전은 따로 계산하더라구요.

  • 28. 품질좋고
    '18.9.25 6:47 PM (1.234.xxx.70)

    가격이 적당하면 대박날거 같아요.
    현백에서 모듬전 세개에 11,000하더라구요.

  • 29. 저희
    '18.9.25 6:54 PM (180.230.xxx.96)

    동네 재래시장도 명절되니
    상관없는 가게 인데도 옆에서 임시로 전부치는것 같던데
    정말 요즘은 많이들 사먹어서 잘될거예요
    떡도 그렇구요
    줄들이 아주 ~

  • 30. ㅇㅇㅇ
    '18.9.25 6:57 PM (112.187.xxx.194)

    명절 전에 미리 영업개시하세요.
    딱 4일 생각하시면 적어도 7일 전에 자리깔고 살살 부쳐서 팔아보세요.
    그러면서 고객 반응도 보고, 명절 전 미리 예약 받는다고 광고 붙여놓고 현장에서 선금 받고 예약받으세요.
    일단 사람들이 다니면서 어? 전도 파네? 이번 명절엔 여기서 사볼까? 관심 갖을 테니까요.

  • 31. 주변에서
    '18.9.25 7:09 PM (110.35.xxx.149)

    누군가 신고하면 벌금무셔야 하니 미리 식품관련해서 신고해야 할게 많은 걸로 알아요

  • 32. 응?
    '18.9.25 7:31 PM (121.151.xxx.144)

    식품판매허가부터 내야죠

  • 33. ㅜㅜ
    '18.9.25 7:33 PM (211.172.xxx.154)

    계속 파세요.

  • 34. 이번에
    '18.9.25 7:45 PM (211.36.xxx.144)

    전7만원어치 사서 갔어요
    전장사 잘되요

  • 35. ..
    '18.9.25 9:15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전파는집에는 줄이 어마어마
    시즌에만 나타나는집들도 줄이 어마어마
    싸게팔지마시고 시세대로파세요
    맛있으면 잘될겁니다
    물가싼동네인데
    한근에 칠천원이었어요

  • 36. ??
    '18.9.25 9:37 PM (1.233.xxx.136)

    안사먹는 사람들이 국산재료로 깔끔하게하면 사먹는다고 하지만
    정작 사먹는사람들은 싸고 맛있는거 좋아해요

  • 37. 자본주의사횐데
    '18.9.25 10:01 PM (73.182.xxx.146)

    시간 인력 아깝게 집에서 내가족만을 위해 무보수로 전이나 부치고 앉아있을 한가한 사람이 어딨음? 다들 내집에서 엄마 도와 전부치는건 하지말고 반찬가게 알바로 전부쳐서 돈벌어야함. 할머니도 엄마도 며느리도 딸도 아들도 사위도 손자손녀도..집에서 돈안되는 짓하느니 시장나가서 돈되는 전부치기를 하면 됨. 돈이 최고인 사회에서 돈벌어야죠..

  • 38. 그냥
    '18.9.26 12:06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

    엄청 나게 많이 팝니다,
    단가가 맞아야합니다,
    고생하고 손해 볼수는 없어야지요
    사먹는 사람은 싸고 좋아야 합니다
    비싼게 아니고 싸고 많이

  • 39. ...
    '18.9.26 10: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매 명절마다 전 담당으로서
    내가 만든 전을 판다 생각하면 너무 고가에요ㅋ
    재료며 노고 감안하면.
    비싸면 안 팔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829 간난쟁이 육아중인 아내두고. 자꾸연락오는 유부남 7 ㅇㅇ 2018/11/18 6,892
872828 이번 주 그알보니 3 으휴 2018/11/18 3,167
872827 일본의 열등감 - 조선 주사위 놀이 5 이런데도 2018/11/18 1,880
872826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4 아아아~ 2018/11/18 1,401
872825 엄마랑 같은 집에 살기 싫어 빨리 결혼하신 분 계세요? 9 2018/11/18 5,471
872824 (뱅킹 용어) Running Balance가 무슨 뜻이에요? 5 숫자는 저 .. 2018/11/18 4,119
872823 딱 자기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만큼만 공부하는 아이 8 ㅡㅡ 2018/11/18 3,135
872822 지금 고2 논술 준비할까요? 18 ㅇㅇ 2018/11/18 3,116
872821 용산여중 아세요? 7 용산 2018/11/18 3,898
872820 성실함이 부족한아이 6 ........ 2018/11/18 2,534
872819 얼굴 마사기 기계 추천 부탁드려요 1 지기맘 2018/11/18 1,307
872818 아이말더듬...알려주세요 7 ㅂㅂㅂ 2018/11/18 2,083
872817 혹시 국방이나 군대같은거 잘 아는 분 있나요? 1 엄마 2018/11/18 1,639
872816 남편이 당뇨인데 통풍이 왔어요. 11 걱정 2018/11/18 7,615
872815 알바를 시작했는데 도저히 못 하겠어요. 4 ㄴㅇㄹ 2018/11/18 5,937
872814 혜경궁 구속해야 하지 않나요... 20 ... 2018/11/18 5,197
872813 냉장고 청소 끝냈어요!! 4 포로리2 2018/11/18 2,523
872812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 국수집 12 인천민들레국.. 2018/11/18 7,190
872811 이런 경우 학원비 조절해달라고 할까요? 7 학원비 2018/11/18 2,476
872810 성실하지 못했던 고3 의 엄마들 요즘 어찌 지내세요? 32 괴롭네요. 2018/11/18 7,009
872809 차라리 사기꾼집단 자유당이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29 조선폐간 2018/11/18 3,089
872808 루비셀 화장품 쓰시는분 계세요? 3 푸른하늘 2018/11/18 3,288
872807 예비고1 윈터스쿨 효과있을까요? 5 . 2018/11/18 3,211
872806 안중근 장군 의거 105년 -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다시한번 2018/11/18 753
872805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봤는데요.. 5 에구 2018/11/18 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