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그램에 50만원 하는 보이차가 있네요
점점 비싼걸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하다하다 이제 100그램에 50만원 하는 보이차를 마셔보니
몸의 반응이 너무 다르고 약처럼 작용하는 걸 느끼니
한번만 딱 무리해서 사먹어 볼까.. 하는데 차마 지갑을 못열겠네요
저런걸 턱턱 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돈있는 사람이 부러워지는 맘이 생겨요 이럴때.
1. 좋음
'18.9.25 9:29 AM (211.36.xxx.249)사세요
몸에 들어가는 마시는 차인걸요
좋아하고 잘 마신다면 사셔요
보약 가방 신발보다
차로 몸이 좋고 힐링된다면
비싼 가격 아닌거 같아요^^2. ...
'18.9.25 9:57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보이차 좋은 걸 사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차러면 사겠어요.
몸의 반응이 다르다면서요.
보약 한 재 드신다 생각하심.3. 뉴스
'18.9.25 10:02 AM (223.54.xxx.220) - 삭제된댓글비싼 중국산 보이차에서도 농약인가 무슨 발암물질인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비싼것일수록 중국산은 피하시는게.4. ...
'18.9.25 10:11 AM (223.63.xxx.63)차라리 좋은 보약한재를 먹겠어요
좋은 보이차는 좋다는데 내가 사는 보이차가 정말 좋은건지는 모를 일이니요5. 지유
'18.9.25 1:52 PM (118.33.xxx.86)차는 차고 약은 약이죠
차는 웬만한 거 드시고
몸이 안좋으면 약 드셔야죠
차인들도 사기꾼 아니라면 지나치게 비싼 차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아주 비싼 차=몸에 좋은 차 가 아니고
구하기 힘든 차입니다 소량만 생산한다든가 하는 이유로요
그리고 차 파는 사람들 중 특히 보이차 쪽은 사기꾼들 득실득실해요 ㅎ 서로 사기꾼이라 욕하면서요 ㅎㅎㅎ6. 차
'18.9.25 2:22 PM (211.36.xxx.4)보이차가 입에 맞아서 최근래 먹기 시작했는데
맛이 좋을수록 가격이 높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비싼차가 좋은차일 확룰이 높은거지 꼭 그렇지 않다고해요.
보이차 한편이 350~400g정도일때 40만원정도여도 훌륭하더라구요.
저는 마시고 몸에 좋은 변화가 있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구입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진짜 사기꾼이 많아요. ㅠㅠ
대중적으로 알려진걸로 구입하는게 안 속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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